김정렬

이사장에 김성곤씨

서울「컨트리·클럽」은 29일 새로 선출된 이사들의 첫 모임을 갖고 임기가 끝난 김종낙이사장의 후임에 김성곤씨를 선출했다. 한편 서울「컨트리·클럽」은 27일 김정렬 김종희 권철현씨

한·일의원간담회

【동경=고일환특파원】제2차한일의원간담회가 24일하오 「도오꾜」에서 개막된다. 25일까지 계속될 이번간담회에 참석키위해 김정렬의원 (공화) 을 단장으로하는 한국측 대표단12명은 24

국회대표 4명 결정

국회는 8일 제23차「유엔」총회에 파견할 국회측 대표로서 박준규·김정렬(이상공화) 정일형(신민)·김성용(무소속)의원등 4명을 결정했다.

3차전원 개발 계획 수정

김정렬 상공부장관은 5일하오 71년의 발전설비목표를 4백18만킬로와트로 잡은 현행제2차 전원개발5개년계획은 수정하지 않고 오는72년부터시작되는 제3차전원개발계획을 수정, 민간화전의

공화당 유세반파견|내 10일부터 부여에

공화당은 부여의 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유세반을 특별지원반과 현지상주반으로 편성, 30일부터 유세를 시작하기로 했다. 4개조의 특별지원반은 9월10일부터 22일까지 유세한다. 그

전매세입싸고 숨바꼭질

○…공화당예산을 다루고있는 정부각부처는 한결같이 세입을 줄여잡고 소요예산을 많이 타가려는 경쟁들인데 전매청도 세입을 엉뚱하게 낮춰잡았다가 공화당측에 들켜 인상조정. 재무부가 처음

세의원 5일태국에 APU회의 참석

국회 김정렬(공화) 이민우(신민) 최석림(십오 구)의원등은 오는6일부터 태국「방콕」에서 열리는「아시아」의원연맹(APU) 제4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5일 출발한다.

유화·제철투자 권장|미표준국 기술훈련시실 제공

【워싱턴=윤기병특파원】지난15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 에서 열린 제2차 한·미상공장관연례회의는 8개항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됐다. 상공장관회의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양국

1억3천만 원 「의원회관」개관|집기만 3천만원

『국민의 세금으로 사치를 한다』는 비난 속에 단장을 서둘러온 서울 중구 인현동 세운상가 「라」동 6, 7, 8, 9, 10층을 몽땅 전세 한국회의원회관이 준공, 1일 하오 1백72

협조·결속 강화 협의

박정희 대통령은 4일 하오 2시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확대 연석 간담회를 열고 김종필씨의 정계 은퇴에 따른 수습 방안과 공화당내 결속 문제를 정부와 여당 협조 강화 문제 등을 협의

이양대산맥은 정책과 이념때문에 갈라진 것이 아니라혈연·지연·친소관계·정치자금등을 배경으로 요직파 「헤게모니」 장악 경쟁에서 연유된것은 말할것도없다. 전당대회를 통해 드러난 파벌재

당·원내 요직 월내 인선

신민당은 22일 밤 사흘째 전당대회에서 3명의 부총재 중 남은 두자리에 정일형·이재형씨를 선출, 제2연차대회를 끝냈다. 유진오 총재는 23일부터 당헌에 따른 당뇨 직 인선에 착수,

71년 노린 첫발...「유진오체제」

신민당은 21일 전당대회에서 유진오씨를 당총재로 선출,「유진오체제」를 구축했다. 『효율적이고도 진보적인 정책으로써 대중과 함께전진하는 대중정당』을 표방하는 정강정책을 채택함으로써

섬·해안지방에 괴질 손못쓰는 방역

원인모를 괴질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도 보사부의 방역대책은 속수무책임을드러내고 있다. 지난3월이래 거제도장승포·거문도등 남해도서및 고성군아야진등 해안지대에서 잇단괴질로 3일현재

동양기계 장부압수

10일하오 노동청은 김정렬근로감독관등 8명의 직원을 동양기계공업회사에보내 출근부, 근로자명부, 근로계약서, 건강진단서류, 임금대장, 취업규칙, 퇴직금지불관계서류, 연차월차유급휴가실

정가야록

○…대통령비서실의 직제개편에 대해 공화당안에서는 각도를 달리하는 두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조시형, 유승원양씨의 등용을 들어 이번 개편을 『공화당쪽의 발언권을 대통령주변에

역량미지수에「기대 반」풀이 공화당서 최국방「적격」시비

국방장관경질에 대해 공화당이 겉으로는 『만족스럽다』 (김재순대변인) 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선 최형희장관으로 인선이 낙착된 배경과 그의역량을 견주어 앞으로「당의」가 어느정도 반

사할린교포송환 교섭경위를보고

국회외무위원회는 20일하오 「사할린」 교포송환교섭차 「제네바」에 다녀온 김정렬, 차지철(이상공화) 정일형(신민) 의원들로부터 그동안의 교섭경위와 구·아지역공관의 시찰결과를 보고받았

전체회의 의제로

「사할린」 (화태) 억류교포 송환교섭을 위해「제네바」의 국제적십자위원회를 방문중인 김정렬 차지철 (이상공화) 정일형 (신민) 의원등 국회의원단은 국적당국으로부터 조사단파견 문제를

소에 조사단파견

「사할린」억류교포 송환교섭을 위해 「제네바」의 국제적십자사를 방문중인 김정렬· 차지철(공화)정일형(신민) 의원등 국회의원단은 16일 「보노아」국제적십자사총재에게「사할린」교포와 북송

사할린 망향 20년|의원단의 교포 송환 교섭 안팎

소련땅「사할린」(화태)에 발묶인 동포의 귀환문제가 한·일간의 외교교섭에 오른 것은 1966년3월-. 이태를 넘기도록 교섭은 원점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때 귀환문제를 정치적

대소접촉 회피

【동경=강범석 특파원】「사할린」 억류 한국 교포의 귀환 문제와 재일교포 북송에 따른 문제를 두고 일본의 관계 요로와 접촉을 갖고자 내일한 김정렬, 차지철, 정일형 의원 등 국회 사

화태 교포 송환 교섭

국회 외무위원회의 김정렬 차지철 (이상 공화), 정일형 의원 (신민) 등 3명으로 구성된 민간 사절단은 일제 말엽 일본에 강제 징용되어 아직도 한국 땅에 돌아오지 못하고 소련령 「

국적에 대표파견

외무부는 요즘 일본과 북괴가 지난 11월12일 만료된 캘커타협정 잔무처리기간을 내년7월까지 연장, 1만5천 내지 1만7천명의 재일교포를 북송시키기로 합의한 것을 중대시하고 이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