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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다큐'는 2차 가해…"잘못이다, 멈춰라" 함께 외치자 [김재련이 소리내다]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변호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피해자 혼자 맞서지 않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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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진영 뛰어넘어 목소리 내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코너 ‘소리내다’ 필자들과 중앙일보 간부·논설위원들이 30일 저녁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코너는 2021년 시작한 ‘나는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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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ㆍ진영 뛰어넘어 목소리 내다…'소리내다' 필진 모여
━ '저격·고발한다' 필진도 참석 30대 초반의 MZ 노조위원장과 일용직 건설노동자 겸 작가, 현 교육 제도를 비판하는 교육위원과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교육감, 여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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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진영 달라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지난 20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중앙일보 ‘나는 고발한다’ 독자 초청 강연과 필진 만찬 행사가 열렸다. 왼쪽 사진은 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한 만찬 모습. 총 36명의 필진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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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진영 달라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20대 초반 대학생과 60대 의사,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한 인사와 전혀 상반된 목소리를 낸 인물들, 그런가 하면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에 비판적인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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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보다 훨씬 큰 죄가 있다…'짤짤이' 사태의 핵심 [김재련이 고발한다]
지난 5월 성희롱 발언으로 문제가 되자 최강욱 의원은 사실인정 없는 '무늬만 사과'를 했다. 그래픽=김은교 지난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민주당 법사위 화상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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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지 않게 조심해라"…위안부 피해 할머니 이용하는 그들 [김재련이 고발한다]
수요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 사진은 윤미향 정대협 대표와 관련해 문제 제기를 한 이용수 할머니. 그래픽=김은교 지난 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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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엔 왜 말없냐"…김재련 "개딸 아빠? 전 불편하네요"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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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젠더·교육 갈라치기 만연…‘공존’ 위한 정책 고심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③ 사회 ‘우리 사회는 영원히 편을 갈라 싸울 것인가.’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 김재련 변호사, 임명묵 작가는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의 부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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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는 대통령 더는 없어야…학생들 보기 부끄럽다"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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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교도소 보내라" 청구서…새 대통령에 '첫 시련' 온다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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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김건희의 안희정 발언은 끔찍한 2차 가해"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 김상선 기자 김재련(사진)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안희정이 불쌍하다"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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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숨졌는데 독기 품었다며…" 김재련이 저격한 한 의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 뉴스1 김재련 변호사는 10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후 1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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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선넘은 친정권 강성범…"朴나와" 이젠 이런 개그가 없다
유튜브 ‘강성범TV’ 캡처 친정권 성향 개그맨 강성범의 발언 논란을 계기로 ‘폴리테이너’(politician entertainer)가 주목받고 있다. '폴리테이너'는 정치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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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놀란 강난희 손편지…"2차가해 떠나 피해자에 큰 고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썼다는 손편지가 공개되면서 박 전 시장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비판 속에서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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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피해자 부모까지 "울고싶어도···" 진영논리가 앞선 박원순 사건
가슴이 답답하고 터져버릴 것 같아 대성통곡이라도 하고 싶지만 나는 우리 딸 앞에서 절대로 내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하면 같이 죽자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모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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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소사실, 여성단체→여당 국회의원 통해 전해져”
5개월 넘게 이어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수사가 모두 종료됐다. 전날 경찰의 변사 사건 수사결과 발표에 이어 검찰은 박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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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람들 이젠 인권위 공격 "성추행 기정사실화 사과하라"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이 지난 8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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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죽은 이의 사생활을” 비판에…박원순 측근 윤준병 “이중잣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향해 “진실규명을 위해 이제 직접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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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이혼하면 총맞아도 되나, 北피격 진영논리 배격해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해상 피격 사건과 관련, 김재련 변호사는 28일 “인권은 정치와 진영이 아닌 ‘인간 존엄성’의 영역”이라며 “어떤 정치적 이념을 가졌든 (북한이)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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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호칭 물어 '2차가해' 논란 MBC, 결국 사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과 '피해자' 중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냐"는 질문을 입사 시험문제로 냈던 MBC가 논란 끝에 사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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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해호소인’ 입사 논술문제에···박원순 고소인 “잔인”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14일 MBC를 향해 “참 잔인하다”고 비판했다. MBC가 취재기자 입사시험에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에 대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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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비서실 직원에게도 성폭력 당해”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가 지난 4월 총선 직전에 비서실 직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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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피해자? 피해호소인?" MBC시험에 이런 문제
MBC. 연합뉴스 MBC가 신입 취재기자 입사시험에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을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지 묻는 문제를 내 ‘2차 가해’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