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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 섬에선 환경에 적응하고 활용한 자연주의 김치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지역 ▷서부 평야지역 ▷동서 해안지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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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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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밥상이 약 상” 모녀 3대 내림손맛…서산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의 정순자·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밥상은 약(藥)상"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 모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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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캐고 먹어보며 알게 된 송이 이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이다. 백로부터 한로까지 많이 나오고 상강까지 나오기도 한다. 백로인 7일 낮 경동시장에 나가보니 국산 송이가 나오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 2일 찾아간 경북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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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떠나는 ‘김장여행’
지난 11월 7일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이지선·김현숙·김현태(왼쪽부터)씨가 수미마을의 호밀밭을 배경으로 김장 삼매경에 빠졌다. 김장철이 돌아왔다. 부쩍 오른 채소 값에 김장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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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예약까지 한 '1200원' 반값배추의 진실
대형마트들이 이른바 ‘반값 배추’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 기여한다는 긍정적 평가와 시장을 왜곡한다는 부정적 평가가 함께 나온다. 사진은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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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쑥국·부추찜·두릅전·북어·방어구이 한 토막 소박해서 더 귀하다
1 종택 마당에서 말리고 있는 동치미 무. 겨우내 먹고 남은 동치미 무를 말려 간장장아찌를 만든다. “고기가 어디 있어야지요.” 농암 종가의 밥상에는 육류가 없다. 그 이유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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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배추의 힘 … 흉년에도 풍년에도 같은 가격
#1. 주부 최경여(51·인천)씨는 10년째 충북 괴산군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해 김장을 해왔다. 무엇보다 품질이 좋아서다. 지난해는 배추 값이 내려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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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外
기업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메모리반도체의 대표 격인 D램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5월 2.72달러까지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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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포기 2000원’ 김장배추 인터넷예약 받는다
서울시에 이어 농협도 배추 할인판매에 나섰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6일 “24일까지 배추 1000t을 시중가보다 30% 싼값에 판매하고, 김장배추 300만 포기(1만t)를 사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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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Memo] 식품업체 고인돌가게 外
◆ 식품업체 고인돌가게(www.lifereport.co.kr)는 멧돼지고기 '고인돌멧돼지'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전남과 충북의 계약농장에서 사육한 멧돼지 정육을 포장해 인터넷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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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파동에 바빠진 '새댁들'
"엄마, 김치담그는 법 좀 알려줘요" "서울 사는 딸 내외한테 보내려고…" '기생충알 김치 파동'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김치에 대한 믿음이 뚝 떨어지면서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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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트 등 매장서 중국산 먹거리 사라졌다
중국산 먹거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중국산 고춧가루에서 납 성분이 검출된 데 이어 기생충 알이 들어 있는 중국산 김치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지난 주말 정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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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위생 또 논란] 소비자·시장 반응
'중국산 기생충 김치' 여파로 김치를 손수 담그려는 사람이 늘면서 국산 배추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중국산 김치업체에는 주문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식당들은 국산 김치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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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위생 또 논란] 소비자·시장 반응
"비싸도 직접 담그자" 중국산 기생충 김치 파동으로 김치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자 식당들이 국산 김치만 사용한다는 안내문을 내거는 등 손님 잡기에 안간힘이다.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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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맛있게…더 싸게…막오른 '김치 열전'
김장철을 앞두고 무.배추 등 김장재료 출하가 본격 시작됐지만 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태풍 매미의 피해로 무.배추의 수급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농협 하나로클럽의 경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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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김장철… 주문 김장 '맛의 열전'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제조업체들이 김장김치를 주문받아 판매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주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김치박람회.바자 등을 준비하고 있고 무.배추 등 김장재료를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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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김장철… 주문 김장 '맛의 열전'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제조업체들이 김장김치를 주문받아 판매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주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김치박람회.바자 등을 준비하고 있고 무.배추 등 김장재료를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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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김치시장…대기업들 속속 진출채비
김치시장에 대기업이 속속 참여하고, 기존 업체는 판촉을 위해 사은행사를 마련하는 등 김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동원산업에 이어 대상과 제일제당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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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김치시장…대기업들 속속 진출채비
김치시장에 대기업이 속속 참여하고, 기존 업체는 판촉을 위해 사은행사를 마련하는 등 김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동원산업에 이어 대상과 제일제당이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