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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인 수사 캐물은 靑수사관, 檢복귀후 징계 없었다
청와대가 특별감찰반 근무 인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경찰 특수수사과에 '지인 사건'을 물어봤다는 김모 전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검찰에서 별다른 징계 없이 근무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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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쇄신 위해 특감반 복귀" 野 "조국이 원대복귀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뉴스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0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결정과 관련해 “조직쇄신 차원에서 전원 소속 청 복귀 결정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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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단체 골프 의혹…靑,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뉴스1] ━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근무 중 단체골프 의혹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직원이 경찰을 상대로 수사 상황을 캐물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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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직원들 근무시간중 골프회동 의혹...조국 교체 요구 거세질듯“
문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직원이 경찰을 상대로 수사 상황을 캐물었다가 적발된데 이어 근무시간에 친목을 도모한다면서 단체로 골프를 친 의혹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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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반원 근무시간 골프”…靑 “확인 안 된 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2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인사 사칭 사기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비위에 연루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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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강해이 잇따르자 민정수석실 산하 특감반 전원교체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 직원이 경찰을 상대로 수사 상황을 캐물었다가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특감반장을 비롯한 특감반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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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이어 국정상황실 사칭 이메일 미스터리..모두 대북 정책 관련
청와대가 최근 국가안보실을 사칭한 이메일을 통해 가짜 문건이 유포된 사건을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가운데 올해 초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사칭한 이메일이 정부 관계자에게 발송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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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수사상황 캐묻고…靑직원 잇단 일탈에 “그래서 임종석이 이메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 공무원이 경찰청에 지인의 수사 상황을 물어 물의를 일으킨 일로 원소속인 대검찰청으로 복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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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균열’ 가짜 청와대 보고서 보도 전말은?…청와대 “수사 의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뉴스1] 가짜로 의심되는 청와대 보고서를 언론이 인용 보도한 것과 관련 청와대가 27일 수사를 의뢰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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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음주운전 단호 대처” … 김종천 사표 대신 면직
청와대 비서관 워크숍이 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원래 청와대 밖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종천 의전비서관의 음주 사실이 알려진 후 영빈관으로 변경됐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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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워크숍, '김종천 음주운전' 소식에 장소 변경 진행
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임기3년차를 맞이하여 대통령 비서실 전체 비서관들이 워크숍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제공]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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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음주운전' 김종천 직권면직…"단호하게 대처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음주운전이 적발된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음주운전을 한 김종천 의전비서관에 대한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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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투쟁 말고 타협 … 민노총 경사노위 참여를”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식에서 “경제를 살리고,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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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자만 챙긴다" '이영자'보다 심각한 '이남자'의 변심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던 20대 지지율 하락을 두고 여권의 고민이 깊다.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가 돌아섰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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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8주 연속 떨어져 52.5%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19~21일 19세 이상 유권자 15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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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주노총 없이 경사노위 ‘개문발차’…첫 회의서 ‘민노총 참여 권고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식에서 “경제를 살리고,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는 함께 협력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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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男 가장 화났다…"여성만 챙긴다"며 文에 등돌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던 20대 지지율 하락을 두고 여권의 고민이 깊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서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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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여당도 8주째 하락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리얼미터 기준)를 기록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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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혜경 기소? 불기소?…공소시효 만료일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연합뉴스] ‘혜경궁 김씨’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문제의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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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일 정치탄압 주장 … 청와대 “관여 안 한다” 선 그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재활용 물건이 담긴 상자를 들고 경기도 분당 자택을 나서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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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열한 정치공세”…친문 “말이 안 돼” VS 비문 “합리적 의심”
이재명 경기지사가 ‘혜경궁 김씨’의 트위터 계정(@08_hkkim)의 소유자가 부인 김혜경씨라는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경찰이) 진실보다는 권력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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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혜경궁 김씨' 사건, 청와대가 관여할 성격 아냐…당에서 판단할 문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가 19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경찰 수사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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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시민 때린 靑 경호처 직원…야당 “이런 게 적폐”
청와대 정문. 김상선 기자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술을 마시고 시민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이 “다른 게 적폐가 아니라 이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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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北 간 상자에 귤만 있다 믿는 국민 몇 되겠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1일 청와대가 북한의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로 북측에 제주산 귤 200톤을 보낸 것과 관련해 “군 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