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 프런트] 생의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는 12개의 아름다운 손

    [사회 프런트] 생의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는 12개의 아름다운 손

    서울 금천구 시흥동 주택가. 다세대 주택 골목 사이 아담한 2층 집이 서울에서 유일한 독립형 호스피스 의료기관인 전진상 의원이다. 4월 18일 기자가 찾았을 때 말기암 환자 전모(

    중앙일보

    2009.07.14 01:46

  • 경남, 신종 플루로 국제합창대회 일정 중단

    8일부터 창원·마산 등 경남 일대에서 시작된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합창단원 10여 명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감염 의심증세를 보여 대회의 남은 일정이 모두 취소

    중앙일보

    2009.07.11 01:54

  • ‘살 빼는 약’ ‘공부 잘하는 약’ 처방 많이 한 병원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살빼는 약’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용되고 있는 약품 단속에 나선다. 최근 식욕억제제를 다이어트용으로 남용하거나 주의력결핍장애(ADHD) 치료제인 ‘메칠페니

    중앙일보

    2009.05.26 00:36

  • 존엄사 판결 이후 과제는…

    존엄사 판결 이후 과제는…

    연명치료 중단을 허용하는 대법원의 첫 판례가 나오긴 했지만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판결은 기본적 원칙만 제시한 것이어서 다양하고 복잡한 사례가

    중앙일보

    2009.05.22 03:12

  • 수입 한약재 대충대충 안전검사

    수입 한약재들에 대한 시험검사를 대행해 온 민간 시험기관들이 부실 운영돼 온 것으로 14일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민주당 최영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약청의 지정을

    중앙일보

    2009.05.15 02:20

  • 부적합 건강식품 떠돈다

    비타민·영양보조제 등 부적합 판정을 건강기능식품이 대부분 회수되지 않고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부적합 판정

    중앙일보

    2009.04.21 01:51

  • 1급 발암물질 석면 쇼크 … 생활 속에서 피할 곳이 없다

    1급 발암물질 석면 쇼크 … 생활 속에서 피할 곳이 없다

    석면에 오염된 탈크(활석)를 사용한 화장품이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주)로쎄앙이 제조한 ‘휘니시 훼이스 파우더’등 5개 제품이 덕산약품공업의 탈크를 사용한 것으로

    중앙일보

    2009.04.07 00:07

  • 먹어도 무해한 치약? 얘들아, 그런 건 없어

    ‘어린이가 먹어도 해가 없다’고 광고한 유명 업체의 어린이치약 제품이 허위·과대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애주(한나라당) 의원

    중앙일보

    2009.04.03 01:51

  • 건보가 4대 사회보험 일괄 징수…중복 줄지만 효율성 떨어질 수도

    건보가 4대 사회보험 일괄 징수…중복 줄지만 효율성 떨어질 수도

    ▶뉴스 분석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징수 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중앙일보

    2009.02.26 02:27

  • “유엔 등 국제기구와 연대 강화”

    “유엔 등 국제기구와 연대 강화”

    1959년 설립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보수 성향의 여성 단체인 여협은 호주제 폐지 등을 이끌며 여성 지위향상에 앞장서왔다. 여성운동연합

    중앙일보

    2009.02.17 00:52

  • 4000원 - 400원 = 일자리 늘어날까, 임금만 줄어들까

    4000원 - 400원 = 일자리 늘어날까, 임금만 줄어들까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13일 한 강연에서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과 합의하면 최저임금을 10% 정도 덜 받고 일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저임금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

    중앙일보

    2009.02.16 03:11

  • [하나더…기쁨더…] “늦어도 35세 전에 출산해야 불임 가능성 줄어”

    [하나더…기쁨더…] “늦어도 35세 전에 출산해야 불임 가능성 줄어”

    광주에 사는 이모(36)씨는 결혼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이 됐지만 자궁외 임신으로 유산했다. 요즘에는 자궁근종까지 생겨 아이

    중앙일보

    2008.11.17 00:46

  • 병원 초음파 검사기 31%가‘부적합’

    병원 초음파 검사기 31%가‘부적합’

     충북 청주에 사는 김모(70)씨는 2년 전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위암 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인근 의원에서 위장 조영술 촬영을 한 김씨는 일주일 후 ‘정상’이라는 통보를

    중앙일보

    2008.10.21 02:23

  • 국민연금 못 내는 기업 늘어난다

    텔레마케터로 일하는 김모(23)씨는 최근 국민연금공단에서 체납사실통지서를 받았다. 김씨는 매달 월급에서 연금보험료를 냈지만 회사가 연금을 내지 않아 두 달치 연금이 체납됐다는 내용

    중앙일보

    2008.10.13 02:27

  • “멜라민 유해성 1년 전 알고도 미적”

    “멜라민 유해성 1년 전 알고도 미적”

    9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식약청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여표 식약청장(右)과 배석한 간부들이 멜라민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죄의 인사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 앉아 있는

    중앙일보

    2008.10.10 02:53

  • [인사이드 국감] 쌀 직불금 신청한 이봉화 차관 질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린 6일 국정감사에서 이봉화(55) 차관이 농민에게 주는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 의원의 질타를 받았다.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이 차

    중앙일보

    2008.10.07 03:15

  • 케이크용 크림에 조미오징어까지 중국산 유가공 제품 써

    국내에 유통 중인 과자에 이어 커피크림에서도 멜라민이 발견되면서 중국산 식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혜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중앙일보

    2008.09.27 01:59

  • 건보공단이사장에 정형근 전 의원

    건보공단이사장에 정형근 전 의원

     5개월 넘게 공석이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정형근(63·사진) 전 한나라당 의원이 임명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선정한 후보자 2명 중 정 전

    중앙일보

    2008.09.20 01:33

  • “백혈병 유발 바이러스 HTLV 보균자 혈액 검사 않고 유통”

    백혈병이나 림프암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HTLV(성인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 국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4일 대한적십자사의 ‘HTLV-I/II 항체

    중앙일보

    2008.09.05 02:43

  • “펠프스도 한국서 컸으면 장애 못 고쳐”

    “펠프스도 한국서 컸으면 장애 못 고쳐”

    곽성민군(左)이 엄마 김송희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1년 만에 배치받은 부산예술중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1일 오전 8시30분 부산시 금정구 구서 1동의 한 아파트.

    중앙일보

    2008.09.02 02:19

  • 복지부 ‘황우석 연구’ 불허 결정

    복지부 ‘황우석 연구’ 불허 결정

     정부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연구 복귀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구 책임자로서의 신뢰성과 자격을 문제 삼은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일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황우석 박

    중앙일보

    2008.08.02 01:51

  • “한국 의료 서비스 싸고 좋네요”

    “한국 의료 서비스 싸고 좋네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름다운나라 피부과를 찾은 킴 힉스(왼쪽에서 셋째), 조이스 힐(오른쪽에서 첫째) 등 미국인 단체관광객 20명이 이 병원 이상준 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일보

    2008.07.25 01:39

  • 성인 10명 중 7명 “잇몸·뼈에 염증”

    성인 10명 중 7명 “잇몸·뼈에 염증”

    회사원 김경택(42)씨는 2년 전 잇몸이 욱신거리면서 피가 나 약국을 찾았다. 약을 먹은 뒤 통증과 출혈이 잦아들자 괜찮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김씨는 며칠 전 이가

    중앙일보

    2008.06.09 01:48

  • ‘낙태 합작’ 사회도 병원도 모르는 척

    ‘낙태 합작’ 사회도 병원도 모르는 척

    전남 보성군 대원사 경내에 낙태아를 상징하는 동자상이 늘어서 있다. 대원사에서는 일 년에 두 번 낙태아의 영혼을 위로하는 백일기도가 열린다. 절 경내에는 낙태아를 상징하는 수십 개

    중앙일보

    2008.04.24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