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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11명 중 6명 금배지 … ‘중통령’ 선거전 벌써 후끈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린다. 360만 중소기업의 대표여서다. 이런 위상 때문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각종 경제 회의와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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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11명 중 6명 금배지 단 중기중앙회장…선거 레이스 후끈
내년 2월말 열리는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 명단(이름 가나다 순).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린다. 360만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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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장 선거 5파전
차기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뽑는 선거전이 5일 시작됐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4일까지 5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김용구(67) 현 회장과 고종환(72) 제유조합 이사장, 김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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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대기업 총수 팔 비틀기 보도 사실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은 자율적, 자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가 강요해 추진하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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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함께 잘 먹고 잘 살려면…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오후3시 청와대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 20명이 참석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회의를 주재한다. 노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상생협력 발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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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중소기업 살리자" 각계인사 40명 포럼 발족
사회 각계 저명인사 40명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데 뜻을 모아 15일 '중소기업시대포럼'을 발족했다. 이날 서울 신문로 프레스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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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서 한일경제인회의 국내 기업인 등 100여명 참석
한일경제협회 한국측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과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 재계원로 및 주요 기업인 100여 명이 다음달 일본을 방문한다.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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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신년사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 재계 총수, 주요 경제단체장, 기관장들의 신년사에 담긴 메시지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맞은 새해답게 이들은 희망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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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마찰 해소에 앞장" 수입업협회 창립 35돌
한국수입업협회 권순한(사진) 회장은 10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주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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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문화 콘텐트 등 범정부 차원 보호 필요"
▶ 지식재산포럼 창립총회에 모인 주요 인사들. 왼쪽부터 양승두 전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회장,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김명신·이상희 포럼 공동대표,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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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중국 랴오닝으로 오세요"
장원웨(張文岳) 중국 랴오닝(遼寧)성 성장을 단장으로 한 랴오닝성 경제사절단이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랴오닝성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에는 선양(瀋陽).다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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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중소기업 신기술 제품 공공기관 구매 늘려야
정부가 지난 7일 확정.발표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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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이젠 5자 대화로"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그간 대기업 사용자 측과 정규직 노조 세력이 주축으로 참여해 오던 '노사정 회의'에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대표가 별도로 참석하는 '노사정 5자 회의'를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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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協 새 회장 김용구씨 "企協 연구원 1천억 투자"
김용구(64)전 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22대)에 당선됐다. 金신임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거친 끝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