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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그린뉴딜 한다며 ‘태양광 ESS’ 기술 가로막는 정부
━ ‘REC 가중치 0’ 사건을 아시나요 문재인 대통령은 7월 14일 ‘한국판 뉴딜’의 시작을 선언하며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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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확진자=0’ 북한 미스터리…코로나 남북협력 가능할까
━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한 김정은의 속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예술공연 ‘위대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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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맞설 해상풍력 공략법…중동 누볐던 두 회장님 손 잡았다
지난 5월 대만으로 수출하는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진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가 제작한 해상풍력용 타워가 선적되고 있다. 사진 씨에스윈드 중견기업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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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에너지에 좌가 어딨고 우가 어딨나…효율이 있을 뿐”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신재생 이후’ 김영훈 회장이 인사동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그는 효율, 국익, 과학기술이 에너지 정책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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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WEC 회장 “에너지 고갈 탈출법 기술혁신뿐”
아부다비 세계에너지총회를 총괄 지휘한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장. [사진 대성그룹]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세계에너지총회를 총괄한 주인공이다.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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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역사상 최초 한국인…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장
━ [인터뷰]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장 아부다비 현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장. [사진 대성그룹]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세계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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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콘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콘퍼런스 ‘2018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콘퍼런스’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앞줄 왼쪽 다섯 번 째부터) 헤니케 컨설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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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폭염의 일상화, 재생 에너지 전환 서둘러야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 대성그룹 회장 지난여름 기상관측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이 최장기간 이어졌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북반구 대부분 지역이 열돔 현상으로 펄펄 끓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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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우리은행, 국민연금 주거래 은행 협상 대상 外
우리은행, 국민연금 주거래 은행 협상 대상 국민연금공단은 16일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현장실사와 기술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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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미생물 에너지, 미래 자원 가능성 높아
김영훈대성그룹 회장·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미세 먼지로 인한 불편과 불만이 누적되면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경주 지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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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정] 김영훈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장 취임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사진)이 세계 최대 국제 민간 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에 취임,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인이 WEC 회장 직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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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 취임
WEC 회장에 선출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국제 민간 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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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창의적인재 키워
중앙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중앙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실기 등 네 가지 전형 위주로 학생을 뽑는다. 사진은 중앙대 캠퍼스 전경.2017학년 중앙대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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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사들인 회장님 … 에너지 만들려고요
김영훈(63·사진) 대성그룹 회장의 서울 관훈동 집무실 벽에는 과녁이 걸려있다. ‘국궁’(國弓)이 취미인 김 회장이 10여 년 전부터 활시위를 겨눈 건 과녁의 중심에 신재생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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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길이 488m 이 배, 한국 조선의 구원투수
삼성중공업이 로열더치셸의 주문을 받아 만든 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인 ‘프리루드’. 최초의 FLNG인 이 배는 바닥 면적만 축구장 4개 크기로, 해상 물체 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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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훈 회장 WEC 의장 취임
김영훈(사진) 대성그룹 회장이 17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으로 공식취임했다. 지난해 11월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 연차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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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장 여건 만드는 역동적 리더십 절실
“지금 세계 경제는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고 있다. 이런 시기엔 생존이 아닌 성장 여건을 만드는 역동적 리더십이 절실하다.” 지난 23∼27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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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금탑 산업훈장 外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금탑 산업훈장 9일 서울 대치동 섬유·패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염태순(59·사진) 신성통상 회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염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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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B국민UP정기예금’ 홍보 外
◆‘KB국민UP정기예금’ 홍보 민병덕(왼쪽) 국민은행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을 방문해 새로 출시한 ‘KB국민UP정기예금’을 홍보 했다. KB국민UP정기예금은 매달 금리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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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에너지 변방국가 벗어날 좋은 기회다
다시 에너지다. 세계 경제위기 회복세가 주춤한 탓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70~80달러 선에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지만 경제 회복 징후가 뚜렷해지면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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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신재생에너지는 ‘성공의 저주’란 말이 딱 들어맞는 업종이다.” 대성그룹 김영훈(58·사진) 회장이 13일 서울 관훈동 본사 12층 집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쓴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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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황무지에서 쑥쑥 크는‘녹색 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남동쪽으로 차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달리자 드넓은 초원 언덕에 직경 약 3.5m 크기의 바람개비 세트 3개가 힘차게 돌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대성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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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너지협의회 총회 준비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세계에너지총회를 준비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 말 설립 등기를 마치기로 했다.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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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풍력·태양열로 몽골 사막 녹화”
김영훈(사진) 대성그룹 회장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태 지역 회의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풍력 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