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추억] ‘식객’ ‘세계는 넓고…’ 4000종 펴낸 김영사의 아버지
김강유 김영사 회장 김강유(사진) 김영사 회장이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6세. 김 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
-
『식객』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김강유 김영사 창립자 별세
출판사 김영사를 창립한 김강유 회장이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사진 김영사 김강유 김영사 회장이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6세. 김 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
-
‘출판계 미다스 손’의 몰락 박은주 前김영사 대표 징역 4년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은주 김영사 전 대표, 74억원 횡령·배임혐의 구속기소
박은주 김영사 전 대표 국내 대표 출판사인 김영사의 박은주(60) 전 대표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이진동)는 16일 업무상
-
'출판계 미다스의 손' 박은주 前 김영사 대표…60억대 횡령 혐의로 구속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가 60억대 횡령혐의로 구속됐다. [중앙포토] 출판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했던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29일 구속됐다. 29
-
출판계 미다스의 손, 김영사 전 사장 구속 여부 오후 늦게 결정
출판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박은주(60) 전 김영사 사장이 구속 위기에 처했다. 박은주 김영사 전 사장.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는 박 전 사장에 대해 60억~7
-
김강유 “회사 적자 나 경영 복귀, 사이비 종교 교주 아니다”
김강유 김영사 회장은 “이번 일로 국정감사에도 출석하고 공부를 많이 했다”며 “박은주 전 대표가 그동안 좋은 이미지를 잘 쌓아왔는데 왜 스스로 무너뜨리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
-
수백억 횡령 혐의 김강유 김영사 회장 불기소…"박은주 전 대표 주장 신빙성 없어"
출판계의 큰 손으로 불리던 박은주(58) 전 김영사 대표가 김영사의 김강유(68) 회장을 350억원대 배임ㆍ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검찰이 김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
-
[간추린 뉴스]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김강유 회장 고소
출판사 김영사의 박은주(58) 전 대표가 김강유(68) 현 대표이사 회장을 배임·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
-
[분수대] 세 모자, 그리고 김영사 미스터리
안혜리중앙SUNDAY 기획에디터 세 모자(母子) 사건과 김영사 미스터리. 요 며칠 온라인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두 사건의 외양은 전혀 다르면서도 묘하게 닮아 있다. 지금까
-
'출판 기획의 여왕' 박은주 김영사 대표 사퇴
출판업계 대표적인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으로 활약한 박은주(57·사진) 김영사 대표가 지난달 31일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일 출판계와 김영사에 따르
-
온라인 서점 '반값 세일' 올해 안에 사라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간과 구간을 가리지 않고 도서 할인 폭이 15%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한 도서정가제법 개정안이 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이
-
[사랑방] '자원봉사 민·관 거버넌스의 성과와 과제' 주제 세미나 개최 外
◆이창호 한국자원봉사학회장(남서울대 교수)은 시민사회포럼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2시 한양사이버대 에서 ‘자원봉사 민·관 거버넌스의 성과와 과제’ 주제 세미나를 연다. ◆성균관대
-
[책꽂이]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外
●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이택광 외 옮김, 자음과모음, 388쪽, 1만7000원)=폴란드 출신의 철학가 지그문트 바우만의 일기. 9·11 테러, 이라크 전
-
박은주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한국출판인회의는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박은주(56·사진) 김영사 대표를 선출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국내 430여 개 단행본출판사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
모든 게 불확실한 시대 … 책 제목도 의문형이 뜬다
올해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8.0)의 원래 제목은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이었다. 지금의 의문형 제목은 출간 직전 바뀐 것이다. 외부 독자 모니터링
-
공학한림원 해동상 오기영·박은주씨, 일진상 노승탁·박영일씨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일진상과 해동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제7회 해동상의 공학교육혁신 부문에는 오기영(41) 충남대 겸임교수,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는
-
역사 ∙ 과학 ∙ 미술 ∙ 동화 … 어린이 교양도서의 A to Z
주니어 김영사 주니어김영사는 어린이책 전문출판사로서 1994년 3월에 첫발을 내디딘 후, 모회사인 김영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감동을 주는 책을 만들어 오고 있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북핵 때문에 내 마음이 급해요, 빨리 귀국해야겠
영국에서 귀국하기 직전 이스라엘을 방문한 DJ가 이희호 여사와 요르단강에서 찍은 사진이다. 관절염을 앓는 이 여사의 손을 주무르는 모습. 93년 7월 2일이다. [장성민 제공]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북핵 때문에 내 마음이 급해요, 빨리 귀국해야겠소”
영국에서 귀국하기 직전 이스라엘을 방문한 DJ가 이희호 여사와 요르단강에서 찍은 사진이다. 관절염을 앓는 이 여사의 손을 주무르는 모습. 93년 7월 2일이다. [장성민 제공]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5)]“40년 갈고 닦은 정책, 못 써봐 가슴 아프고
김영사 박은주 사장이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방문했을 때 DJ 자택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박사장, DJ, 장성민 전 의원. 1993년 4월 8일 아니면 9일이다. [장성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40년 갈고 닦은 정책, 못 써봐 가슴 아프고 한스럽소”
김영사 박은주 사장이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방문했을 때 DJ 자택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박사장, DJ, 장성민 전 의원. 1993년 4월 8일 아니면 9일이다. [장성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3)] “DJ가 다시 정치하나요, 그럼 자서전 출판 못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3년 5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끝낸 DJ가 참석자들과 담소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궁진 의원, 한 사람 건너 DJ,
-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 “DJ가 다시 정치하나요, 그럼 자서전 출판 못 합니다”
1993년 5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끝낸 DJ가 참석자들과 담소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궁진 의원, 한 사람 건너 DJ, 랭혼 국제문제연구소 교수, 한광옥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