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김영사의 박은주(58) 전 대표가 김강유(68) 현 대표이사 회장을 배임·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고소장에서 김 회장이 도산 위기에 놓인 형의 회사(한국리더십센터)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35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고, 20년간 경영에 기여하지 않고도 급여를 받는 등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사실이 아니다. 성실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간추린 뉴스]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김강유 회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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