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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1]
[▲방남이산가족 후보 이름(성별) = 출생지] ▲1.구재협(남) = 충남 서천 ▲2.김경렬(남) = 대전 유성 ▲3.김규서(남) = 경북 안동 ▲4.김덕한(남) = 경북 봉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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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 산다"…후보들, 각종 기발한 방법으로 홍보
30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기호×, ○○○후보' 등의 현수막과 애드벌룬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갸웃거렸을 것 같다. 1998년 개정된 선거법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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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재의원 국민신당 입당
신한국당을 탈당한 서석재 (徐錫宰) 의원.박종률 (朴鍾律) 전의원과 홍재형 (洪在馨) 전경제부총리가 10일 국민신당에 입당했다. 徐의원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각제를 고리로 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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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재·김운환·한이헌의원 신한국당 탈당
신한국당 서석재 (徐錫宰).김운환 (金운桓).한이헌 (韓利憲) 의원등 3명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선언했다. 徐의원등은 "국민의 뜻은 이회창 (李會昌) 후보를 떠났고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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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간 大選자금 정국 - 與野 폭로.맞불전 펼치며 이전투구
92년 대선자금을 둘러싼 시비가 거듭되고 있다. 신한국당의 일부 예비후보들까지 야권의 민자당 대선자금 공개요구에 동조하는 가운데 3일엔 민주당측이 김대중(金大中)당시 민주당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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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경합지역 落點 저울질-고비맞은 신한국당 공천작업
신한국당(가칭)의 공천 작업이 고비를 맞고 있다.많은 지역이정리되면서 이들에 대해서는 공천통보가 전해지고 있다.이제 남은작업은 경합지역.물론 「현역위원장 당선불가」판정이 내려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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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목소리 높아진 소장·개혁파/관심 쏠리는 공천이후의 판도변화
◎낙하산식 공천에 곳곳 반발/총선결과 따라 변수 수두룩 야권통합으로 다양한 색깔의 정치세력들이 뒤섞여 노선상의 뚜렷한 구심점 없이 굴러가던 민주당이 60여일에 걸친 공천의 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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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대표 대권 경선나서라”/민주계서 서명작업
민주당의 민주계공천자 50여명이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기택 공동대표의 법적대표 등록과 이대표의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출마를 공식요구키로해 당내의 대응이 주목된다. 충북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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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야도 “특정지역은 우리차지”/공천으로 윤곽드러난 총선 격전지
◎설 연휴동안 표밭다지기에 동분서주/곳곳 여야거물급 격돌… 최대격전지 수도권/대권 주자들 지역발판 구축에 골몰 영남/DJ바람 맞서 민자는 교두보 전략 호남/JP무대에 통합야당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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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텃밭서 야 체면유지 “절박감”/영남(14대 총선고지:8)
◎여야대결보다 여여대결 양상/민주 「야통」여세로 10석목표/민중·국민 울산서 기대 대구·경북,부산·경남등 영남권은 민자당권력의 지역기반이자 143총선의 여권표밭. 때문에 여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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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새회장에 윤형섭씨 선출
대한교련 제22대 회장에 연세대 윤형섭교수(55·정치학)가 16일 선출됐다. 윤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교련대의원대회 전체회의에서 참석대의원 3백85명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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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대
중앙· 광복· 남포동을 거쳐가는 하루 유동인구 1백만명인 부산 전통의 중심가엔 「새 인물」5명이 뒤엉켜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민정당 우병택 후보 (57)는 막강 공조직에 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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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정치신인 대결장 될 듯
민정·민주·평민·공화당 등 주요정당의 공천작업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민정당은 빠르면 16일, 늦어도 17일까지 전국적인 공천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고 야권 3당도 늦어도 내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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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 남의 공약 표절 많다"불평 민주|"여권서 3파전 압축 악소문 퍼뜨린다" 공화|선거는 살아있는 생물 예측 틀릴수도 평민
○…평민당 김대중후보는 25일상오 한국기독교 신풍운동회(회장 김영백)가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야당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여당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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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향해 본격「바람몰이」전|민주 양계파 조직확대 박차
민주당의 후보단일화를 향한 두김씨의 경쟁이 서서히 불을 붙여가고 있다. 양파가 후보 단일화 시기로 의견이 맞서있는 가운데 김대중고문의 동교동측은 개헌협상에 은근히 제동을 걸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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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사람은 많고 자리는 적고…|당6역경합치열…세만무성|신민잔류의원지역서 각축
찬바람에 움츠러 있는 통일민주당은 촉박하게 잡아놓은 창당시한에 쫓기면서 체제정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부총재이하 당직안배가 마무리되지않아 골머리를 앓고있다. 50대50이라는 당직균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