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젠 김여정 오늘은 최선희가 美 때렸다 "몹쓸 버릇 고쳐라"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연합뉴스] 북한이 18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접촉 시도 사실을 인정하며 응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
블링컨 방한 전날…北 김여정의 첫 대미 입장은 '절제된 경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가 미 국무‧국방 장관의 첫 방한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것은 명확한 대미 메시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삼으면서도 화살은 주로
-
블링컨 방한 전날 김여정 “잠 설칠 일거리 만들지 말라”
미국의 대북 접촉 제안에 침묵해 왔던 북한이 16일 입을 열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자 담화에서 남북관계 파국을 시사했다. [중앙포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
김여정 "3년전 봄날 오기 힘들것…美, 잠 설칠 일 만들지마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또다시 대남 비난 담화를 발표했다.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에 "감히
-
이준석 "北 머저리 발언을 대화라더니, 국민 의혹 좀스럽나"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뉴스1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영농 의혹' 대응과 관련해 "김여정이 '특등
-
“북한, 화이자 해킹…국내 코로나 백신 기술도 탈취 시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 원장은 이날 이명박 정부 당시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국회
-
김정은 2인자는 없다는데…‘좌’용원 ‘우’용해 운명은
조용원 북한 권력 내부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2인자’라는 표현일 것이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노동당과 군부의 파워엘리트라도 ‘권력서열 2위’로 불리
-
"그런 탈북민은 우리 국민 아니다"라는 외교장관 후보자
“이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 봤습니다.” 지난 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 후보자가 언급한 ‘이 사람들’은 지난 2019년 정부가 흉악범이라는 이유로
-
"野 명운 걸면 USB 공개 검토" 최재성 말에 3갈래 쪼개진 與
2018년 4ㆍ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에 담긴 문서 공개 여부가 정치권의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북한
-
윤건영 "USB, 평화의집에서 전달…원전의 '원' 자도 없었다"
2018년 4ㆍ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경제 구상이 담긴 USB를 전달한 곳은 정상회담을 진행했던 판문점 평화의집 1층”이라
-
[김정기의 소통카페] 이제는 행간을 읽으려 애쓰지 말아야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그녀가 4번째 줄의 끝부분에 서있는 것이 기삿거리였다. 첫째나 둘째 줄에 있었어도 그랬을 것이다. 사진에서 빠졌더라면 더 난리였을 터이다. 지난달
-
"USB 거짓"이라던 조한기 "도보다리서 건넨 건 아니란 뜻"
2018년 4ㆍ27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신경제구상’이 담긴 USB를 건넸다는 보도에 대해 “거짓”이라고 주장했던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
-
김여정 데스노트 통했다? 靑 직접 밝힌 '강경화 교체' 이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왼쪽)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IISS 유튜브 캡처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비난 담화’를 의식해 강경화 외교부
-
[영상]이래도 강등? 김여정만 튀었다, 나홀로 눈밭 '총총'
폭설 뚫고 걷는 김정은...김여정 등 간부들 종종걸음/ 서울=연합뉴스 [조선중앙TV 화면] 12일 폐막한 노동당 8차 당대회에서 ‘직책상’ 강등된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은 여전
-
8차 당 대회 끝낸 김정은, 한·미에 핵무장 강화 위협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의 열병식 개최 정황을 포착했다는 군 당국을 향해 “해괴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12일자 담화에서 “남조선(한국) 합동참모본부가
-
[사진] 네 번째 줄로 밀린 김여정
네 번째 줄로 밀린 김여정 제8차 노동당 대회가 폐막한 12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김정은(앞줄 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과 노동당 간부들. 노동당 제1부부장에
-
김정은, 결론은 “핵전쟁 억제력”…핵 무력 증강 고수
북한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의 ‘폐회사’를 끝으로 8일 동안 진행한 노동당 8차 대회를 마쳤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13일 “김 위원장의 ‘8차 당대회 결론’
-
부부장으로 강등된 김여정, 南 열병식 추적에 "특등 머저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여정 명의의 담화를 전하면서 그를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으
-
[속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부부장 강등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묘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
김정은, 김정일 맡았던 총비서 추대…“평양선 한밤 열병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자 당 간부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당 총비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맡았던 직책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
정치국선 탈락 중앙위선 건재···北넘버2 맞나, 알쏭달쏭 김여정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노동당의 핵심 그룹인 정치국에서 탈락했다. 북한 매체들은 11일 전날(10일) 진행된 8차 당대회의 정치국 상무위원ㆍ위원ㆍ후보
-
北, 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김여정은 후보위원에서도 탈락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당총비서로 추대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등은 "10일 노동당 8차 당대회 6일째 회의가 열렸다"며 "당 제8차 대회는
-
[속보]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 빠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
-
[단독]"우주의 기운" 이인영...北은 싫다는데 20억 지원 승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0년 12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뒤 북한의 거부에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