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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민의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과 2단계 통합은 절대 없다”
지난 9월 김관영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국회 본청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바른정당과 통합 이후에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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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4차 산업혁명은 지식·정보 게임”
이상철(左), 전성철(右)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 장관을 지낸 이상철(69) 전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CEO 전문교육기관인 IGM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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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 세계경영연구원 이사회 의장에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상철 IGM 이사회 신임 의장. [중앙포토]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 장관을 지낸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69)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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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출범…중소벤처기업과 대학, 기업 협업키로
어르신들이 안구건조증 치료기부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중앙포토]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 받는 디지털 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간 네트워크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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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완재씨 外
▶임완재씨 별세, 정진은(전 대학교수)·진성(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진행(현대자동차 사장)·진철(당진에코파워 사장)·진민씨(정내과 원장) 모친상, 김승권(전 대학교수)·강천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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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완재씨 별세, 정진은(전 대학교수)·진성(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진행(현대차 사장)·진철(당진에코파워 사장)·진민(정내과 원장)씨 모친상, 김승권(전 대학교수)·강천석(조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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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김앤장 등 대기업ㆍ로펌 직원, 사전 등록해야 공정위 방문 가능
3168번.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소속 직원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 10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한 횟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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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케이스로 본 전관예우 잔혹사
28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전관예우 논란이 뜨겁다. 송 후보자가 해군 참모총장 예편 후 로펌에 상임고문으로 취업해 2009년 1월부터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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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중국 시장에서 보따리를 싸야 했나?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현지 중국 기업에게 밀려 보따리를 싸야 한 사례는 많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도 당연히 포함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단지 사드를 말함이 아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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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인맥 핵심은 낙천 때 “모두 살아 돌아오라”며 통음했던 동료 의원들
■ 「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28일 선출된 유승민 후보 [오종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원내대표에서 물러나던 지난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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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 이 격언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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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더 걷은 세금 10조 … “수건 쥐어짠 결과”
━ ‘세무행정 불공정’주제 난상토론 7일 ‘보수·진보 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한만수 변호사,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 전형수 김앤장 고문, 신광식 연세대 겸임교수, 이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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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정보독점도 문제 … 과세정보 자세히 공개를
“한국처럼 과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나라가 있는지 의문이다”(김상조 한성대 교수)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수·진보 토론회에서는 불공정한 세무행정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국세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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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종은씨 外
▶고종은씨 별세, 고영일씨(한국문학번역원 번역출판본부장) 부친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2258-5940 ▶윤두연씨 별세, 장호련씨(대전아비클럽 대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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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장관 변호사 8명 선임…'카톡코치' 남편도 포함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ㆍ실행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남편 박성엽 변호사를 비롯해 8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남편인 박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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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과학을 통해 미래를 본다…쉽고 흥미로운 강의
SPARC는 인문학을 접목한 수업으로 과학을 쉽 게 전달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시행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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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과학을 통해 미래를 본다…쉽고 흥미로운 강의
SPARC는 인문학을 접목한 수업으로 과학을 쉽 게 전달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시행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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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목소리 기부, 무료 법률상담 법무법인의 사회공헌 ‘활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들려줄 구연동화를 녹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옥 전 부장검사,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오종남 전 통계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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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국제중재 분야 아태지역 최고 … 소외계층 위한 프로보노 활동도
김앤장은 50여 개가 넘는 전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흐름까지 철저히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해답 제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인 김앤장 조세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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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실 뒤에 '거수기 사외이사' 있었다
5조원 대 회계사기(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이 수사 중인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들은 사실상 거수기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4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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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아베노믹스는 실패하지 않았다
김준현산업데스크언제부터였을까. 스포츠에서만큼은 일본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한 게. 따져보니 종합 순위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선 건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였다. 그런데 이번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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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의약품, 혼다 제트기…과감한 변신에 영토 넓어졌다
1934년 창업한 후지필름은 과거 미국 코닥과 함께 세계 필름시장을 양분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 디지털화가 본격화하면서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위기는 생존 본능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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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현대원·문형표·주영섭…자문회의 출신 13명 고위 공직 맡아
정부 인사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등용문으로 뜨고 있다. 이곳 민간 자문위원 출신들이 공공기관장 등 고위 공직에 다수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혜 정부 들어 위촉된 자문회의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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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딱딱해 보이는 과학에 인문학 결합…우리나라 과학의 발전 방향 모색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SPARC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SPARC·Science & Policy Advan ced Research Course)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