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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與 행정수도 이전 왜 불쑥 제기? "대선승리로 주류 교체 완성"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비서실장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모습. 전현직 두 대통령은 행정수도 이전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는 측면에서 매우 닮았다는 평가다. [연합뉴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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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제 "전두환은 과욕,노무현은 소탈…MB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서재에서 노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하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메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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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행정수도, 정부측 주도 모양새 안 좋아"
김안제(67)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돌연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김 위원장은 "신행정수도의 입지가 확정된 뒤 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해 지난 13일 청와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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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 대토론회 이모저모]
○…김안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은 중앙일보가 주최한 '수도 이전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대토론회가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 45분쯤 도착해 토론회장 맨 앞 자리에서 주제 발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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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국민합의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수도 이전과 관련된 공청회나 토론회는 모두 33차례 열렸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청회는 수도 이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기보다 수도 이전을 전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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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일색 수도이전 공청회
▶ 신행정수도 마지막 공청회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 측 토론자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새 수도 이전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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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법원 등 안가면 행정수도 공동화될 수도"
"앞으로 신행정수도 후보지에 대한 의견은 받겠지만 국민투표 여부 등 원론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은 더 이상 받지 않겠다." 김안제(67)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장은 14일 본지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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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제 추진위원장 "수도 이전 국민투표 했어야"
김안제 신행정수도이전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현 계획상 신행정수도 이전은 사실상 수도를 옮기는 것이며 특별법 통과 전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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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공청회…뜨거운 공방
▶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가 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주최한 ‘주요 국가기관 이전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정부가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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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대이동] "발라진 느낌 주겠지만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김안제(서울대 명예교수) 민간위원장은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회.대법원 등 헌법기관까지 이전하는 방안은 정부의 잠정안이며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최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