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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승회, 두산의 마당쇠
두산 투수 김승회는 팀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마운드에 오른다. 마흔을 내다보는 나이지만, 그의 공엔 여전히 힘이 실려 있다. 19일 잠실 NC전에서 역투하는 김승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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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역투 시즌 3승 김승회, "두산에서 뛰는 지금 행복해"
역투하는 두산 김승회.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세 번째 '잠실 대전'에서 위닝시리즈(3연전 우세)에 성공했다. 베테랑 불펜 투수 김승회(38)의 호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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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김승회, 원소속팀 두산과 1+1년 3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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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두산, 최주환 만루포로 뒤집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홈런 4방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4-6으로 뒤진 6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최주환이 2차전 데일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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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방망이인지도 모르고 안타 날린 두산 투수 김강률
두산 김강률 양광삼 기자 yang.gwangsam@joins.com22일 인천 SK전이 끝난 두산 더그아웃 분위기는 활기찼다.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2-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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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결승타, 넥센 시범경기 첫 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역전 결승타로 넥센의 시범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포토] 이정후 '배트가 밀리는 이유는?' 넥센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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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계약' 용덕한, 결국 코치직 선택…“NC맨으로 남겠다”
용덕한이 FA 계약 대신 NC 배터리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프로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를 신청했던 NC 다이노스 포수 용덕한(35)이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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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건축] 우리의 오래된 미래
민현식건축가·건축사사무소 기오헌1960년대 한국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재개발 또는 창조적 파괴라는 이름으로 그 원형이 크게 훼손되거나 아예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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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만에 처음 … ‘끝내준’ 김재환
김재환걸리면 넘어간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파워히터 김재환(28)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김재환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1-1이던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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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포 김재환 "가족은 나의 힘"
걸리면 넘어간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파워히터 김재환(28)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김재환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1-1이던 7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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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의 괴력…안타 9개 중 홈런이 5개
걸리면 넘어간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파워히터 김재환(28)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김재환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1-1이던 7회 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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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行 롯데 김승회 두번째 보상선수로…
김승회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김승회'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FA(자유계약선수)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승회를 지명했다.SK는 7일 "김승회가 즉시 전력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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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FA 보상선수로 롯데 김승회 지명 "베테랑 투수로 다양한 경험 높이 평가"
김승회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김승회'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FA(자유계약선수)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승회를 지명했다.SK는 7일 "김승회가 즉시 전력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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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길현 FA 보상선수로 롯데 김승회 지명 "다양한 경험 높이 평가"
김승회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김승회'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FA(자유계약선수)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승회를 지명했다.SK는 7일 "김승회가 즉시 전력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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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또다시 날아간 데뷔 첫승
박세웅(19·롯데)의 험난한 첫 승 도전은 또다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이 눈 앞에서 날아갔다. 15일 청주 한화전에서 롯데 벤치는 발을 동동 굴렀다. 선발투수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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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안타 공언하고 때려낸 kt 배병옥
"배병옥을 기대한다." 지난 1월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조범현(55) kt 감독은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로 외야수 배병옥(20)을 거론했다. 이른바 5툴 플레이어(타격의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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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넥센, 선발타자 전원안타·전원득점 外
넥센, 선발타자 전원안타·전원득점 프로야구 넥센이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타자 전원안타·전원득점을 기록하며 13-1로 크게 이겼다. 넥센 강정호는 시즌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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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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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올해 15% 올랐지만 알토란 종목 남아있다"
490대 후반으로 지난해를 마감했던 코스닥 지수가 어느새 570을 넘었다. 9일 종가가 573.35다. 이날 소폭(-3.35포인트, -0.58%) 조정을 받은 게 이렇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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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경제 수장 자리 놓고 세대결
인천은 항만물류산업이 지역경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항구도시다. 그런 인천이 요즘 항만물류 경제의 수장 자리를 놓고 시끌시끌하다.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하역·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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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롯데, 홍성흔 보상선수로 김승회 지명 外
◆롯데, 홍성흔 보상선수로 김승회 지명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하고 떠난 홍성흔에 대한 보상선수로 오른손 투수 김승회(31)를 28일 두산으로부터 지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