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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포츠기금 설립"|GAASF 북경총회서 결의
아시아경기단체총연맹(GAASF·회장 김승연)총회가 4일 오전9시 북경시내 국제호텔에서 개막, 장기적인 아시아스포츠발전을 위한 기금을 설립키로 결의했다. GAASF 제5차 총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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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성이냐 재창업이냐
2세체제가 뿌리를 내렸다곤 하지만 창업일세들의 체취는 아직도 곳곳에 배어있다. 타계한지 몇 년이 지나도록 선대회장실을 그대로 보존하는가 하면 회장 취임을 굳이 사양하며 사장직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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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뿌리내린 「2세시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를 2세 경영인들의 발아기라고 한다면 80년대 중반이후를 성숙기라 부를수 있다. 나이로 따져도 대부분이 30대 초반의 약관이던 것이 이젠 30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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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 상속세신고 뒷얘기
○…고 이병철회장의 상속세신고는 자진신고 마감일인 18일 오전9시5분쯤 세무서 문이 열리자마자 접수됐다. 지금까지의 고액상속세 최고기록은 지난 81년7월 한국화약그룹 김승연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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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9일부터 최종선발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복싱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9일부터 3일동안 88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아마복서의 최고영예인 태극마크의 주인공을 확정짓는 이번 대회에는 12개체급에 걸쳐 1∼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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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위 그룹의 맹추격
이른바 중견그룹들이 재계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중반이후, 그러니까 아주 최근의 일이다. 매출액으로 따진다면 선두 5대 그룹과 아직도 상당한 차이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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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뒤져 「88」 불투명|김승연 회장 "올림픽까지 운영·전력 헛점 보완"
○…김승연(김승연) 대한아마복싱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는 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운영점검과 서양선수들의 전력탐색 및 국내선수들의 기량향상을 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AIBA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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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학생 한국에 초청
◇김승연 한국화약 그룹 회장은 8일 태국의 대학성 장관을 방문, 현지 대학에 한국어과를 설치하는데 합의하는 한편 올해 대학출신자4∼5명을 한국에 초청, 장학금을 주어 공부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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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상 만나 환담
◇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중)이 그리스를 방문중 16일 「파판드레우」수상(좌)을 예방, 그리스 외무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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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정부 초청 방문
김승연 한국화약그룹 회장은 주한 그리스명예 총영사 자격으로 그리스정부초청을 받아 11일 출국했다. 김회장은 아테네에서 열리는 국제아마복싱연맹 집행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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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빙상)·양영자(탁구)선정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은 22일 올해의 남녀최우수선수로 빙상의 배기태(배기태·22·단국대) 와 탁구의 양영자(양영자·23·제일모직) 를 각각 선정했다. 또 최우수 지도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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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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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찼던집 붕괴 우려|진흙탕속서 노숙도
○…서천읍 삼산리일대 이재민 1백26가구 4백45영은 24일 새벽부터 마을의 물이 빠지기 무섭게 자기집으로 돌아가 밤늦도록 가재도구등을 손질했으나 붕괴위험이 있는 데다 방바닥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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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자복합참의장은 5욀5일 미국 워싱턴에서 옅리는 제9차 한미군사위원회(MCM)에 참석키위해 30일 출국했다. 이번의 9차 위원회는 오합참의장과 「욀리엄·크로」 미합참의장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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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 전문화 지향, 화학·레저등에 주력|럭키금성, 쌍동이빌딩으로 계열사 한데 모여
★…창업2세인 패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이 차기(18대)전경련회장으로 추대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5일에 있었던 전경련부설 한국경제연구원정기총회에서 역시 창업2세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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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약 그룹, 「태평양건설」정리 건설업서 손떼
한국 화약 그룹이 태평양건설(사장 김기택)을 곧 자체정리, 건설업에서 손을 뗀다. 김승연 한국 화약 그룹 회장은 김 사장을 통해 지난 연말 태평양건설의 망년회자리에서 전임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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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경기대회 유공자 4백94명에 훈·포장
정부는 30일 상오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유공자 총4백94명에게 훈장과 포장·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신영 국무총리는 이날 이건희 레슬링협회장, 최원석 대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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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유난히 많았던 ’86재계|사장급 거의 집안에서 발탁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계의 승진인사가 많았다. 연초 삼성의 1백25명, 현대의1백10명 등 대규모 임원승진인사를 비롯, 대표이사급도 외부영입보다는 내부승진이 많았던 한해였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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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훈장 받아
◇김승연 한국 화약그룹 회장은 5일 주한 그리스 명예 총영사로서 두 나라 관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게오르게·리아니즈」주한 그리스 대사로부터 피닉스 대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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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마복싱연맹 부회장에 김승연씨
【방콕=연합】김승연 대한아마복싱연맹회장이 국제아마복싱연맹(AIBA)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임기 4년의 국제연맹 부회장 및 아시아지역연맹 회장에 재선됐다. 27일 방콕에서 폐막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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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등 각계인사 조문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의 빈소에는 4일 고인과 사돈 관계인 이재형 국회의장·이후낙씨·서정화 의원과 노신영 국무총리·이만섭 국민당 총재·백두진씨·봉두완 의원·윤석민 전국민당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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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세대 교체 불가피"
아마복싱이 대표선수 세대교체를 놓고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아마복싱 연맹은 지난번 아시안게임 전 체급 석권이라는 전례 없는 최대전과를 올렸으나 이 선수들로는 올림픽서 좋은 성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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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인의 밤」가져
김승연 대한아마복싱연맹 회장(한국화약그룹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전 체급 금메달을 획득한 복싱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복싱인의 밤」을 20일 플라자호텔 덕수 홀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