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미세먼지 응급대책 발표...노후 화력발전소 셧다운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의 일시 가동 중단(셧다운)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은
-
‘문재인 청와대’ 양대 핵심 축은 박원순·변양균 인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왼쪽 둘째부터)을 임
-
임종석보다 8살 위 전병헌 “나이는 숫자에 불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왼쪽 둘째부터)을 임
-
안보실장에 정의용·문정인 유력 거론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공석인 청와대와 내각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국가안보실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인사가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
-
문재인 청와대 중추로 떠오르는 박원순맨, 변양균 사단
'박원순맨과 변양균 사단의 합류, 오히려 거리를 두는 최측근들'. 속속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인선의 현재까지의 특징이다. 14일까지 발표된 인선에선 박원순 서울
-
바른정당 "신임 靑 수석,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역할 다 해주길"
14일 청와대의 신임 정무수석과 사회혁신수석·사회수석 인선이 발표된 가운데 바른정당이 "정무, 사회혁신, 사회수석 모두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 역할을 다해
-
문 대통령 재기 도운 심천회 출신, 김수현 사회수석은 누구인가
청와대 사회수석으로 임명된 김수현(55)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정책 자문역이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사진=청와대] 김 수석은 지난 2012년
-
국민의당 "靑 수석 인사, 캠프 출신들로만 채워져"
14일 청와대의 신임 정무수석과 사회혁신수석·사회수석 인선이 발표된 가운데 국민의당이 "3차에 이르는 인사발표가 캠프 출신들로만 채워지고 있다"며 "이후 인사에서부터라도 캠프를 넘
-
[속보] 靑 정무수석에 전병헌,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 임명
청와대 첫 정무수석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발탁됐다. 청와대 내 직제개편으로 신설된 정책실 산하 사회수석에는 김수현 환경부 전 차관이, 비서실 산하 사회혁신수석에는
-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병헌, 사회혁신수석에 하승창, 사회수석에 김수현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왼쪽부터)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사진 청와대 등]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
-
“부처에 군림 않는 청와대” … 정책실 부활, 어젠다 기능 강화
청와대에 일자리와 4차 산업혁명 등 국가 중요 정책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실이 신설된다. 노무현·이명박 청와대에서 유지되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폐지된 정책실이 4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
-
경제부총리 김석동·이용섭, 법무 박영선·안경환 물망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일자리 상황점검과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보고서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임종석
-
“청와대 비서관이 재단 출연금 낼 9곳 불러줬다”
서울중앙지법에서 13일 열린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서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의 관계자들이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관여한 사실을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방점 찍은 국정과제들 집권 초반에 밀고 나가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2008년 6월 3일. 일본 아사히신문의 관련 기사 제목은 ‘이 정권 급락(急落)의 100일’이었다. 지지율이 취임 직전 70~80%에서
-
‘성장+경제민주화’ 병행이냐 ‘노무현노믹스’ 부활이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팀은 경제 활력과 경제 민주화의 두 축으로 구성됐다.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은 성장을,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경제민주화를 총괄한다. 두 사람은 모두
-
[청와대 핵심비서관] ①정태호 정무비서관
흔히 청와대는 386세대가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제는 레임덕이어서 궁지에 몰려 있다고도 한다. 과연 그럴까? 공개발언을 극구 삼가는 청와대 정책 기획 수립의 실무 참모인 선임비서
-
"부동산 정책 과도한 기대만 심어줘"
김수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방향과 내용은 맞았지만 실제 시장에서 이것이 당장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과도한 기대를 심어준 부분은 잘못"이라
-
노무현 정부 8·31 부동산팀 결국 '철거'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주한 신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기 위해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성식 기자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팀이 사실상 전면 교체됐다. 실무총책이었던 정문
-
"부동산 라인 문책"요구 먹힌 듯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뒤에 앉아 있는 국무위원들이 대형 화면에 나오는 부동산 관련 자료를 쳐다보고
-
"국민들 불난 가슴에 청와대가 부채질"
"제발 '너의 탓' 좀 그만 하라." 열린우리당 문학진 의원이 12일 청와대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문 의원은 노무현 정부 초기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정부 출범 이후 계속돼 온
-
80년 공무원 숙정 집중추궁
국회는 20일 15개 상임위가 국정감사에 나서 19일 전기환·이창석씨 등 전두환 전대통령 친·인척들의 권력비호 여부에 대한 증언을 들은 데 이어 이날 김근태씨 고문사건에 대한 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