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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실명, 발 절단 등 치명적 합병증 막는 당뇨병 주사치료 피하지 말아야"
인터뷰 김성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은 혈관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느린 암이다. 최 근의 당뇨병 치료는 초기 강력한 혈당 조절을 강조한다. 치솟는 혈당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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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이상지질혈증 환자, 당뇨병 발생 걱정 덜어주는 약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2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을 방치하면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다. 다행히 ‘스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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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완화, 당뇨인 삶의 질↑
11월 14일은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해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우리나라도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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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 동반 위험 낮춰 안전성·유효성 높은 당뇨병 치료제
‘당뇨병 500만 시대’가 코앞이다. 300만 명을 돌파한 당뇨병 환자가 이젠 500만 명에 육박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근거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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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으로 당뇨병 건강정보 배워요
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 건강 동화책 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교육하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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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 건강 동화책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동화책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발간을 기념해 19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출판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만성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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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당뇨병약 온글라이자 심혈관 질환 안전성 입증"
당뇨병약 온글라이자를 복용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BMS(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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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들이 상식 깨고 격렬한 운동 … 10년 넘도록 합병증 없어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이 ‘2013투르드코리아’에 출전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당뇨병 환자가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도보 사이클을 탄다? 가능한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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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도 싸이클 선수 할 수 있어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이 한국에 온다. 국제 싸이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한국노보노디스크는 4일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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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인슐린 펜을 예술품으로
버려진 인슐린 펜이 예술품으로 재탄생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대한당뇨병학회는 오는 13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버려진 인슐린 펜으로 만든 '희망의 터널'을 공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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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인데 무슨 중국요리? 기름 뺀 마파두부는 OK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하는 ‘온전한 밥상’ 캠페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를 만들고 있다.“당뇨병이 있는 아버지께 (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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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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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때문에 살찔 수 있다’ 환자 36%밖에 모른다네요
당뇨병 합병증을 막으려면 식사·운동·치료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중앙포토] 당뇨병은 합병증과의 싸움이다.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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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콜레스테롤 관리 못하면 온몸이 위험
당뇨병은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관에 악영향을 줘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당뇨 합병증은 몸속 혈관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