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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희망 역동하는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내년 6월 출범…새로운 지방시대 연다
628년 만에 새 행정명칭 부여…경제 발전과 번영의 계기 기대감 높아 4대 핵심규제 합리적 제도개선 등 네가지 방향으로 특별법 개정 추진 도민들이 필요한 법 조항 재개정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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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폭침 왜곡땐 처벌…야당판 '5·18 처벌법' 나왔다
“그날 이후 정상적인 삶은 포기했습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당시 참수리 357호의 병기병이었던 김상영(40, 당시 일병)씨는 19년 전 북한군이 전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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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또는 아부’ 과잉 의전, 소통 막는 문고리 권력 부른다
의전 강국 코리아의 그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에 있는 중견 A그룹에 다니는 이철현(38·가명) 과장은 회사 로비에서 계열사 대표 B씨가 닫힌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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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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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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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화씨 별세 外
▶김영화씨 별세, 김종욱씨(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부친상, 김우한(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이재권씨(토템 대표이사)장인상=3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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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걷고 싶은 거리는 무슨? 속 터지는 거리 됐어요
12일 서울 역촌동 서부시장길 걷고 싶은 거리 모습. 31억8000만원을 들여 만든 이 거리에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은평구청은 10억원을 들여 원상복구 공사를 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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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병기씨(전 대한주택공사 이사)별세 外
▶이병기씨(전 대한주택공사 이사)별세, 이진학(서울대 명예교수)·건씨(한동대 교수)부친상=12일 오후 5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31-787-1501 ▶이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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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정치인 전성시대 … 한국판 케네디·부시가 꿈꾼다
김한길 대표 체제가 들어선 민주당에서 6일 눈에 띄는 당직 인선이 있었다. 김 대표가 재선인 노웅래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두 사람은 모두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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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앞에서 출발했지만 정치에 공짜는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60년 1월 29일 김포공항. 이승만 당시 대통령에 맞서던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 유석 조병옥 박사가 질병 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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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앞에서 출발했지만 정치에 공짜는 없다
1960년 1월 29일 김포공항. 이승만 당시 대통령에 맞서던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 유석 조병옥 박사가 질병 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순간이었다. 조 박사는 환송차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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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정치 명문가의 ‘정치 DNA’
남매(태국의 탁신 친나왓, 여동생 잉락 친나왓)가 총리가 되고, 부부(아르헨티나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와 부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가 대통령이 되기도 합니다. 대를 이어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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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심은 데 의원 나는 ‘가문의 영광’
개원 60주년을 맞는 18대 국회에서 첫 '3대째 의원'이 탄생했다. 현역 의원 21명이 선대 의원과 가족이나 친인척 관계다. 두 세대를 거치며 '정치 대물림' 현상이 또렷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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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심은 데 의원 나는 ‘가문의 영광’
덩굴처럼 얽힌 ‘의원 집안’한나라당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의 나이는 서른 여섯. 18대 지역구 국회의원 중 최연소다. 대기업에 잠시 근무하다 가업을 이어받은 젊은 사업가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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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인찬씨(전 인하대 금속공학과 교수) 外
▶강인찬씨(전 인하대 금속공학과 교수)별세, 강경식씨(명지대 교수)부친상, 허준영씨(전 경찰청장)장인상=1일 오전 8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590-2538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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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자유의 몸으로 고국에 …
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수감됐다가 지난달 풀려난 로버트 김(65·한국명 김채곤·오른쪽)이 6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미 해군정보국 근무 시절 기밀을 넘겨준 백동일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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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맥아더가 남침 막아준 고마움 잊으면 안 돼"
로버트 김(오른쪽)과 부인 장명희씨가 8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워싱턴=김종혁 특파원로버트 김이 한국 국민께 보내는 감사의 글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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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김 모친 별세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최근 가택수감 생활을 시작한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의 모친 황태남씨가 4일 오후 4시20분 별세했다. 83세. 황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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獄中 로버트 김 "아! 아버지 …"
장남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64)의 석방을 간절히 바랐던 김상영(金尙榮.90)옹이 끝내 숨졌다. 金옹은 아들의 출소를 5개월여 앞둔 13일 오전 5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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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경제정책국 조정2과 송성욱▶국고국 재정자금과 김금남▶국세심판원 조정관실 이평희 ◇한국산업안전공단▶비서실장 김영호▶기획조정실장 기획예산부장 김병진▶〃행정관리부장 서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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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로버트 김에 명예시민증
미국 해군정보국에서 일하던 중 한국에 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9년형을 받고 복역 중인 재미교포 로버트 김(59)이 여수시의 명예시민이 됐다. 로버트 김의 부인 張명희씨는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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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金 석방 서명운동 돌입
미국 해군정보국에서 일하다 간첩음모죄로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로버트 金의 구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로버트 金 구명위원회(공동대표 金光顯.전 여수시장)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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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구명 정부가 나서달라'- 동생 김성곤의원
주미 한국대사관 직원에게 취득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지난 96년 체포돼 복역 중인 전 미해군정보원 로버트 김 (60) 의 친동생인 국민회의 김성곤 (金星坤.전남 여수갑) 의원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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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내 창업지원연구센터 3일 최초 오픈
국내 처음으로 대학에 설치되는 창업지원연구센터 (소장 裵明振)가 3일 오후4시 동작구상도5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지하2층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배순훈 (裵洵勳) 정보통신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