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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문턱서 아쉬운 연장 패배
빅벤이라는 별명을 가진 안병훈. [Andy Lyons/Getty Images/AFP=연합뉴스] 안병훈(27)이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첫 승을 놓쳤다. 안병훈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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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향해... '공동 7위' 산뜻한 출발 김시우 "더 잘 칠 수 있다"
11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5번홀에서 티샷하는 김시우. [AFP=연합뉴스]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확률 0%.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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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上, 아이언 中, 퍼터 下...타이거 우즈 한 타 차 공동 2위
타이거 우즈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그린에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붉은 셔츠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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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UNDAY GREAT AGAIN" 우즈 다시 우승 경쟁 돌입
우즈는 경기 후 편안하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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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천재 스피스, 심각한 퍼트 슬럼프 1.5m 이내 버디 성공률 꼴찌
그린을 읽고 있는 조던 스피스. 퍼트로 먹고 산다는 얘기를 들었던 과거와 달리 그린에서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퍼트 천재 조던 스피스(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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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김민휘, PGA 투어 슈라이너 오픈 연장 끝 준우승
지난달 열린 더CJ컵에서 티샷을 날리는 김민휘. [뉴스1]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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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첫날 선두
김민휘. [골프파일]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서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민휘는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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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심술 뚫고 … 토머스, 더CJ컵 19억 잭팟
저스틴 토머스가 한국에서 열린 첫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에서 2차 플레이오프 끝에 초대 챔피언이 됐다. 한글로 이름을 새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활짝 웃는 토머스(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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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제주서 날다
토마스의 3번홀 드라이브샷. [JNA골프]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22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연장 끝에 마크 레시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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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노승열,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가 땀을 닦고 있다. [뉴스1] 노승열이 20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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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첫날부터 이글이글, 더CJ컵 9언더 단독선두
토마스가 더CJ컵 첫날 9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11번 홀에서 티샷하는 토마스. [제주=뉴스1]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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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이글 이글
저스틴 토마스의 18번홀 티샷. 이 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뉴스1] 589야드의 파 5홀에서 피칭 웨지로 2온을 시켰다. 새로운 골프 스타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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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전반-기대감 만든 후반...2년만의 PGA 복귀전 치른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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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 죽습니다" PGA 개막전 '성공적 복귀' 꿈꾸는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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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341야드 대포로 높이 날던 조던 스피스 격추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조던 스피스. [UPI=연합뉴스]더스틴 존슨(미국)이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올드웨스트베리의 글렌 오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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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달린 전인지 또 … LPGA 8번째 준우승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연장전 끝에 패해 준우승 한 전인지(23·사진)는 “아직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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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해드윈, 59타 달성 PGA 2주 연속 대기록 작성
애덤 해드윈 [AP=뉴시스]애덤 해드윈(30·캐나다)이 ‘꿈의 59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통산 8번째 대기록이다.해드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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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토마스, 59타 이어 36홀 최저타 신기록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저스틴 토마스(미국)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토마스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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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3위 오른 재미동포 마이클 김은 누구?
재미동포 마이클 김(23·한국명 김상원)이 개막전부터 본인의 최고 성적을 냈다.마이클 김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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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등 통증'으로 올해도 미국 PGA 진출 좌절
등 통증으로 웹닷컴 투어 최종전 출전이 불발된 김경태. [KPGA 제공]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올해 가장 큰 목표였던 미국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김경태는 6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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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주드에서 우승하겠다던 노승열, 공동 선두
지난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했던 노승열. 2년 2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노승열은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 PGA 홈페이지]노승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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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멀어지는 마스터스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사진 SK텔레콤]최경주의 마스터스 꿈이 멀어지고 있다.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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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김시우,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최근 3개 대회에서 중위권 성적 두 차례와 컷 탈락 한 차례를 기록한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차세대 영건' 김시우(21·CJ오쇼핑)가 또 불붙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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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위 파울러 '통한의 17번홀', 히데키에게 연장 끝 패배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최종 라운드.해저드를 끼고 조성된 17번 홀(317야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