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유진룡, 내게 상주고 경질되셨…" 의혹 제기
이승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위 사진)과 2013년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
세계적 기타 브랜드 '펜더' 한국인에 특수 수제 기타 헌정
한국의 대표 기타리스트 3인방이 13일 세계적 기타 브랜드 펜더의 장인이 특별 제작한 커스텀 메이드 기타를 증정받고 `로큰롤`을 외치며 멋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신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캡틴 필립스감독: 폴 그린그래스배우: 톰 행크스, 바크하드 압디등급: 15세관람가해적이 득실대는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의 구출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리처드 필립스 선장이
-
아날로그로 돌아온 신중현 "인간의 소리가 다시 들렸다"
1975년 ‘거짓말이야’ ‘미인’ 등 신중현의 히트곡 대부분이 방송·판매 금지됐다. 신중현은 그 해 대마초 파동에도 휩쓸려 5년간 활동 금지에 묶였다. 박정희 찬가 제작을 거부한
-
[전문가가 본 새 음박] 'Curtis Fuller's Quintet ' 外
★★★★★ 명반 ★★★★ 소장가치 있음 ★★★ 취향에 맞는다면 구입 ★★ 마음에 드는 곡만 구입하길 ★ 돈 주고 사기 아까운 앨범 (☆는 별 반 개) ◆ Curtis Fuller'
-
[가요계 소식] '김목경 록 블루스 콘서트' 外
◇ 오는 5월 2~4일 미국 멤피스에서 열리는 로큰롤 축제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블루스 음악인 김목경이 26~27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예술센터에서 '김목경 록
-
김목경 제4집앨범 대중적 친밀감 높여
블루스를 들어보면 사람 목소리보다 기타가 더 많은 얘기를 들려준다. 그만큼 블루스 기타 연주가 불러 일으키는 힘은 깊고 강렬하다. 댄스 음악이 소용돌이치는 국내 음악계에서 고집스럽
-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 4집 앨범 선보여
블루스를 들어보면 사람 목소리보다 기타가 더 많은 얘기를 들려준다. 그만큼 블루스 기타 연주가 불러 일으키는 힘은 깊고 강렬하다. 댄스 음악이 소용돌이치는 국내 음악계에서 고집스럽
-
포크음악 재기 날갯짓 '활짝'
한국 포크 30주년. 트윈폴리오의 음반이 발매되고 한대수의 귀국공연이 열린 69년 이후 포크음악은 대중의 삶 언저리에서 살가운 목소리를 던져왔다. 그러나 90년대 들며 침체의 늪에
-
김목경·채수영 블루스 '부활의 노래'
90년대 가요계의 불모성을 입증하는 지표는 많다. 록.리듬 앤드 블루스 등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인 블루스가 전멸하다시피한 현실은 그 중 대표적이다. 90년대 초반 '신촌블루스' 와
-
◇김목경 『내가 마지막 본 그녀』
김목경 자신이 영국 유학생활중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블루스로 만들어 부른 노래. 기타사운드가 돋보인다.(서라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