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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물러난 장관들

    「12·20」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각료가 경질된 17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72년 「유신」 후로는 5번째가 된다. 73년 이후로 개각은 연례 행사가 되어 왔고 제3

    중앙일보

    1977.12.23 00:00

  • 대통령 외교담당 특별보좌관에 김동조 전 외무장관 임명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김동조 전 외무장관을 대통령 외교담당 특별보좌관(장관급)으로 임명했다. ◇김 특보약력 ▲부산출생(58세) ▲일본 구주제대 졸 ▲고문행정과 합격 ▲경남도

    중앙일보

    1976.04.22 00:00

  • 「대사이동」 설왕설래

    외무부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23일 끝남으로써 2월로 예상되고있는 대사진 개편이 다음과제로 등장했다. 대사이동은 김동조 전 장관도 엄동만 지나면 단행할 생각이었고 새

    중앙일보

    1976.01.24 00:00

  • 「실천」 면모 드러내는 「최 내각」

    「실천내각」을 자처하고 나선 「최규하 내각」은 바로 「일」로 뛰어들었다. 축하화분·내방객·낮선 비서들……등등 요직개편에 으례 따르기 쉬운 어수선한 「무드」가 최 내각에서는 나타나지

    중앙일보

    1975.12.27 00:00

  • 부동표 흡수 주력-서방측

    【유엔 본부=외신 종합】오는 21일로 예정된 「유엔」 정치위의 한국 문제 토의를 1주일 앞둔 13일 북괴 대표단의 도착을 계기로 서방·공산당 진영은 결전을 향한 마지막 외교 노력을

    중앙일보

    1975.10.14 00:00

  • 군사지원은 불원, 경협 확대를"

    김종필 국무총리는 14일 저녁 총리 공관에서 한·일 각료회담 참석자들을 위해 베푼 만찬에서『우리는 일본에 대해 군사적 지원을 바라지는 않으며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은 일임을 알고 있

    중앙일보

    1975.09.15 00:00

  • "한미일 협조로 아주평화 유지"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10시30분 방한중인 「미야자와」(궁택) 일본외상의 예방을 받고 55분 동안 요담했다. 김성진 청와대대변인은 「미야자와」외상의 예방은 23일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5.07.24 00:00

  • 한일외상 회담

    김동조외무장관과 「미야자와·기이찌」(궁택희일) 일본외상은 23일하오 한·일외상회담을 갖고 한·일현안을 협의했다. 한·일외상은 이날 하오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인도차이

    중앙일보

    1975.07.23 00:00

  • 1주째 귀임 않는 몇 대사들

    김영선 주일·진필식 주 서독 및 장상문 주 「스웨덴」 대사 등 중진급 대사들이 귀국한지 거의 1주일이 되도록 귀임 하지 않고 「정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김 대사는 『지난해 8

    중앙일보

    1975.06.13 00:00

  • 김주일대사 귀국

    정부훈령에 따라 8일하오 귀국한 김영선주일대사가 9일상오 최창낙주일공사와 함께 외무부로 김동조장관을 방문, 정무를 협의했다.

    중앙일보

    1975.06.09 00:00

  • 「이란」과 정유 공장 합작 건설

    「이란」 석유 회사 총재인 「마루체르·에그발」씨가 7일간 체한 예정으로 4일하오 내한했다. 장예준 상공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 「에그발」 총재는 박 대통령, 남덕우 경제기획원 장관,

    중앙일보

    1975.05.05 00:00

  • 김 대사, 배 옮기며 인원 파악

    지난 1주일간 외무부는 월남에 있던 한국인 안전 문제로 초비상 상태. 월남에 처진 민간인 숫자나 대사관 직원의 안전 대피 여부, 한국LST에 탑승한 교민 숫자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중앙일보

    1975.05.03 00:00

  • 폐회 즉시 귀임 할 공관장들

    「폐회 후 휴가」의 관례를 깨고 이번 미주지역 공관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대사들은 「폐회 후 즉각 귀임」이 예정되어 있다. 김동조 장관은 10일 개회식에서 『이 순간에도 북괴 외무

    중앙일보

    1975.04.11 00:00

  • 김동운 서기관 사표, 김대중 사건과 무관

    김동조 외무장관은 14일 73년 10윌 김동운 서기관의 사표를 받은 것은 그가 외교관으로 부적당하다는 판단 때문이지 김대중씨 사건의 관련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외무부는 오

    중앙일보

    1975.03.15 00:00

  • 아주 지역 공관장 자카르타서 회의

    아주 지역공관장회의가 27일 하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김동조 장관주재로 김영선 주일대사 등 20명의 이 지역 공관장들과 심선환 상공차관 등 관계 부처공무원 5명이 참석

    중앙일보

    1975.02.27 00:00

  • 두번째로 부 장치를 외무부

    외무부는 안광수 대사의 별세로 두번째 외무부장을 치르게 됐다. 외무부는 지난 69년에도 주일 대사에 재직 중이던 고 엄민영씨의 별세 때 정부 최초의 기관장으로 외무부장을 치렀던 것

    중앙일보

    1975.01.30 00:00

  • 유일 합법정부 아니다 보도, 김 대사 유감표명

    근착 「뉴스위크」지는 「기무라」일본 외상이 『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아니다』라고 자기가 말했다는 보도는 한 한국 특파원의 오보로 인한 것이며 주일 한국대사가 자기에게 이

    중앙일보

    1974.09.27 00:00

  • 파국 1보전서 타결까지|멀고도 숨가빴던 2주야|한·일 교섭의 시말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다나까」 친서의 사전 조정을 위한 한·일 교섭은 김동조 외무-「우시로꾸」 일본 대사와의 9차례 8시간여에 걸친 「시리즈」 회담 끝에 사건 발생 1개월 여만에

    중앙일보

    1974.09.16 00:00

  • 스나이더 대사 착임

    「리처드·스나이더」 신임 주한 미국 대사는 16일 낮 부임 차 내한했다. 「스나이더」 대사는 이날 하오 김동조 외무장관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한·미, 한·일 관계에 관해 의견

    중앙일보

    1974.09.16 00:00

  • 한·일 교섭 일지

    ◇8월15일=박정희 대통령 저격 사건 발생, 범인 문세광 (일본인 여권 소지) 현장서 체포. 「다나까」 일 수상, 박 대통령에게 조전. ▲16일=일본 정부, 문의 배후 수사와 관련

    중앙일보

    1974.09.16 00:00

  • 함구 속 외무부의 밤과 낮|친서 문안 절충 싼 한·일 교섭의 기류

    교착 상태에 빠진 한·일 교섭은 지난 12일부터 날마다 어떤 결판이 날 듯한 긴박감이 감돌며 초긴장 상태의 연속. 『오늘 중 일본측에서 만족할만한 친서 내용을 내놓지 않으면 중대한

    중앙일보

    1974.09.14 00:00

  • 친서 문안 절충 18일까지 냉각기"|외무부 소식통-목촌 방미전 일과 접촉 계속

    8·15 저격 사건 뒤처리를 위한 한·일 교섭은 막바지에서 의견 대립을 해소시키지 못해 난항,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다나까」 친서의 문안 조정 작업을 벌여온 김동조 외무장관과

    중앙일보

    1974.09.13 00:00

  • 대상 바꿔가며 전화·회의·보고의 연속-서울|협상 난항, 친 한파 공박 받고 목촌 침울-동경

    13일 상오 외무부에서 김 장관과 「우시로꾸」 대사가 만나는 동안 밖에서는 경호원이 지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 김 장관은 회담이 끝난 후 김종필 국무총리에게 8분간 보고했으며 이

    중앙일보

    1974.09.13 00:00

  • 각종 사태 진전에 대비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13일 서울에서 열린 김동조 외무-「우시로꾸」 주한 대사 회담에 관한 「우시로꾸」 대사의 전화 보고를 받고 『사태 타개에 이렇다할 진전이

    중앙일보

    1974.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