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승 전희철 감독 “첫 경기 스코어 생생해요”
프로농구 감독 역대 최소경기 100승을 달성한 뒤 선수들에게 축하의 물세례를 받는 전희철 SK감독. 그는 중앙일보와 만나 “100승은 다른 세상 이야긴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
KBL 최소경기 100승…전희철 감독 “내게 100승은 다른 세계 이야기였다”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 꼭대기에는 전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13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돼 걸
-
개막 두 달 전인데 인천서 훈련하는 ‘대구 가스공사’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구장에서 훈련중인 가스공사 두경민(오른쪽)과 차바위. 박린 기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가드 두경민(30)은 지난달 2일 “동대구역 앞에 집을 구했다”고 했
-
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사퇴…후임 물색 개시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 김상식 감독(오른쪽)의 사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인선이 시작됐다. [뉴스1] 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새
-
전준범·오세근 ‘쌍포’ 만리장성도 넘을까
전준범. [뉴스1] 뉴질랜드에 이어 중국을 제물로 연승을 노린다. 허재(5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중국과 2019 국제농구
-
프로농구 삼성 주희정, 현역 은퇴
프로농구 주희정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주희정(40)이 은퇴한다. 삼성은 16일 "주희정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오는 18일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
인삼공사 ‘심봤다’ … 첫 통합 우승 캐낸 ‘오이양’
2일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2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
-
203㎝ 이종현 어디로…유재학에게 물어봐
유재학 감독2014년 개봉한 영화 ‘드래프트 데이’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드래프트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에선 NFL의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 앞서 유망주에
-
신인이라며 연봉 깎더니 외국서 뛰었다고 신인상 안 줘 박인비
전태풍은 시간 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아이들을 찾아 농구를 가르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CC 체육관 앞에서 리바운드 시범을 보여주는 전태풍. 용인=김춘식 기자 4
-
[프로농구] 1437일 만에 … 삼성, 모비스 이겼다
장민국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전 2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이 모비스를 꺾은 것은 무려 1437일 만이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
-
이란 넘어야 리우 보인다, 인천의 기적 다시 한번
아시아선수권 8강전을 앞둔 한국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란을 꺾으며 얻은 자신감을 되살려야 한다. 김종규(오른쪽)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이란과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
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
[스포츠] '아깝다'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에 역전패
한국 남자농구가 만리장성의 벽을 아깝게 넘지 못했다.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열린 아시아농구선수권
-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남자농구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의 두 베테랑 양동근(34·모비스)과 조성민(32·kt)의 노련미가 돋보였다. 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
[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外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김인식(68)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국제야구소프프볼연맹(WBSC
-
서장훈·안정환, 연예인 출연료 안 부럽네요
‘국보급 센터’로 불렸던 농구스타 서장훈(41)은 요즘 TV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내비친다. 예능 입문 1년 6개월만에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
이원복·이국종·엄홍길·민병철·이혜영 … '생활 속 통일' 나선다
?일상 속 남북교류 통일?을 위한 ?1090 TEK 봉사단? 발족식이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조명수, 김경량, 엄홍길, 민병철, 최현섭, 이영선,
-
유재학 "내 복사판 상민아, 선후배는 없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왼쪽)과 이상민 삼성 감독은 연세대 9년 선후배로, 한국 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 계보를 잇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상민이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감독으로
-
[다이제스트]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영입 발표 外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영입 발표 잉글랜드 여자수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23)과 2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프로농구 김동광 삼성 감
-
하위팀이 유망주 뽑는 제도, 져주는 농구 키웠다
이해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이겨도 짜릿하지 않고, 져도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 남자 프로농구가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실한 제도와 그 틈을 파고드는 구단들의 이기주의 탓이다.
-
[프로농구] 김승현 돌아 왔는데 시원찮은 삼성
김승현‘특급 가드’ 김승현(35·1m78㎝·사진)이 돌아왔지만 서울 삼성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3일 프로농구 동부전에 시즌 첫 출전한 김승현은 이후 네
-
[프로농구] 깡 보인 이동준, 만족한 김동광
올 시즌 프로농구에선 삼성 이동준(32·2m)을 조련하는 김동광(59) 감독의 이야기가 단연 화제다. 이동준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유한 빅맨이지만 농구에 대한 이해도와 수비가
-
[다이제스트] 메시 56호 … 유럽축구 시즌 최다골 外
메시 56호 … 유럽축구 시즌 최다골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유럽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정규리그에
-
[다이제스트] 프로야구 롯데 1079일 만에 2위로 外
프로야구 롯데 1079일 만에 2위로 프로야구 롯데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겨 2008년 9월 17일 이후 1079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