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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秋아들 청탁 관련,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횡포 심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과 관련 “(민주당 출신)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라인의 횡포가 심했다”는 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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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애인 부친 지분 1%…秋아들 차량 '99대1' 미스터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인 서모씨(27) 등 소유 차량의 자동차등록증.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 제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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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추미애 아들, 2차 청원 휴가 내고 일주일 후 진단서 발급”
유상범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국민의힘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2차 청원 휴가가 육군본부 규정을 위반했다며 특혜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추 장관 아들 측의 해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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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헌재·방통위 다 바꿨는데…돌출 변수는 감사원 최재형
“4대 합의제 기구의 인적 구성 변화가 완성되면 사회 변혁의 동력이 생길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중앙일보 기자에게 했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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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불러라""흥신소 같네"…秋 없는 법사위 秋 두고 싸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지 않은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추 장관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또다시 공방을 벌였다. 이날 법사위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법안을 심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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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어깨 쿡 찌른 김태흠···"불결한 손가락" 성희롱 공방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불결한 손가락이 제 몸에 닿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2일 국회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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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측 "2차 병가 무릎 실밥 제거, 당직병 증언 허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 측 변호인이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황제휴가' 논란에 대해서도 "병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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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秋 아들 논란에 “문제 없다고 판단…있다면 제 불찰”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결산 심사 및 업무 보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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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추미애 아들 휴가명령 없이 병가”…정경두 “행정 실수”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듭된 부인에도 추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씨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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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추미애 아들 질의 왜 막나"…법사위 15분만에 파행
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한 현안질의 여부를 두고서다.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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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 최재형 뼈 있는 말 "추호의 흔들림 없는 감사"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어떤 감사 사항에 대해서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점검하여 누가 다시 감사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충실하고 공정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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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욕해도 좋다"고 한 날···"文 공산주의자" 유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대통령을 욕해서 기분이 풀린다면 그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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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의혹 추궁한 조수진, 18원 후원금에 "계속 보내달라"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8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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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이틀 지나도 복귀 안해 전화했더니 집이라더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사건 핵심 참고인 A씨가 "(추 장관의 아들이) 복귀하지 않아 전화했더니 집이라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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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백선엽 장군은 나라를 지킨 분" 김원웅에 반박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상훈법·국립묘지법 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고(故) 백선엽 장군 등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파 인사들의 묘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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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다주택자 매물, 30대가 영끌해 샀다니 안타까워”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25일 국회 국토위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법인 등이 내놓은 것(부동산)을 30대가 ‘영끌’해서 샀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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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집 팔아 3년 새 5억 벌어” 노영민 “15년 살았다니까”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 최근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해 거둔 시세차익과 관련해 “(집값이) 우리 정권에서 올랐느냐. MB(이명박) 정부 때도 올랐다”고 말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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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군 의혹 제기에 발끈 "검언유착 아닌지 의심"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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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X소리 어떻게 듣나" 장경태, 통합당 발끈하자 "실수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25일 유튜브 방송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을 비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김남국TV 유튜브 캡처 미래통합당은 25일 법제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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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3년만에 거액 차익"…노영민 발끈 "15년 살았다니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 최근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해 거둔 시세차익과 관련해 “(집값이)우리 정권에서 올랐느냐. MB(이명박)정부 때도 올랐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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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드인사' 맹공에…노영민 "엘리트들 한번은 靑근무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청와대가 권력기관에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던 인사들로 ‘코드 인사’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 “경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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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통합당 겨냥 "저런 X소리"…이재정 "도그 얘기 삼가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유튜브 방송 도중 “X소리를 어떻게 듣고 있나”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예상된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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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독주 선봉 법사위장 “오늘은 집의 노예 벗어난 날”
3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통합당 간사(오른쪽)가 윤호중 위원장에게 소위 논의 없는 법안 상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말 국회 기재위·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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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호중의 부동산법 자화자찬 "국민이 집의 노예 벗어난 날"
지난달 말 국회 기획재정위·국토교통위·행정안전위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했던 ‘부동산 3법’ 등 18건의 법안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도 넘었다. 이번에도 민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