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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엔지니어연합회 外
◆한국엔지니어연합회(회장 김동진)는 전통줄타기보존회와 공동주최로 9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르푸앙에서 ‘사물놀이 창시 40주년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김덕수 명인 사물놀이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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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용]연휴 내내 문 여는 금산인삼엑스포 100배 즐기기
지난달 22일 개막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는 23일까지 32일간 이어진다.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충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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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우수성 알리는 금산 인삼엑스포
2017 세계인삼엑스포가 다음달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일대에서 열린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각종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삼 족욕과 인삼캐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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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산업의 모든 것 한자리에..금산 인삼엑스포 한달간 열린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공식 개막을 하루앞둔 21일 오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대형 인삼조형물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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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40년 외줄타기 삶 김대균 명인
줄타기 김대균 명인을 만나러 가며 줄곧 기억을 더듬었다.20년은 족히 지난 기억이다.분명 그를 만나 사진을 찍었었다.그런데 언제 어디서였는지, 어느 지면에 어떻게 실렸는지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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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엉덩이에 굳은살, 침이 안 들어가 휜 적도 많아요
김대균 명인은 줄광대다. 줄과 바람을 벗 삼아 지난 40년 흥겨운 놀이판을 펼쳐왔다. 몸은 하늘에서 놀았지만 마음은 늘 땅 위의 관객과 함께했다. 그의 몸짓 하나, 얘기 하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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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에 붙은 '전승 취약 종목' 꼬리표 떼고 싶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김대균 예능보유자가 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뉴시스] 높이 3m 작수목 두 벌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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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판소리·줄타기·곡예 … 30년대 가극단 만난다
임정란 명창1930~40년대 스타 국악인이 집결한 전설적 극단 ‘대동가극단’이 무대 위에서 부활한다.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경기소리극 ‘2012 대동가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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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짜기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씨택견과 줄타기, 그리고 한산모시짜기가 2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계속된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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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택견도 인류무형유산 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 된 줄타기.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패’가 줄타기 놀이인 어름공연을 하고 있다. 쉬운 것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난도를 높이면서 40가지가 넘는 재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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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통역사축제, 단종문화제가 특별한 이유!
비운의 조선 6대 임금 단종(端宗, 1441~1457)을 기리는 제43회 단종문화제가 24~26일 관풍헌, 청령포, 동강둔치 등 영월읍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1967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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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축제
300여 종,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축제가 서울대공원(http://grandpark.seoul.go.kr) 동물원 옆 장미원에서 30일까지 열린다.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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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에 반하고, 꽃에 취하고
지난해 단종제에서 선보인 국장 행렬. 유일하게 국장을 하지 못한 단종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재현 했으며 올해부터 국장행렬만 재현한다. [영월군 제공]벚꽃과 개나리 등 봄 꽃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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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에 러시아가 반했다
"우리가 말여, 이번에 페테르부르크에 왔는디, 이 줄로서 대한민국허고 페테르부르크허고 연결시켜 우정을 과시하자 이 말이여, 얼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네프스키 대로 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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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 시장서 민속 5일장 축제
한가위(10월 1일)를 앞두고 '모란 민속 5일장 축제' 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전철 모란역 옆 모란시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무용가 조성란 등의 '모란장 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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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도 소리극으로 꾸민 〈시집가는 날〉
〈시집가는 날〉이 이번에는 경서도 소리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4~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상연되는 〈시집가는 날〉은 국립국악원이 지난 98년에 선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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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도 소릭극으로 꾸민 '시집가는 날'
'시집가는 날' 이 이번에는 경서도 소리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4~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상연되는 '시집가는 날' 은 국립국악원이 지난 98년에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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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연령제한 없애고 복수지정 허용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22일 예능부문 2개 종목(진주삼천포농악.평택농악) 두 명과 공예부문 2개 종목(한산모시짜기.대목장)세 명을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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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인정제도 획기적 개선 시행
제 목중요무형문화재 인정제도 획기적 개선 시행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mct2000724-1.hwp- 보유자 복수 인정, 연령제한 폐지 등 제도개선 구체적 실천 --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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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악제 마당놀이도입 신명난 축제로
국악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국악제가 선명한 주제설정, 관객과 좀더 가까이 흐흡할 수 있는 마당공연 도입등 모처럼 참신하게 기획돼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열한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