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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모든 사회의 기초는 보수다 外

    [책꽂이] 모든 사회의 기초는 보수다 外

    모든 사회의 기초는 보수다 모든 사회의 기초는 보수다 (다니엘 마호니 지음, 조평세 옮김, 기파랑)=피지배자의 동의(consent)는 민주적 자유의 기본 원리. 하지만 ‘제약 없

    중앙선데이

    2023.03.11 00:32

  • 그때 그 골목 풍경 30년, 서울역사박물관에 안긴 사진 10만점

    그때 그 골목 풍경 30년, 서울역사박물관에 안긴 사진 10만점

    고 김기찬(1938~2005) 사진작가가 남긴 서울의 기록사진. 〈중림동, 1982년 6월 26일〉이라 돼 있다.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나의 고향은 진정 어디에 있는 것일까?

    중앙일보

    2021.01.11 11:58

  • [책과 지식] 한국의 포토그라피 전문 출판사 눈빛 25주년

    눈빛(대표 이규상)은 한국 출판계에서 작지만 강한 출판사로 꼽힌다. 거대 자본이 달려들었다가 손 털고 떠난 사진집 출판 분야에서 25년을 버텼다. ‘국내 유일의 사진전문 출판사’란

    중앙일보

    2013.11.23 00:24

  • [BOOK 200자 읽기] 한국현대사산책 外

    [BOOK 200자 읽기] 한국현대사산책 外

    ◆한국현대사산책/2000년대 편 1~5권(강준만 지음, 인물과 사상사, 각 권 418~446쪽, 1만6000원)=‘노무현 시대의 명암’이라는 부제가 붙은 2000년대 편은 아웃사

    중앙일보

    2011.09.03 00:41

  • [조우석 칼럼] 아름다운 사진집 『윤미네 집』

    알고 지내던 오빠 친구의 청혼은 서울역 앞 다방에서였다. 뭔가 심상치 않아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던 참인데 프러포즈가 들어왔다. 이듬해 명동성당에서 식을 올렸다. 1960년대 초,

    중앙일보

    2010.02.12 01:26

  • 1000명의 고정 독자가 우리 힘

    사진가는 책을 꾸준히 사고 읽는 집단으로 꼽힌다. 사진예술의 특성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어야 함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사진전문 출판사 ‘눈빛’의 이규상(49) 대표는

    중앙선데이

    2008.12.07 00:24

  • '골목안 풍경' 렌즈에 담은 사진작가 김기찬씨 별세

    '골목안 풍경' 렌즈에 담은 사진작가 김기찬씨 별세

    '골목안 풍경 사진가' 김기찬씨가 27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67세. KBS-TV 영상제작부장을 역임한 고인은 40년 동안 서울 중림동.공덕동 등의 서민층

    중앙일보

    2005.08.29 04:42

  • [우리출판사 첫 책] 눈빛 '북녘사람들'

    [우리출판사 첫 책] 눈빛 '북녘사람들'

    도서 출판 눈빛의 이규상(43.사진)사장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서 문학을 전공하던 중에 출판 관련 강좌를 맡은 열화당의 이기웅 사장을 만나 출판과 인연을 맺었다. 1980년대 중

    중앙일보

    2003.10.10 17:54

  • 사진작가 김기찬씨 미술관 초대전 열어

    사진작가 김기찬씨 미술관 초대전 열어

    양 손에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와 딸의 손을 잡고 골목길을 총총히 내려서는 아줌마, 마당 한 쪽에서 코흘리개 동생을 세수시키는 살림밑천 언니…. 전시장을 메운 1970년대 전후 서울

    중앙일보

    2003.09.18 18:22

  • [미술] 김기찬 사진집 '골목안 풍경'

    나란한 이 두 장의 사진 사이에는 30년 세월이 놓여있다. 1972년 서울 중림동 골목 안에서 인형을 업고 놀던 자매(사진 (左))는 2001년 아들을 업은 엄마와 중년 여성이 돼

    중앙일보

    2003.03.18 17:20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19. 달동네

    윈스턴 처칠이 1960년 타임지와의 회견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건축을 하지만 그 건축물은 우리를 다시 만든다. " 그렇습니다. 건축물을 하는 제가 확실히 믿는

    중앙일보

    2001.05.16 00:00

  • 서남미술전시관 '시간의 선분'展

    좋지 못한 기억은 좋지 않으므로, 좋은 추억은 설령 그것이 아무리 좋더라도 이미 저 편으로 지나가버린 일이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대개 씁쓸한 회한을 남기게 마련이다. 오래

    중앙일보

    1999.10.04 09:31

  • 사진속으로의 추억여행…서남미술전시관 '시간의 선분'展

    좋지 못한 기억은 좋지 않으므로, 좋은 추억은 설령 그것이 아무리 좋더라도 이미 저 편으로 지나가버린 일이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대개 씁쓸한 회한을 남기게 마련이다. 오래

    중앙일보

    1999.10.04 00:00

  • 서울의 골목풍경 담아 김기찬 세번째 사진집

    20년 넘게 서울의 골목을 누비며 그곳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온 중견 사진작가 김기찬씨의 세번째 사진집 『골목안 풍경』이 나왔다. 이번 사진집에는 87년부터 92년 사이의 서울

    중앙일보

    199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