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

김규남 의원직 사퇴

「유럽」및 일본을 통한 간첩단 사건에 관련된 김규남(공화 = 전국구)의원은 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4일 전택수 공화당 원내 총무가 전했다. 김규남의원의 사퇴서가 수리되면 공화당

의원이 그럴수가…제2의 동백림사건|구·일무대로 교포·유학생에 밀봉교육

중앙정보부가 14일상오 현직국회의원이 관련된 대규모 간첩단 사건을 발표하자 시민들은 북괴의 악랄한 수법에 또한번 분노를 금치못했다. 시민들은『동「베를린」사건때도 놀랐는데 이번에도

유럽과 일본통한 북괴간첩단사건

14일, 중앙정보부는「유럽」및 일본을통한 대규모 간첩사건을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이사건의 관련자는 모두 60여명이고 그중 이미 체포되어 구속 문초를 받고 있는 자가 16명인데

김규진 탄생백주 유작전

우리나라 근대서화계의 선각자요, 또 사진술을 최초로 개척한 해강 김규진씨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는 유작전이 2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문을 열었다. 그는 이미 37년전에 세상을 떠났

회장에 김진만씨|학생 스키연 총회

대한 학생 스키 연맹은 지난해 31일 정기 총회를 열고 제21회 전국 학생 스키 대회 등 69연도 13개 사업 계획을 통과시키는 한편 회장에 김진만 (국회의원)씨, 부회장에 정주영

4명죽고 4명 중상

25일 치안국에 의하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에 충남대전 예산 부여에서 3건의 연탄「개스」중독 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아침 7시30분쯤 대전시 용문동

◇JAL편(6일상오11시착)▲천병규씨(ADB한국측이사)「버너드·자고린」씨(ADB미국측이사)경인고속도로6백50만「달러」차관승인통고 및 업무협의하러▲시전항구씨(일본제일생명보험대표)등

아메리카나·심포지엄|9일 미국문화센터서

제2회「아메리카나·심포지엄」이 고대 미국문화연구소와 미국문화「센더」공동주최로 9∼13일 하오6∼8시 미국문화「센터」(서울광화문·대경빌딩)에서 열린다.「심포지엄」일정주제및 참가자는

방송의 사회적책임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일반대중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방송은 과연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한국민방협회는「사회개발을 위한 방송의 책임」이란 주제로 지난 7월29일부

방송 세미나

한국민간방송협회는「사회개발을위한 방송의 임무」란 주제로 방송「세미나」를 29일∼8윌1일 속리산관광「호텔」에서 갖는다. 50여명의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할 이「세미나」의 주제와 발표자는

(145)세계의 고동① 아프리카의 신생국 케냐

귀재「야코베티」의 『「아프리카」여 안녕』이 「아프리카」전역에서 상영금지되었다. 너무나 일방적이고 지나친 연출로 「아프리카」를 엄청나게 거짓 소개했다는것이다. 「아프리카」유학생들은

김동극·김규씨출발 IPI총회 대표로

오는6월3일부터 「케냐」의수도「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17차IPI총회에 IPI한국위원회는약10명으로 구성되는 대표단이 참가한다.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신생국에있어서의 언론자유와 발

4.19여덟 돌|서울시서 기념식

19일은 4·19의거 여덟 돌-.이날 서울에서는 기념식과 의거희생자 묘지참배 및 추도식 등으로 그날의 다짐을 새로이 하고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기념식은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TV극 심포지엄

동양방송은TV 「드라마」에 관한 「심포지엄」 을 10일 하오 2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연다. 주제는 「오늘의 한국TV드라마」. 연사는 한운사(작가

대간첩작전보도에 감사방패

14일 강서룡국방부차관은동양방송을방문, 국방부의 감사방패를 김규 동양방송상무에게전했다. 이날 국방장관을 대리하여 방패를 전한강차관은 동양방송이 대간첩작전보도에 적극협조해 준데대해

적부심에서 석방

【대구】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북도경에의해 지난9일 구속된 경향신문 대구주재 김규문기자(29)는 12일 대구지법서 윤홍부장판사 주심으로열린 구속적부심에서 석방됐다.

"일본시찰" 사기

치안국은 29일 한국학교협동조합 연합회 전무이사 김규찬씨 (50)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비인가단체인 한국학교협동조합연합회를 조직『교장및 교직자들을 단체로 일본에 여행

(5)방송

67년의 방송계는 총선거, 「유니버시아드」경기의 보도면과「마이크로·웨이브」「네트워크」확장등 난청지역해소의 부분적인 사업이 활발했던 해라 할 수 있다. 관·민방 모두가 선진국의 방송

동양방송 TV|김규 상무 귀국

지난달 23일 미국방송계시찰차 도미했던 동양방송TV담당 김규 상무는 21일 하오 귀국했다.

「심포지움」논제와 참여자 명단

67년도 연중계획인 이「심포지엄」은 오늘 26회로써 총 52회 계획 중 그 절반을 연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그 동안 연재되어온 「심포지엄」의 의제와 참여한 분들의 명단을 수록

김동극 전무와 김규 상무 도미

중앙일보사 김동극 전무(사진 (우))와 동양방송 김규 상무(사진 (좌))는 23일 하오 2시 반 NWA기 편으로 김포공항 출발, 미국으로 떠났다. 김 전무는 미국무성 초청으로 60

C-46유족에 성금

미 제7보병사단 장병(대표 민사참모부 하사관 책임자 「해리슨·엘·리처드스」중사)들은 12일 하오 동양방송 주식회사 김규 상무를 방문, 동사단 장병들이 거둬 모은 성금 21만5천 6

「정화」의 길은 「개성」|방송윤리위원회「세미나」에서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연예·오락방송의 정화」를 주제로 제3회 방송윤리「세미나」 를 최근 부산 동래에서 가졌다. 방송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 40여명이 참가한 이 「세미나」 의 주제

방송윤리「세미나」

방송윤리위원회는 26∼28일 부산 동래관광「호텔」에서 연예오락 방송정화를 위한 방송윤리「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및 발표자는 「방송가요의 정화」(김성태 나운영) 「방송극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