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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노래 듣고 꿈 키웠다”…7월의 ‘월간 사람책’ 25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월간 사람책’ 7월 행사를 7월 25일(수) 14:00부터 본교 21세기관 학생라운지 배움홀에서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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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타살 의혹' 서해순 억울함 덜까...경찰, 이상호 명예훼손 결론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왼쪽)와 이상호씨. 최승식 기자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54)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고발뉴스 기자 이상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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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서해순 책임 전가 황당”…박훈 “고개 숙일 줄도 알아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왼쪽),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 [연합뉴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남편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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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측 “이상호 사과하라…계속 고집부리면 파국”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왼쪽)와 이상호 기자. 최승식 기자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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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부인이 살해" 주장 이상호, '명예훼손' 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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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토요일! 대전 도심 곳곳서 ‘버스킹’ 한마당
지난달 28일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 어쿠스틱 밴드 ‘마디’의 여성보컬이 김광석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자 관객들이 손뼉을 치며 어깨를 들썩였다. 골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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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토요일마다 들썩이는 대전 원도심으로 나들이 갈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 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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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입네까" 김정은도 놀라게한 만찬장의 목소리
29일 오후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제주의 초등학생 오연준 군이 공연하고 있다. [중앙포토]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제주의 바람'을 전달한 오연준(13)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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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987’ 촬영지 찾아갈까 김광석 거리 갈까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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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숙소·공연 이미 매진? 여긴 갈 수 있다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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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 회장님은 오늘도 기부 중
유진현 케이세웅건설 회장이 집무실 한켠에 놓여있는 기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김상선 기자] 그는 10녀 1남의 막내였다. 13년 전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다. 병이 악화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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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북한서 최고 인기 한국가요는 안재욱 '친구'”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뉴스1]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요는 안재욱의 ‘친구’, 평양 공연 예술단의 노래 중 선호도 1위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라고 하태경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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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소속사 대표를 향한 변호사의 반박 “시건방지다”
배우 곽도원. [중앙포토] 가수 고(故) 김광석이 부인 서해순씨의 법률대리인이었으며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 A씨의 법률대리인을 자처한 박훈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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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GM 노조 변호사 "GM 떠나라, 발단은 DJ·盧정부"
박훈 변호사(왼쪽)과 한국 GM 군산공장(오른쪽) [연합뉴스, 김성태 기자] 박훈 변호사가 한국 GM 군산 공장 폐쇄 사태와 관련해 "GM은 떠나라"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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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한국 女컬링, 스웨덴 꺾고 공동1위…‘4강 청신호’
2월 19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여자컬링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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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상호, 더이상 '김광석 타살' '서해순 영아 살해' 주장말라"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왼쪽)와 이상호씨. 최승식 기자 법원이 19일 고발뉴스 기자가 주장해온 '김광석 타살'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고(故) 김광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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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를 보내는 노래인듯
김광석 추모음반 ‘가객’. 1996년에 처음 나온 걸 LP로 리이슈했다. 1996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돌이켜보니 사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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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자회견 끝나고 흘러나온 곡의 정체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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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45)] ‘황금개띠’ 무술년,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정유년(丁酉年)은 가고 이제 무술년(戊戌年)이다. 그러나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아직 여명의 빛도 보이지 않는다. 세계적인 압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 도발은 진행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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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미망인’이란 표현은 실례
지난가을 가수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 얘기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영화 ‘김광석’으로 촉발된 그의 사망 의혹과 관련해서다. 딸의 유기치사 혐의도 불거졌으나 서씨는 무혐의 처분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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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250원짜리 국내 첫 '하늘열차' 대구 모노레일
머리 위로 열차가 쓱 지나간다. 잠시 뒤 빌딩 숲 사이로 사라진다. 대구를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허공을 달리는 열차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모노레일(mono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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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 집단비난 바탕엔 은밀한 ‘샤덴프로이데’ 있다
━ 자기 확신 빠진 온라인 세계, 왜 고(故) 김광석씨의 전부인 서해순씨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인터넷상 집단 여론몰이로 극심한 피해를 본 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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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 확신’에 빠진 그들 … 일단 마녀사냥 ‘240번 버스’, 무혐의에도 싸늘 ‘김광석 의혹’
“욕하는 사람들은 별생각 없이 영웅심에 그러는지 몰라도 당사자한테는 어마어마한 충격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지난 9월 ‘240번 버스 사건’이 일어난 지 3개월. 버스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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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씨 사건 무혐의 결론
가수 고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 최승식 기자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자신의 딸을 일부러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등의 혐의를 벗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