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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출근, 서초~용산 7㎞ 8분 걸렸다…큰 혼잡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서초구 자택을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까지 첫 출근하는 데 8분이 걸렸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에서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에 앞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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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엔 21번, 취임사엔 35번...尹의 약속은 '국민의 자유'였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 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헌법(69조)에 명시된 대통령 취임 선서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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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표 초청된 13명 다둥이 엄마 “아이 바르게 성장할 사회 만들어달라”
엄계숙 “축하드립니다.” 10일 오전 11시 다둥이 엄마 엄계숙(58)씨는 김건희 여사에게 이렇게 인사를 건넸다. 엄씨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은 국민희망대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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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윤 대통령 방중 초청…“양측 편한 시기 방문 환영”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인사하는 모습. 이날 취임식장에는 전직 대통령들과 유가족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뉴스1] 중국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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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정장 김건희 여사, 문재인·박근혜에 깍듯한 인사
10일 퍼스트레이디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은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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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입성 첫마디 “신나게 일해 봅시다”
10일 낮 12시33분.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량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으로 들어섰다. 새 대통령 집무실에 윤 대통령이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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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74년 만에 청와대 문 열리자, 시민 함성
“오래 살고 볼 일이야.” 10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청와대 개방!”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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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 직접 퇴고…‘윤석열 언어’로 채운 16분37초
“남이 대신 쓸 수 없는 연설문이다. ‘윤석열의 언어’가 담겼다.”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16분37초 동안의 취임 연설을 마치자 대통령실 참모들 사이에선 이 같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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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만찬 건배사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날인 10일 외빈초청 만찬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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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용산시대' 첫날 尹 11시간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낮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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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축하자리서 "文정부 도약"…연회장 빵터트린 김부겸 실수
윤석열 대통령(왼쪽부터)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경축 연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김부겸 국무총리와 건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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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욕설 파일’ 틀었던 보수 유튜버, 경찰에 자진 출석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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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흰 나비 원피스' 국내 디자이너에 사비로 맞췄다
10일 영부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정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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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대표' 13명 다둥이엄마가 尹대통령에 바라는 이것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희망대표 다둥이 엄마 엄계숙씨(뒷줄 가운데)와 자녀들. 지난해 겨울에 가족이 모였다. 넥타이 맨 사람이 아버지 김석태 목사. 엄계숙씨 제공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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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하늘색 타이, 文은 보라색, 朴은 선글라스…취임식 드레스코드 [포토버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왼쪽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오른쪽 사진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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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드리운 尹취임식… 시민과 주먹인사, 朴·文엔 폴더인사
“저는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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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빨간 드레스' 태진아 '빨간 넥타이'…취임식 화제의 패션
배우 김부선(왼쪽)과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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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올화이트' 패션 숨은 뜻…"내조 전념 뜻 반영됐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순백의 의상을 입고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등장했다. 이에 대해 김 여사 측은 “정갈하고 정돈된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한 차림”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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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친과 잔고증명서 위조 공모' 의혹 김건희 여사 불송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모친의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공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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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무실 가기 전 어린이 만난 尹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할게"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0일 취임식을 마치고 서울 용산 집무실 주변에 있는 놀이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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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나도 30분 달린다"…벤츠타고 나온 尹이 바꿔탄 방탄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탑승한 에쿠스 리무진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식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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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낀 박근혜, 尹취임식 참석…김건희 허리 숙이며 예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탄핵 이후 5년여 만에 국회를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대통령 취임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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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걸어서 국민 속으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정각 용산 대통령실에서 군사대비태세와 북한 동향 등 보고를 시작으로 군 통수권을 이양받으면서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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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드레스 벨트 라인에 큰 리본…김건희 여사 의상 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일인 10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