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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치사율 최대 6배'…운전한다면 이 '3가지' 꼭 살펴라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②] 피해 큰 장마철 빗길 사고 지난 11일 오후 포항대구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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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기지도 파괴…'수퍼 태풍'이 할퀸 괌, 처참한 위성사진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미국령 괌의 피해 상황이 담긴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업위성업체 맥사(MAXAR)는 마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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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뺑소니 '쾅'…모텔 주차장에 의식불명 동승자 버린 19살
연합뉴스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후 조수석에 있던 친구가 의식을 잃자 차 밖으로 버리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일 절도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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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뛰던 50대 가장, 배달 일 가던 중 사망 사고
26일 오후 10시50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강변도로에서 경차 한대가 길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사진 부산경찰청] 밤낮으로 ‘투잡’을 하던 한 50대 가장이 심야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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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로 '투잡'하던 50대, 피로 상태서 운전하다 전봇대 충돌 사망
[연합뉴스] 부산에서 생활고로 이른바 '투잡'을 하던 50대가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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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절도범, 시속 180㎞로 달리며 40분간 추격전…결국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30대 차량 절도범은 거제 연초파출소 앞 도로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진 경남 거제경찰서] 훔친 차를 몰다가 경찰에 발각되자 최고 시속 180㎞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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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곳곳 이틀새 400㎜ 물폭탄 … 오늘 낮까지 폭우 이어질 가능성
태풍 솔릭이 지나간 남부지방에 26일부터 이틀간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경남 산청과 전남 순천에는 시간당 70㎜ 넘는 강한 비가 내려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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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5명 탄 버스냐 행인 2명이냐···2년 뒤 '로보 택시' 선택은
━ [인사이트] 15명 탄 버스냐, 행인 2명이냐 … 자율주행차 ‘트롤리 딜레마’ 지난달 30일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투자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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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 고산족 마을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고산족 전통 가옥에 모티브를 따 지어진 란지아 롯지. 여행은 도전이라지만, 숙소만큼은 최대한 도전을 피하자는 주의다. 잠만큼은 깔끔한 호텔에서 자고 싶다. 캠핑은 관심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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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경력 기사 또 음주 운전해 사고 … 뒷좌석 승객 사망
2016년 6월 청주에서 술을 마시고 영업을 하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졌다. 이 택시 운전기사도 과거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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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간토지역 토네이도 급 회오리 바람, 60여명 부상
일본 간토(관동) 지역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불어 수십명이 다쳤다. 이번 회오리 바람은 미국에서 흔히 발생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것이다. 테레비 아사히, NHK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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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찍어도 되느냐 ?”
정진홍논설위원 # 지난 삼일절이었다. 독특하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나무 찍는 사진작업을 보여주겠다며 중랑천 뚝방길에서 만나자고 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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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 거의 없어졌는데 … 뭘로 피맛길 보존?
종로 2가의 서피맛골은 문을 닫은 음식점이 많아 옛 모습을 잃은 지 오래다. [김태성 기자]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뒤편 피맛길. 폭 2~3m의 좁은 골목에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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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전선 안전 점검 가로등·통신선 얽혀 방해
8일자 7면 열린마당에 실린 '전신주 전선 안전 점검해야'를 읽고 독자가 지적한 현장을 조사했다. 신림역에서 당곡 사거리 사이에 방치된 것은 인터넷용 통신선이었고, 보라매공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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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일대 '테마거리'로 개발
개항기 근대건축물이 밀집한 인천시 중구 관동·중앙동·신포동 일대 12만여평이 테마거리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개항기 근대건축물 보존 및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이 일대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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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심 제비 배설물 날벼락
『제비의 배설물을 피해 뛰어라.』 이달들어 유흥가와 상가가 밀집된 제주시 중앙로 중앙성당 주변 사방 1백여 구간은 제비비상이 걸렸다.저녁무렵 다정히 손 잡고 이곳을 거닐던 연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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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는 마을-경기도 퇴촌면 팔당호반
『푸드득』이슬젖은 풀숲을 헤치는 발길에 까치 한무리가 급하게날아 올랐다.안개가 잠시 휘청거렸다.솜털을 포개놓은듯한 하얀 안개가 사방에 자욱하다.축축하게 온몸을 감싼다.물컹거리며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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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豫感되는 지방선거
D-13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부천에서 보냈다.좋은살림꾼과 좋은 정치인을 구분할 수 있고 구분해야 한다는 논리에나는 찬성하지 않는다.정치란 살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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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서울 도심서 총 난사/명륜동/수류탄도 2발 터뜨려
◎행인 1명 죽고 6명 중경상/인질 잡고 도주하다 경찰 총맞아 중태 19일 새벽 강원도 철원에서 K1소총과 실탄 1백30여발,수류탄 22발을 갖고 탈영한 육군 모부대 소속 임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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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홍수 막을 수 없나(자,이제는…:5)
◎전신주·우체통 등 “누더기” 서울 봉천동 네거리에서 난곡네거리에 이르는 1.4㎞의 남부순환도로 북쪽 길가엔 모두 82개의 가로등·전신주가 있다. 그중 벽보·광고물이 부착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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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훔친 사연(촛불)
버스는 왜 훔쳐 몰고 나갔나요. 『….』 혹시 본드를 흡인한건 아닌가요. 『….』 2일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 형사계. 시내버스를 훔쳐 몰고가다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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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강물 거품·기름 둥둥/본사 한강상류 긴급점검
◎“이젠 죽어갈 고기조차 없다”/갖가지 색 공장·축산농가 폐수로 하수도 방불/용인쌀엔 검은 반점… 농사도 지하수 끌어 지어 영남지역 수도물 페놀오염사건으로 전국민이 식수오염 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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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하려다 전신주 받아/시내버스 승객 8명 숨져
【전주=현석화기자】 5일 오전 11시45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신왕마을 완산제지 앞길에서 전주 제일여객소속 전북 5자 1551호 시내버스(운전사 노재철·34)가 길가의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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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주차 버스 굴러국교생 여아 참변/전주받아 정전 소동
7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신림10동 상원여객 25번버스 종점 앞길에 주차돼있던 서울 5라 5772호 자가용버스(차주 정동섭·42)가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경사 10도의 내리막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