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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10월의 주제 - 변화를 읽는 또 다른 눈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0월 주제는 ‘변화를 읽는 또 다른 눈’입니다. 사물 인터넷이 바꿀 미래를 전망한 제레미 리프킨의 신작을 비롯, 인터넷의 인문학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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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UC 첫 여성총장 단독 인터뷰
취임후 머세드 캠퍼스를 방문한 자넷 나폴리타노 총장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UC총장실 제공]자넷 나폴리타노 UC총장이 직무실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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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실무 중심 융·복합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한양대는 미래의 핵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등 7개 주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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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국가 혁신, 정부는 방향만 세우고 국민이 움직이게 해야
백용호 전 실장은 최근 서울 강변역 인근에 개인 사무실을 내고 ‘한가로운 구름’이라는 자신의 호를 따서 ‘한운재(閑雲齋)’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는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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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지구 공전 6시간 늦었다면 인류도 공룡의 운명 맞을 뻔
중생대와 신생대를 가르는 K/T 경계층. 이 얇은 지층엔 생명의 흔적이 없다. 그리고 그 위·아래 지층의 유공충 화석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찰나의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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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지구 공전 6시간 늦었다면 인류도 공룡의 운명 맞을 뻔
중생대와 신생대를 가르는 K/T 경계층. 이 얇은 지층엔 생명의 흔적이 없다. 그리고 그 위·아래 지층의 유공충 화석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찰나의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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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축구 vs 낭만 축구 … 전문가들 ‘1골 차’ 승부에 방점
14일(한국시간)이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7-1로 브라질을 누르고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한 독일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고전 끝에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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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축구 vs 낭만 축구 … 전문가들 ‘1골 차’ 승부에 방점
14일(한국시간)이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7-1로 브라질을 누르고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한 독일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고전 끝에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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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협력연구에 관한 협약(MOU)' 체결 外
◆연세대(총장 정갑영)는 18일 서울대와 ‘협력연구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5년간 50억원을 투입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3개 과제(뇌질환, 고령화,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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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경제성장은 강박관념 아닌 선택의 문제로 접근할 일
일러스트 강일구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거니와, 이에 대한 뉴스와 논평은 중앙일보를 비롯해 우리나라 매체에서도 주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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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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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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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침체 끝 햇볕 … 태양광·풍력시장에 대기업·펀드 돈 몰린다
이케아·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저탄소 시장 이제 무릎 수준, 길게 보고 투자 나서야 # ‘햇살 아래 환하게 빛나는 주가.’ 8일 미국 한 경제지는 태양광업체 솔라시티의 주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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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뢰 → 사회적 자본 축적 → 지역발전 ‘선순환’
관련기사 사회복지시설 기반 가장 좋은 곳 경기도 과천 [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복지 인심 좋아서 … 주민들 적적할 틈 없는 충남 서천군 이웃 관심이라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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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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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이어도의 모든 것
최충일 기자지난 연말 신문이나 TV에 이어도라는 지명이 자주 나왔지요. 언뜻 섬 이름 같지만 사실은 바닷속 암초입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다 1900년에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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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우리의 지속가능사회와 디자인'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外
◆(사)지속가능과학회 이영한 회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은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우리의 지속가능사회와 디자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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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이창석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생명환경공학과 이창석 교수가 국립생태원(충남 서천군 소재)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창석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국립생태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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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류의 위기와 기회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이만열)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유튜브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 동영상이 십억 번 이상 클릭된 것에 한국 사람들의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할지 충분히 짐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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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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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 동네 난리 났었죠"
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모자 국회의원’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왼쪽) 전 의원(13대)과 이재영 의원(19대).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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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 동네 난리 났었죠"
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모자 국회의원’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왼쪽) 전 의원(13대)과 이재영 의원(19대).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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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 동네 난리 났었죠"
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모자 국회의원’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왼쪽) 전 의원(13대)과 이재영 의원(19대).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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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독극물 방류 밝혀 영화 ‘괴물’ 모티브 제공
서울 노원에코센터에서 만난 이유진 위원장은 “어린시절 할아버지 과수원에서 뛰놀며 접했던 산과 들·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000년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