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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초미니 입고 매끈한 다리 자랑 '매력 발산'
배우 하지원이 좀처럼 볼 수 없던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하지원은 16일 공개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화보를 통해 올 가을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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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신상품 찾아본 뒤 아웃렛에 제품 들어오는 금요일 노려라
해외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아웃렛.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고급 브랜드 매장이 눈 앞에 펼쳐져 있지만 막상 어디부터 둘러봐야 할 지, 뭐부터 사야 할 지 막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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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속 인물 패턴 넥타이,강렬한 보색 대비 에코 백
1, 2 지난 4월 새단장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 내부 3 원삼국시대 호랑이 모양의 띠고리 유물을 모티브로 만든 열쇠고리 6 화접도스카프 7 자수동전지갑 뉴욕 근현대미술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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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팬츠, 가격대는 비슷비슷 무늬만 고르세요
지난 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호스트 유난희씨가 로드숍들을 둘러보고 있다 가로수길이 맛집 거리에서 패션 거리로 변모했다. 올 초 국내외 SPA(기획·제조·유통·판매의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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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뽀송뽀송 … 하산 길도 상큼하게
휠라스포트는 화사한 컬러와 기하학적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휠라스포트 홑겹 방풍재킷휠라스포트 홑겹 방풍재킷 휠라스포트는 올 시즌 화려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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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전통 그리고 사람이 있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에가 디자인한 대나무 소재 컨셉트카 ‘PHEONIX’ 관련기사 브래드 피트는 내 무명 시절 고객 덩굴풀, 마닐라삼, 뱀가죽 독특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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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닥터 지바고 ~6월 3일 샤롯데씨어터 7만~13만원. 문의 1588-5212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러시아 소설 ‘닥터 지바고’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2011년 2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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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예비 고3,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
서울대는 현재 전체의 65%인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2013학년도 입시에선 80%로 확대하고,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서울대의 행보가 타대학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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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트렌드 아우터
올 가을·겨울 복고스타일의 인기로 초록색·빨간색처럼 컬러풀한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색감이 강렬한 코트에는 스키니 진에 워커만 매치해도 세련된 멋이 난다. 코트는 모스키노,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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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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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빛에서 뽑아낸 색의 잔치
지하철 천정의 반복적 패턴을 찍은 황선영씨 작품. 보라색 가지와 양배추, 먹다남은 생일 케이크, 혹은 지하철역 타일이나 에스컬레이터 바닥. 황선영(30)은 우리가 무심코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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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왜 모렐레에게 영구설치작품을 부탁했나
네온 작품 ‘반영을 따라 18번’. 네온, 우연성, 관객참여와 위트라는 키워드가 응축됐다. 지금 유럽은 이 작가의 열풍으로 뜨겁다. 보다 정확히는 재조명 열풍이다. 파리 퐁피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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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보타이·넥타이 연출 이렇게
남성 패션의 포인트는? 구두를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시선을 빼앗는 것은 ?목?이다. 얼굴과 가까워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목을 장식하는 스카프·보타이·넥타이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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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커튼 있어, 부드러운 봄빛
커튼은 집이 입는 옷이다. 외부의 시선, 한기(寒氣), 자외선을 막고 멋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한다는 점에서 커튼은 옷과 같은 기능을 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는 “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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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이야 캐주얼이야… 팝 컬러로 스타일 더했다
트렌드 따라잡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맞이 산행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봄 아웃도어 제품들은 기능성은 한층 강화하고 상큼한 봄 컬러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제품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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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여, 스커트를 입자!"…제 12회 퓨전패션쇼 2관왕 차지한 이원기씨
이씨가 2011 퓨전패션쇼에서 선보인 재킷, 킬트와 레깅스 룩. 지난해 2월 뉴욕패션주간을 앞두고 영국 패션계의 스타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자살했다. 지난 주엔 크리스천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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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선명한 컬러, 봄 거리 물들인다
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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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g 초경량 방수 재킷 ‘입은 듯 안 입은 듯’
네파가 선보인 ‘보아레스 방풍재킷’. 젊은 층을 겨냥해 단색 디자인과 가슴 부분에 두 가지 색을 배치한 디자인을 함께 출시했다. 3월 9일. 지난해 개나리가 한반도에서 처음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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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하는 것이다”
클로드 로랭의 ‘이집트로 도피 중 휴식을 취하는 예수 일가가 있는 풍경’. 황량한 자연 풍경과 폐허를 고대 문명을 동경하듯 묘사하고 있다. 효형출판사 제공 “왜 요즘 젊은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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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체크 패턴 입으면 “나도 패셔니스타”
화이트 베이스에 컬러풀한 배색의 헤드 여성 스키복. 헤드, 스마트 다운재킷 60주년을 맞는 전통의 스키브랜드 헤드는 이번 시즌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린트 패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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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공간에 흩뿌려진 형광의 파편
키스 소니어(Keith Sonnier·69)는 산업재료인 네온을 일찌감치 예술작품에 차용한 미국 작가다. 백남준과 함께 플럭서스 운동에 참여한 소니에는 뮌헨 국제공항 통로를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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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⑥ 숙명여대 대학원생들, 조각가 ‘문신’을 재해석하다
이달 주제는 유럽에서 더 유명한 한국의 1세대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의 예술이다. 문신 선생은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88올림픽의 대표적 기념 조형물인 25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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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① 샤넬
“한국은 명품 친화적인 나라다.” 국제컨설팅업체 맥킨지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한국민 절반가량이 전년보다 더 많은 명품을 구입했다네요. 그런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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