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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중학에 1만원
주월 청룡 부대 인사 참모실 정관택 중사등 하사관 일동은 지난 11월 11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서울시 영등포구 신흥동 연우 중학교의 딱한 사정에 동정, 성금 1만2천2백원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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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우유족에 성금|백마장병들 45만원 기탁
주월 백마부대 포병장병들은 3형제가 월남에 출전중 전사한 맏형 고 오인갑(백마 항공대)소령유족에게 조위금 22만3백1원을 각출 김인환 대령을 통해 중앙일보에 기탁하여 4일 동생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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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의원금
친선경기차 한국에 왔던 일본 「기후껜」「도미다」여고 「배드민턴」선수단(단장풍전천수교두)은 1일 삼남 지구 한재민을 위해 성금 7백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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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유학생들 비자열어 한재 성금
7일 한국내 각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유중국유학생 1백 여명이 한재민 성금 2만 3천 4백 50원을 모아 중앙일본에 기탁했다. 자유중국 유학생들은 「비자」를 열어 얻은 이익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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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민 성금 기탁
1·20동지회(일제때 학도병 동지회 회장 장경순)는 5일 비원에서의 추계 야유회에서 한재민을 위한 즉석 구호금을 갹출, 모인 1만 2천 60원을 회원인 이원교 중앙일보 심의실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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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생들 한해 성금 기탁
성균관대학교 학생일동은 재해지구구호에 써달라고 성금2만1천5백만원을 모아 10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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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들이 한해성금
영등포거주 화교일동(회장 채문무)은 4일 영·호남일대 한재민들에게 전해달라고 성금 3만원을 영등포구청을 통해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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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연금 등| 본사에 답지
한해지구 이재민과 간첩을 잡다가 순직한 사람들의 유가족에게 보내달라는 성금이 중앙「매스콤·센터」에 계속 기탁되고 있는데 27일 기탁된 의연금은 다음과 같다. ◇한해재민구호의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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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색출 회생 성금
26일 배재중학교 학생일동은 간첩색출희생자 돕기 운동을 벌여 1만4천5백원을 모금,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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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환자 신군에 주부클럽서 성금
속보=23일 신문로2가「주부클럽」은 22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신경섭(17·경북 선산 성모병원 입원 중)군의 딱한 사정을 도와 회원일동이 8천원, 회장 김미희씨가 8천원 도합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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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색출 희생유족 위해 성금
16일 배화 여중·고 직원일동과 여고3년생3백54명이 간첩색출 희생가족들의 살림에 도움이 되도록 써달라고1만3천5백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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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재경 장병들도
해병재경부대 장병일동은 12일 상오 「메디컬·센터」에 입원 요양증인 양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성금2만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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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구출 성금답지
양창선씨의 구출을 기뻐하는 성금이 9일에도 잇달아 답지하고있다. ▲용산 체육관 관원 일동이 중앙일보사에 1천원 기탁. ▲한일 은행 묵호 지점 천영조씨는 해병대 선배였던 양창선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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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에 격려는 꼬리 물고
양창선씨를 돕는 각계의 온정이 8일에도 계속 밀려들고 있다. 8일 아침 구봉광산 이근하(46)씨는 동료 광부를 대표 성금 3만원을 양씨에게 직접 전했다. ▲강문·문성고 월계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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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사선 넘어 재생의 승리|대지에 환희의 첫발|축제의 길…청양서 서울까지
김창선씨의 구출을 기뻐하는 각계의 정성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7일 상오 중앙일보사에 기탁된 금품은 다음과 같다. ▲미국「모노멜트」사 부사장=1천원 ▲동해중학교 일동=1천8백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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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의 성금 본사에 답지
【청양】4일 하오 본사 취재반은 김씨 가족에게 보내달라고 펑택군 송탄 체육관 관원일동이 기탁한 성금5천원을 김씨의 부인에게 전달했다 【이리】3일 이리 공고 광산과 학생들은 구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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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시찰단이 성금
구주지역 경제시찰단(단장 김헌갑· 간사 김대성)일동은 청양 구봉광업소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생환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전해달라고 3일 성금 1만 5천 원을 본사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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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광부에 성금
【부산】28일 부산진구 당감동11통6반의 김외식씨는 청양갱 속에 묻혀있는 김씨의 구조를 기원한다면서 『얼마 안되나 경비에 보내어 써달라』고 2백50원을 28일 중앙일보 부산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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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성금」유용
주윌 장병들을 위해 국내 각계에서 모금한 김치 통조림값 1천3백만원을 받은 대한종합식품공사가 포장비란 명목으로 그중 1백만원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이 되고있다. 통조림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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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서 112만원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파월 장병에게 김치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데 21일 하오 중앙일보사 김동극 전무가 이날까지 모인 성금과 김치 통조림을 강서룡 국방부차관에게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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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인의 성금
흉악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가 형을 받기 하루 전 자기가 교도소에 맡겼던 돈을 모두 한강 옆 절두산에 건립 중인 순교기념 성당 건립비로 헌납했다. 서울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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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씨가 성금 20만원
이병철씨는 26일 해군 56함 전몰장병 유족과 전상 장병들에게 위문금 20만 원을 보내 달라고 「중앙일보」에 맡겼다. 이병철씨는 앞서 한일호 조난 유족들을 위해서도 20만 원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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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의 여교사」에 초등교 아동이 성금
서울 용산구 남정초등학교 6년5반 하미숙(사진·13)양은 1일 중앙일보 3면에 보도된 「삭발의 여교사」 노명숙(23)씨에게 보내달라는 성금 5백원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하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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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중앙일보를 외기노조원들 성금
3O일 전국외국기관노조파주지부 문산공병분회는 중앙일보를 파월장병에게 보내달라고 30부의 석달분 구독료9천원을 본사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