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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빅뱅 탑 불구속 기소.. 과거 지드래곤은 기소유예, 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30ㆍ예명 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빅뱅 멤버 최승현(예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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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의 낙원’ 야외서 매달 공연, 무료로 악기도 가르쳐준다
l 변화하는 서울 낙원상가48년 역사의 낙원상가는 없는 악기가 없는 ‘악기 천국’이다. 최근 낙원상가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상가 2층에 카페가 문을 열었고, 4층에는 야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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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 다가오자 곳곳에서 "잊지말자"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가 다가오자 곳곳에서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월 16일에 우리 다 같이'란 글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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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교육기회 격차 줄인다 … KT 사회공헌 '드림스쿨' 출범
1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드림스쿨’ 출범 행사에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씨(앉아 있는 사람 중 왼쪽)를 비롯한 멘토와 멘티, IT서포터스, 대학생 봉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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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치는 호성, 노래 부른 범수 … 무대 위엔 장애 없었다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음악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서 수상한 지적장애인들과 나경원 추진위원장(왼쪽 아홉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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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강원도 평창에서 '천상의 멜로디' 들어봐요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적 장애인들과 음악을 나누고 함께 무대를 만들 멘토단.[사진 PSMF 추진위]김어령(30)씨는 지적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지적 장애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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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방황 …매일 면회 온 어머니가 아들을 부활시켰다
김태원에게 어머니는 삶의 버팀목이자 영감을 주는 뮤즈였다. 인터뷰 도중 그가 생각에 잠겼다. [박종근 기자] 그는 두 번 감옥에 갔다. 1987년과 91년 대마초 흡입 혐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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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30일자 ‘사랑을 나눕니다’ 섹션 6면에 실린 ‘꿈을 주는 소통의 멘토링… ’ 기사에서
◆4월 30일자 ‘사랑을 나눕니다’ 섹션 6면에 실린 ‘꿈을 주는 소통의 멘토링… 그 아이가 밝아졌다’ 기사에서 멘토 특강에 참여하는 인물은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씨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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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록 사운드와 합창의 멋진 만남 궁리 중”
첫 책 『우연에서 기적으로』를 낸 ‘국민 멘토’이자 록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씨.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경험을 묻자 “살아온 모든 순간이 나의 자산이다. 매분 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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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만나는 록그룹 ‘부활’의 무대
한국 록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그룹 ‘부활’이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부활’은 엔터테인먼트 케이블 채널 MTV ‘더 스테이지’의 아홉번째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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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이 청했다 … ‘그의 기타’를 만들어 달라고
“핑거 보드가 곧아야 하는데 그냥 봐선 안 보여요. 이렇게 봐야지.” 김용만 사장의 눈이 날카롭다. 옆집 아저씨처럼 허허 웃던 모습은 간데없다. [사진=박종근 기자]가수 조용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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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985~2005 20년 애증의 길…이승철&그룹 '부활'
▶ 이승철(부활 전 보컬)부활은 내게 자궁 같은 존재 20년 버텨온 비결요? 내 음악 고집 안 한 거죠▶ 김태원(부활 리더)아이 생각하면영감이 샘솟아나이 들면서 음악도하얗게 밝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