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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적성 검사 만으로 1단계 모집도
일반전형 논술, 특별전형 면접 실시 강남대 유양근 학생처장 강남대는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396명), 특별전형(101명), 농어촌(65명) 실업계 고교 졸업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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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교수協, 교육부 정책에 강력 반발
▶ 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 임시총회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부의 주요 정책에 관한 입장 정리를 위해 열린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 안건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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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 대교협 간담회
▶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 오찬 간담회에 앞서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통합교과형 논술고사 도입을 둘러싸고 냉랭했던 노무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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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방, 범여-범야 전면대결로 확산
2008년 서울대 입시안을 두고 벌어진 여당과 서울대의 공방이 범여권과 범야권의 전면 대결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노 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해 정부.여당과 서울대간에 벌어진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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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8 논술입시 모든 수단 동원해 저지"
200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새 대학입시 제도가 '논술 파문'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열린우리당은 6일 논술비중 강화와 통합교과형 논술 도입을 골자로 한 서울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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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여입학 조심스럽게 검토해 볼 때다
기여입학제는 한국 대학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1989년 전국대학교무처장협의회가 정부에 건의한 이래 주요 사립 대학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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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3불정책 반대 운동 펼칠 것"
▶ 자유주의 교육운동연합 창립대회가 1일 서울 순화동 명지빌딩에서 열렸다. 이남정·배호순 공동대표(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외부인사의 축사에 박수를 치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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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여입학제 도입 논란
대학 기여입학제 문제가 다시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일 '제한적인 기여입학제'를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기 때문이다.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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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입학제 제한적 도입을"
대학 총장들이 제한적인 기여입학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또 대입 논술고사 형태를 대학에 일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 등을 포함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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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소비자 뜻대로" "기득권층만 유리해져"
자유주의적 이념에 토대를 둔 새 교육단체가 7월 초 탄생한다. 자유주의 교육연합(이하 자교연)이라는 이름의 새 단체는 고교평준화와 3불정책(본고사.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 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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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부총리, 서울·연·고대 총장 만나
정부의 '3불 정책'(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불가)과 총장 선출방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서울대 정운찬 총장, 연세대 정창영 총장,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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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간선제 거부"
서울대가 16일 국.공립대 총장의 간선제를 골자로 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거부하고 학생선발에 대학의 자율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내는 등 교육부 방침을 전면 거부하고 나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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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 선발권 대학에 돌려주어야
한나라당이 어제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와 여당이 강조하는 고교등급제.본고사.기여입학제 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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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립대도 "논술시험 강화"
서울대의 '논술형 본고사 도입안'에 대해 교육부는 '본고사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고려대.서강대 등 주요 사립대들은 서울대 안에 동조하는 입장을 보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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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8학년 대입 본고사 부활하나
서울대가 2008학년도 대입부터 논술고사 비중을 최고 40%까지 반영키로 함에 따라 예전의 본고사가 부활할 가능성을 놓고 교육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대는 이달 29일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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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논술형 본고사 도입"
서울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 때 논술비중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본고사를 사실상 부활할 방침이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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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12번 내신 시험으로 나눈 셈"
내신 위주의 새 대입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고1 교실은 벌써부터 입시를 위한 내신전쟁이 한창이다. 그러나 첫 중간고사 이후 내신 전쟁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학교현장의 불만이 곪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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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김진표 교육 부총리
그동안 교육부 수장 자리는 주로 대학 교수들의 몫이었고, 그것이 어느 정도 당연하게 여겨져 온 게 사실이다.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경제통관료 출신인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임명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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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 5 - 3 - 4 - 4 학제로 바꾸자"
1951년 만들어져 53년간 유지돼온 학제(學制)를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초등학교 6년, 중.고교 각 3년, 대학 4년으로 돼 있는 현행 '6-3-3-4'학제를 장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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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이 변별력 확보하는 방법 찾아야
수능 비중을 줄이고 내신 위주로 대입전형을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8년 이후 대입제도 최종안이 발표됐다. 평등지상주의자들의 주장대로 수능과 학생부의 등급이 축소되지 않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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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국회연설 전문]
이제 정쟁을 끝내고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지금 백척간두에 선 위태로운 이 나라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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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운찬 총장 판단이 옳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국회 교육위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대학 입시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전적으로 맡겨 달라. 의원들이 3불(不) 정책(고교등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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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입안, 고교 학력차 반영을"
김완진(사진)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12일 고교등급제 논란과 관련, "2008학년도 대학입시 개선안에 고교 간 학력차를 반영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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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학생 선발권 줘야"
2008학년도 새 대입제도와 관련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시내 9개 입학처장들은 10일 대학이 학생 선발권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새 제도는 수능의 비중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