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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바꿨다”…정의선 체제 1년, 현대차그룹 성과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범구 독일대사,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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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피니티 출신 '스타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 영입
카림 하비브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사진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인피니티 수석디자인을 지낸 카림 하비브를 디자인센터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카림 하비브 전무는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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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킥라니와 모빌리티 혁명
이동현 산업1팀 차장 “‘킥라니’ 문제는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기자가 쓴 ‘자동차 업체가 ‘씽씽이’ 만드는 까닭’(중앙일보 27일자 경제4면) 기사를 보고 독자 문의가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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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전기차에 기술 집중
현대기아차는 ‘오픈 R&D’로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리막 본사에서 투자 및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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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가 ‘씽씽이’ 만드는 까닭
현대·기아차가 27일 공개한 빌트인 타입의 전동 스쿠터. 접이식으로 차량 내부에 장착했다가 주차 후 최종 목적지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진 각사]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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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펴서 20㎞ 달린다···현대·기아차 '씽씽이' 만든다
현대·기아차가 차량에 탑재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를 개발했다.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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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개인택시 손잡고 ‘모빌리티 전쟁’
현대자동차가 전기택시 3000대로 서울에서 플랫폼택시 서비스에 뛰어든다. [사진 서울시] 개인택시조합과 플랫폼 업체가 결합한 ‘모빌리티 연합’에 현대자동차가 전기 택시 3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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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공유차량 뛰어들다, 비밀병기는 전기차 3000대
━ 현대차, 택시단체·플랫폼 업체와 모빌리티 혁신 하늘색 외관으로 '도로 위의 스머프'로 불리는 서울 전기택시가 올해 3000대 추가 도입된다.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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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중동이 자동차시장 이끌 것”
쉬브 시바라만 대표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래 기술에 대처해야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알릭스파트너스]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기회는 있겠지만 성장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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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 車산업 기회 있지만 성장 힘들다”…알릭스파트너스 아시아 대표 인터뷰
쉬브 시바라만 알릭스파트너스 아시아대표가 지난달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시바라만 대표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래 기술에 대처해야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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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위도도 印尼 대통령 면담… "신(新) 남방정책 모색"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5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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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기아차, 마카롱택시에 50억 투자
마카롱택시 브랜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는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KST모빌리티는 100억원가량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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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마카롱택시에 50억원 투자
마카롱택시 [중앙포토] 현대·기아자동차가 마카롱택시 브랜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KST모빌리티는 3일 현대·기아차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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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집안 가스 밸브 꺼줘" 하면 밸브 잠기는 서비스 나왔다
이동통신사들이 자동차 이용과 결합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5세대(G) 이동통신과 모빌리티(Mobility·이동성)가 결합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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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어벤져스 오로라와 손 잡았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기술분야 ‘슈퍼스타’들이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왼쪽부터 크리스 엄슨 CEO. 스털링 앤더슨 CPO, 드류 배그널 CTO. [오로라 홈페이지 캡처]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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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어벤저스’, 폴크스바겐과 헤어지고 현대차 손잡았다
오로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가 장착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어벤저스’급 자율주행업체가 폴크스바겐과 헤어지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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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폭탄 피한 현대차···'정의선 프로젝트' 남은 위협은
I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검토 중이던 자동차 고율관세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 조치가 최종 확정되면 최대 4조원 이상의 수출 손실을 우려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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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채용으로 본 현대차의 혁신… 새 사업, 새 기술 확보 위한 인력에 집중
정기 공개채용에서 상시채용으로 전환… ‘직무 중심 채용’이 가장 큰 특징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 사진:연합뉴스 대규모 정기 공개채용을 없앤 현대자동차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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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올해 22개 종 친환경차 판매 예정
━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 로봇 다리 4개로 다양한 지형에서 이동할 수 있다. 수색·구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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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내 차 세팅을 마음대로?
“스마트폰에서 내 차 세팅을 마음대로” 현대·기아차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의 주행모드와 응답성 등 다양한 설정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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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뉴욕오토쇼’서 신무기 선봬…美 시장 반등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19일 개막하는 ‘2019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선보이며 미국시장 반등의 가속페달을 밟는다. 최근 수년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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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뉴욕 오토쇼 개막
'2019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가 [AFP=연합뉴스]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9 뉴욕 국제 오토쇼' 미디어데이가 정식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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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율주행차 타보고 수소전기차 뜯어보고 미래 대세 자동차 확인한 시간
내가 타고 싶은 차, 내가 타게 될 차, 지구도 지켜주는 꿈의 자동차 소중 학생기자단은 ‘2019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차들을 살펴보고 수소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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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중국 구조조정 이후 인도등 신시장 공들인다
현대차 그룹이 중국 시장 구조조정에 나선 이후 신시장 개척에 공들이고 있다. 기아차가 올 하반기 연간 30만대 생산 규모의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 완공을 앞두고 판매망을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