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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대회, 10월13일 평양서 개막
무산위기에 몰렸던 남북통일농구대회가 10월 13일부터 7일동안 평양과 원산을 오가며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 걸리버스 관계자는 "이산가족 상봉문제로 무기한 연기됐던 통일농구대회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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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소식] SK 우승기념 팬사인회 및 바자회 外
0...프로농구 SK 나이츠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무원고 운동장에서 우승기념 팬사인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팬사인회에는 올시즌 MVP 2관왕인 서장훈을 비롯 황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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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등 '어린이 날' 각종 행사 풍성
5일은 새 천년의 첫 어린이날(78회). 화창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새싹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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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우승, 트레이드.패기.용병술 합작품
프로농구 SK의 창단 이후 첫 우승은 전략적 트레이드와 패기 및 용병술의 합작품이었다. SK는 97년 7월 진로 농구단을 인수, '97-'98시즌에 데뷔한 이후 2시즌 연속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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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문현씨, 전 한국전력 과장 별세 外
▶文炫씨(전 한국전력 과장)별세〓16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8일 낮 12시, 363-9499 ▶黃義淳씨(주한미국공보원 공보고문)상배, 黃浩淵씨(세종대 항공우주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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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문현씨, 전 한국전력 과장 별세 外
▶文炫씨(전 한국전력 과장)별세〓16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8일 낮 12시, 363-9499 ▶黃義淳씨(주한미국공보원 공보고문)상배, 黃浩淵씨(세종대 항공우주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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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퀴즈] 3월 11일
약동하는 봄의 예감! 이번 주 퍼즐은 스포츠, 연예계의 스타들 이름찾기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삶의 기쁨과 생명력을 선사하지요. 그들을 사랑합시다. 1.50, 60년대 인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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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4강 직행은 내실있는 트레이드
2시즌 연속 하위권에 처졌던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창단후 첫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 것은 트레이드 성공이 결정적이었다. 지난 97년 7월 진로농구단을 인수해 출범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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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현대산업개발, 대우축구단 인수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부산 대우 로얄즈축구단을 인수한다. 현대산업개발은 대우그룹의 해체에 따른 (주)대우 워크아웃으로 사실상 해체위기에 놓였던 축구단을 170억-2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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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아 신임단장에 김익환씨
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1일 신임 단장에 김익환 상무를 임명했다. 김 신임단장은 97년부터 현대산업개발에서 홍보이사와 상무를 지내고 이번에 기아자동차 홍보실장 겸 농구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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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모저모]
○…통일농구 첫날 경기가 벌어진 잠실실내체육관에는 행사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관중들이 몰려들어 오후 2시30분쯤 1만4천여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일부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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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농구단, 23일 오전 잠실체육관서 연습
북한농구단은 23일 오후 남북혼합팀 경기에 앞서 오전 9시4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잠실체육관에서 몸을 풀었다. 북한의 우뢰와 회오리 농구팀은 오전 9시 워커힐호텔을 출발해 3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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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군산, 프로농구 나산의 새 메카로 부상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연고지는 광주지만 호남 농구팬들의 마음은 군산에 모여 있다. 골드뱅크가 올시즌 홈에서 벌어지는 14경기를 모두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치르기로 하면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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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군산 호남농구 '새 본산'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연고지는 광주지만 호남 농구팬들의 마음은 군산에 모여 있다. 골드뱅크가 올시즌 홈에서 벌어지는 14경기를 모두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치르기로 하면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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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드뱅크, 연고지 변경 여부에 관심
광주 골드뱅크 클리커스 농구단이 연고지를 전북군산으로 옮길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염주체육관의 시설 미비로 '99-2000 시즌 홈 14경기를 군산 월명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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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박상순씨, 말레이시아 사격코치 맡아 外
▶ 말레이시아 사격코치 맡아 주택은행 사격 코치 출신 박상순(41)씨가 말레이시아 사격대표팀 코치를 맡게 됐다. 대한사격연맹은 말레이시아체육회로부터 공식 제의가 들어와 박코치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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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017, 011에 선전포고
017이 011에 선전포고를 했다. 대우농구단을 인수, 프로농구 무대에 뛰어든 신세기통신 (017) 은 16일 구단 인수를 공식 발표하면서 "SK텔레콤 (011) 과 숙명의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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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맞대결 즐기는 농구코치들]
삼성농구단 김동광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시절 '허재 킬러' 였다. 허재를 상대로 1대1 내기 대결을 벌여 푼돈을 자주 챙겼다. 당시 김감독은 허재가 혀를 내두를 만큼 강한 체력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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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농구단 선수차출싸고 현대-기아팬 사이버戰 가열
프로농구 라이벌팀 현대.기아의 팬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연일 격돌하고 있다. 인터넷과 PC통신 농구동호회 게시판은 두팀 골수 팬간의 설전으로 뜨겁다. 기아팬들이 현대쪽에 포화를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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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하는 상무농구팀 김홍배 감독]
"정년은 제도일 뿐 아니다. 내겐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체육관 뒷마당을 쓸다 쓰러져도 여한이 없다. " '국군체육부대 (상무) 의 간판' 으로 37년 동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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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세이브기록이 믿어지지 않아"外
▷ "지금도 세이브 기록이 믿어지지 않는다. " -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올린 김병현,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 "박수교 감독은 이제 더 이상 현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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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아 새감독 싸고 현대와 혈통싸움
프로농구 기아가 새 감독 선임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기아는 현대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참패한 박인규 감독을 퇴진시키고 새 감독을 영입할 예정이었으나 내부문제로 시간을 늦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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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종수 올연봉 8,400만원 外
*** 고종수 올연봉 8, 400만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지난해 프로축구 최우수선수 고종수와 연봉 8천4백만원에 계약했다. 고종수의 올시즌 연봉은 지난해 연봉 3천1백60만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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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스타'들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관중 줄어
뜨겁게 달아올라야 할 농구코트가 꽁꽁 얼어붙었다. 98~99 프로농구 정규리그 2백25경기 중 30%에 해당하는 66경기를 소화한 13일 현재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2천93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