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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덕분에 '온쪽 엄마' 됐다
주 40시간의 절반인 주 20시간을 일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은 이 제도의 장점을 '육아' '경력단절 극복' '일자리 창출' '자기계발' 등으로 꼽았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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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내 식구 챙기기’ 여전한 미래부
최준호산업부 기자29일 정부 관료 인사 중 두 사람이 눈에 띈다.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에 임명된 김주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과 국립중앙과학관장에 임명된 양성광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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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강화, 미래 인재의 요람 만든다
‘프라임사업’ 앞장선 인제대 인제대는 학사구조 개편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왼쪽에서 다섯째)과 인제대 학생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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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숙명여대 제19대 신임 총장에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 선임
◆숙명여대 제19대 신임 총장에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4년. 강 신임 총장은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주세종 한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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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파면돼도 개ㆍ돼지 보다 낫다
‘민중은 개ㆍ돼지’ 막말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한 파면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파면은 중징계 중에서도 가장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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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위원장에 김용환, 소청심사위원장에 김승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에 김승호 청와대 인사혁신비서관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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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감성의 의미를 깨닫는 기업만 살아남을 것”
최정동 기자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바람이 공직사회라고 비켜갈 수는 없다.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 인공지능 판사….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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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수험생 정부청사 침입해 성적 조작…신분증 훔쳐 건물에 들어가
정부청사 침입해 성적 조작(사진=KBS 뉴스광장 방송화면 캡쳐)20대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정부서울청사 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시험 성적을 조작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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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사무실·컴퓨터까지 뚫린 정부청사 3대 의문점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정부서울청사에 들어가 컴퓨터에서 자기 시험 성적을 조작했다 5일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실이 알려져 정부청사 경비와 컴퓨터 보안에 큰 허점이 드러났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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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증가액 상위 10위 중 7명이 광역의회 의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이하 위원회)가 25일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1813명의 재산총액은 평균 13억3100만원으로 종전보다 평균 5500만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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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7급 공시 경쟁률 6.4대1
지방대학 졸업자 중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 시험'의 올해 경쟁률이 평균 6.4대1로 집계됐다.인사혁신처는 "17∼19일 이 시험 응시원서를 받은 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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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높고 봉사정신 투철한 '우수공무원' 93명 선정
인사혁신처는 성과가 탁월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한 우수한 공무원 93명을 제2회 '대학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처는 지난해 9월부터 정부 부처,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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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올 9급 공무원 지원 역대 최다 22만 명
올해 9급 공시(공무원시험)에 역대 최다인 22만265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1일 “9급 공채 원서 접수 결과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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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시 경쟁률 54대1… 역대 최다 22만명 응시
올해 9급 '공시'(공무원 시험)에 역대 최다 인원인 22만2650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이중 4120만을 뽑기 때문에 평균 경쟁률이 54대1에 이른다.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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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이인규▶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종민◆고용노동부▶정책기획관 김용호▶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박형정▶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이수영▶경기지방노동위원장 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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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시험 44대1 경쟁률
올해 치러지는 5급 공무원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경쟁률이 44.4대1로 집계됐다. 2011년 50.2대1 이후 가장 높다.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5급 공채 및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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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후 민간근무 공무원 역대 최대 선발…공무원 57명, 삼성·현대 등 51개 기업서 근무
정부 부처 공무원 57명이 휴직하고 삼성·현대·SK 등 민간기업 51곳에서 올해부터 최장 3년간 근무하게 된다. 공무원이 정책전문성을 토대로 민간기업 경영을 지원하고 복귀 후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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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이정렬◆금융위원회▶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감사담당관실 김제동◆방위사업청▶국제협력팀장 정재준▶방공유도무기사업팀장 정상구▶품목기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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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선발 560명 늘려 5370명
정부가 내년에 9급 국가공무원을 올해(3700명)보다 420명 많은 4120명 선발한다. 5·7·9급을 합하면 올해 4810명에서 560명 늘어난 5370명을 뽑는다. 인사혁신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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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시' 내년에 올해보다 420명 더 뽑는다
인사혁신처 주관 국가공무원 공채 세부내역 내년에 정부가 국가공무원을 올해보다 560명 많은 5370명 뽑기로 했다. 이중 9급은 올해보다 420명 늘어난 4120명을 뽑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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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8개 정부 부처 실·국·장 91명 공개모집
정부가 내년 한 해 28개 부처에서 실·국·과장급 직위 91개를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이중 39개 직위는 민간인에게서만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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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위, "국가자격시험 도중 화장실 사용 제한은 인권 침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도중 응시자의 화장실 사용을 제한한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29일 나왔다. 또 인권위는 관련 제도 개선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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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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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