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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데뷔골' 손흥민에 토트넘 구단-감독-팀 동료 칭찬 일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지 한 달도 안 돼 팀의 주축이 됐다.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골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로 소속팀 감독, 동료들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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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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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핫클립]이상희 전 장관 “대학생, 시험 없애고 실습으로 평가해야”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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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영화·드라마를 모두 요리하는 웰컴 투 김풍상회
[beyond M]웹툰·영화·드라마를 모두 요리하는 웰컴 투 김풍상회프로 셰프와의 요리 대결에서 삼겹살과 라면만으로 만든 요리를 내놓으며 자신만만하게 미소 짓는 남자. 심지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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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LG 새폰, 듀얼 카메라가 초점
LG전자가 다음달 1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이는 조준호 LG전자 MC부문 사장이 지난 3월 ‘MWC 2015’에서 “G시리즈보다 한 단계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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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가족친화 경영 통해 공유가치 창출
[사진 = 공유가치의 새로운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파나소닉코리아는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반 아래 다양한 환경·문화 진흥사업을 지원하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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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략스마트폰 10월 출시
LG전자가 다음달 1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이는 조준호 LG전자 MC부문 사장이 지난 3월 ‘MWC 2015에서 “G시리즈보다 한 단계 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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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카고' 롭 마샬과 '메리포핀스' 리부트
월트 디즈니사가 뮤지컬 '시카고'의 거장 롭 마샬 감독(55)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메리 포핀스'의 리부트를 시도한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각)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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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미리 보는 혁신 리더들 내일로 통하다 Know Way out
중앙일보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앙 50년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내일로 통하다(Know Way Out)’란 주제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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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 상장 확대, 112개 ‘양치’는 40개로 통폐합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승부수를 던졌다. 중국 경제의 활력을 깎아내린 주범으로 꼽히는 국유기업 개혁의 처방전을 내놓은 것이다. 그 속엔 국유기업에 민간자본을 끌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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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압박 뚫어라 … 첫 경기 치른 손흥민의 숙제
손흥민 ‘기대할 만 하다.’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23·토트넘)에 대한 영국 현지의 평가가 엇갈렸다. 활발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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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쇼호스트는 '아이돌급 인기'… 750㎞ 달려 시험 봤어요"
지난 3일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본사에서 태국인 쇼호스트 매기가 제품 소개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CJ오쇼핑] “한국에도 대형 오디션으로 스타가 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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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 예술 제조 ‘공장’ ‘제품’도 잘 팔릴까
한국 현대사의 현장 광주 금남로에 거대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섰다.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10년 만에 부분 개관한 것이다. 서울 예술의전당보다 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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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이후 다양한 사상과 이념 수용, 독립 운동 노선의 다양화
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10만세 시위 장면.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 권오설과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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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돌파구 ‘2015 백미인(100miin) 도제학교’ 개강
직장을 찾기도 어렵고 직장에서 살아남기도 어려운 시대.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차고 넘치지만 주변에 자랑할 만한 안정된 직장은 극소수에 불과해 취업경쟁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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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인 임금 영조, 그 마음을 들여다보다
영조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에 대해 이 감독은 “촬영내내 단 하루도 영조가 아닌 적이 없었다”고 했다(사진 왼쪽), 유아인은 꽉 막힌 뒤주에 갇혀 죽어가는 세자 사도의 불안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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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인 임금 영조, 마음을 들여다 보다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부정하고,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 아들. 부자(父子)의 뒤틀린 관계는 결국 씻을 수 없는 참극을 빚는다.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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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유아인, '즐거운인생' 오디션 때 노래 못 불러서 떨어졌다"
이준익 감독이 과거 자신이 연출한 영화 '즐거운 인생' 오디션에서 유아인이 아닌 장근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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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베테랑이 이긴 네 가지 비결
권석천사회2부장 정신병원 병동을 취재하러 갔을 때였다. 40대 여성 환자가 자신을 “XX그룹 OOO회장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진료부장은 병실을 나오며 말했다. “망상 장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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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리더십의 힘 …아기 공룡, 사자 무서운 줄 모른다
NC다이노스의 테임즈(오른쪽)가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3년 1군에 뛰어든 NC는 김경문 감독의 리더십에 프런트의 지원까지 더해져 올시즌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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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국에 영업 애로 호소하자 “다시 중소기업 되세요”
“판로 규제는 성장이 아니라 생존을 위협한다.” 중견기업들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이라는 판로규제를 대표적 ‘신발 속 돌멩이’로 꼽는다. 시장 상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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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의 ‘문제적 인터뷰’] 한국 영화계의 ‘카리스마’ 배우 강수연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면모를 드러낸 그녀가 당신에게 건네는 애정 어린 충고, 그리고 영화인으로서의 속 깊은 이야기 영화감독 양익준은 비주류에서 피어난 주류(主流)다. 20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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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쉬어야 홈런 친다” 힘센 넥센 만든 ‘풍코치’
2011년 프로야구 넥센은 팀 홈런 꼴찌였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팀 홈런이 79개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102개(2위)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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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꼴찌팀 넥센, 홈런 구단으로 변신한 비결
2011년 프로야구 넥센은 팀 홈런 꼴찌였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팀 홈런이 79개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102개(2위)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