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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면수업 교원대, 학생 1100명 기숙사로 불러들인다
한국교원대에는 학부생 기숙사 11개 동이 있다. 최종권 기자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학생들을 기숙사에 불러들이니 불안하네요.” 한국교원대 학생들이 오는 25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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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유학생 "삼각김밥으로 버텨도, 안 돌아간건 최고 선택"
서울 건국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게릿 나이트(27)와 마거릿 콤튼(20). 정진호 기자 1월 한국에 들어온 게릿 나이트(27)와 마거릿 콤튼(20)은 국내에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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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황이 중국보다 나쁘다” 中유학생들 귀국 사례 늘어
2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보호복과 라텍스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중국인 유학생이 이동 전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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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사랑하는 중국…IT 부자 CEO들 주량 어느 정도일까?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天地旣愛酒) 내가 술을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다(愛酒不愧天)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이 쓴 시 ‘월하독작(月下獨酌)’ 중 일부다. 술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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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일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수능 만점…‘전교 꼴찌’의 반란
2020학년도 수능만점자 송영준군. [연합뉴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홀로 아들을 뒷바라지했다. 아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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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꿈도 못꿨다" 자연계 중 4명뿐인 수능만점자 남정환군
“학원이나 과외는 생각할 수도 없으니 궁금한 건 모두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죠. 다른 비결은 없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한 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020학년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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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입학경쟁률 100대1…'보물섬' 공군사관학교 특별한 4년
12일 청주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아음속풍동실험에서 모형 항공기 비행 조건에 따른 기류 변화를 확인하고 있다. 박용한 “F-35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가 되겠다.” 공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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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유학생 다양성’ 성대는 ‘재학생 대비 비중’ 1위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한국외국어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책모임을 통해 서로 모르는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 한국외국어대] 한국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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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창업 독려 지원금 보태고 공간도 내준다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대학생 사장님 키우는 대학들 버려진 쌀을 이용해 영유아 교구를 개발한 동국대(서울) 창업팀 ‘미플레이’. 이들은 대학의 지원을 받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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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된 발달장애인 콩나물 공장, 희망의 싹 다시 틀까
화재 전 콩나물을 생산하던 모습. [사진 우리마을] “내 심장도 같이 타는 것 같았어요.” 김용식씨(37·가명)는 불이 났을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7일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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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신데렐라의 꿈, 허무하게 무너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파경 끝에 목숨까지 잃어... 외과 의사와의 사랑도 이루지 못해 평범한 여성이던 다이애나는 영국 왕세자비에 올랐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유명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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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한달 앞으로…‘부산 알리기’ 총력전 펼친다
지난 7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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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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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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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가다
단순히 공부만 했던 곳 아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 됐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을 보급하고 지식인을 양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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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아들 잃고 시작한 재단…24년 후 기부자는 아들 또래 학생들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예단 동아리가 지난 7월 22일 벼룩시장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푸른나무 청예단을 찾았다. [사진 푸른나무 청예단] 김종기(71) 푸른나무청예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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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뜨거운 삼계탕 먹고 이열치열 문화체험 행사 열어
한성대, 뜨거운 삼계탕 먹고 이열치열 문화체험 행사 열어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7월 11일(목) 오전 11시 교내 창의관 구내식당에서 ‘2019년 국제여름학교(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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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의사 되겠다'가 아닌 '아픈 사람 돕겠다'라야 급변하는 미래 준비하죠
'마켓디자이너스'의 CCO가 된 후 언론 인터뷰를 하는 최경희씨. “알파고를 보고 충격 받았어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최경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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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질외교 시작하나…호주 유학생·김정일 요리사 체포설
알렉 시글리가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시글리는 "나의 (문학작품)구성론 선생님,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문학강좌 교원 리병간 동지와 함께. 명랑하고 쾌활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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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하루 12시간 춤추던 예고생, 뉴욕대 입학 어떻게?
연기자 이하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한 그는 고교 때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사진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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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구분 없고 떠들기 장려…벤처 신화들이 꽂힌 ‘거꾸로 캠퍼스’
━ 김범수, 김정주가 투자한 판교발(發) 교육혁명 거꾸로캠퍼스는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미래교실네트워크’가 설립한 일종의 대안학교다. 지난 14일 오후 찾아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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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만취 보행한 대학생 “시험 끝나 기분 좋아서…”
고속도로 걸어가는 만취 대학생. [사진 경남경찰청 제공] “고속도로에 사람이 걸어 다녀요!” 3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4시 6분쯤 이 같은 내용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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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 졸라 기절시키고 "죽는다" "거품 물었다" 낄낄댄 10대들
팔뚝에 문신을 한 남학생 A군(16)이 B군(17) 뒤에서 목을 조르자 B군이 발버둥치다가 기절한다. 주위에 있던 학생들은 말리기는커녕 "얘 뒤진다(죽는다)" "거품 물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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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유럽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며 놀다 보니 어느새 영어 실력 쑥쑥↑
━ YBM 영국 베다니 스쿨 영어캠프 1 영어캠프에 참여하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구사 능력을 높이게 된다. 2,3 넓은 초원이 펼쳐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