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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500만 달러 주고도 못 가져온 북 모래…경협 지렛대 될까
━ 대북제재 속 꿈틀대는 경제협력 국내 골재업체인 수양광업㈜ 소속 화물선인 태천1호(688t급)가 2010년 2월 북한 장전항에서 싣고 온 모래 1390여㎥를 울산항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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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첫 달 수입 576만원…“2조7000억 혈세 들였는데...”
지난 2012년 5월 25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경인항 인천서해갑문통제소에서 열린 경인아라뱃길 개통식. [ 사진공동취재단 ] 경인아라뱃길 경인항에서 지난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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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하사1명 망명요청|제3국으로 보낼듯
【동경=신성순특파원】북괴군 하사 1명이 일본선박을타고 일본에 밀입국,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꾸오까(복강) 입국관리국에 따르면 민홍구(21·함남북청군북청읍48반)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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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서 하역 작업중…선원 3명 부상
11일하오2시15분 남미니카라과의 코린토항에서 하역자업중이던 한국 보운상사 (대표 김병학) 소속 유조선 보운1호 (9천7백60t 선장 김길호 38)가 반정부군 무장선박의 부두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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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원 15명 실종
【부산】지난23일 밤 12시 한국선원 15명을 태우고 일본「우도쓰리」섬 부근해상에서 돌풍으로 조난됐던 화물선 「히마와리」호(일본「미야끼」 국제기선소속·1천3백t·선장 김타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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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구주에 진성 콜레라
【동경19일 합동】한국과 왕래가 가장 빈번한 일본의「기다규우슈」(북구주) 시에서 19일 진성「콜레라」환자가 발견됐다. 일본 후생성 당국에 의하면 인도로부터「기다규우슈」「모지」(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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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 24명 실종|파나마 선적 화물선, 일선과 충돌 침몰
【동경=박동순 특파원】28일 상오5시30분쯤 일본「오오이다껭」「미쓰노고시마」서북쪽8·3km 떨어진「붕고스이도」에서 일본「상꾜」기선소속「기꾸꼬오마루」(1만2천2백92t·선장「하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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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화물선, 중공기항 신고
【인천】10일 인천지방해운국은 「에버레트」기선회사가 낸 「네덜란드」소속 「워너소브」호(7천5백t)의 중공상해 기항출항신고를 접수했다. 이 배는 11일 하오 인천항에 들어와 어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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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취항화물선 침몰
【부산】지난 4일 하오1시 일본 대판항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시내 중구중앙동2가49 대경해운(대표 김세호·선주 이영근)소속 대일부정기 화물선 명신호(3백40t) 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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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새 번영의「터전」…바다는
3면의 울타리가 「바다」라 했다. 바다는 우리에게 번영을 주는 전위영토-. 풍부한 수산자원의 밭과 해운의 길이 되는 삶의 터전이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평화선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