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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김봉진, 글로벌 부호 기부클럽 한국인 1호 되다
세계적 기부클럽 ‘더 기빙 플레지’의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과 아내 설보미씨. “이 기부 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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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이어 김봉진도…벤처家의 남다른 '기부 DNA' 이유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과 아내 설보미씨. 우아한형제들은 18일 김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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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부 27% 감소…유난히 얼어붙은 올 ‘사랑의 온도탑’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33.1도를 가리키고 있다. 모금 목표액수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임현동 기자] 19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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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합창 봉사 함께 했더니 부부싸움 사라졌어요”
7월 12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후원자로 구성된 ‘함께 그린 합창단’ 단원들이 해바라기의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습하고 있다. ‘함께 그린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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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엎친데, 이영학 덮쳐···싸늘한 눈길 받는 모금함
━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지난 5일 한 자선단체 관계자는 올 연말 기부와 모금 활동의 분위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지난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의 상흔이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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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계단 밟을 때 기부금 차곡차곡 … 스마트폰 게임 하면 나무 기증
기부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직접 고액의 현금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의 기부금 후원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걷고 쇼핑하며 게임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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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밟을 때 기부금 차곡차곡 스마트폰 게임 하면 나무 기증
서울신도림 디큐브시티백화점 앞의 건강계단을 걸으면 기부금이 쌓인다.기부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직접 고액의 현금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의 기부금 후원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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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부 위축시키는 세제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지난해 국세청에 등록된 7001개 공익단체가 받은 기부금은 모두 12조4800억원이다. 헌금 같은 종교적 기부가 포함된 이 액수가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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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썸도 있고 펀도 있는 ‘쇼타임’ … 놀이가 된 기부
미혼 후원자들이 함께한 송년회 ‘The 짝’. [사진 플랜코리아] 정하경·오상하씨 부부는 플랜코리아가 개최한 미혼 남녀 아동 후원자들의 송년회인 ‘The 짝’에서 만나 백년가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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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도 할 수 있게 … 자원봉사 즐거워졌다
서울 영동중학교에서 재능기부 봉사자인 강태룡(64·오른쪽)씨와 프로젝트 리더 이희옥(57·왼쪽)씨가 봉사자들에게 무궁화 심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오종택 기자] “봉사로 기쁨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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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산층 기부 가로막는 세제개편안
우리의 기부문화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흔들리고 있다. 특히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의 기부금액과 기부 참여율이 뚝 떨어졌다.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소득별 10개 그룹(1분위 최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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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기부 … 3600개 공부방 지원
CJ그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공부방 청소년을 돕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교복을 지원받은 학생들.“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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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국민 55%만 기부, 한국은 나눔 후진국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소년 장학과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개인 재산의 대부분인 332억4200만원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직 국가원수가 재산을 기부한 것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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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부는 사회발전의 큰 지렛대
얼마 전 지방 한 사립대학이 주관했던 이 대학의 오랜 후원자의 묘비 제막식에 참석한 적이 있다. 이 후원자의 재정적 지원으로 대학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명문 사립대로 발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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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 재산 헌납, 기부문화 확산 계기 되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사재(私財) 331억4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대선 직전인 2007년 12월 7일 방송연설에서 “우리 내외가 살아갈 집 한 칸이면 족하다. 그 밖에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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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저소득층 복지 지원에 팔 걷었다
강남푸드마켓에서 회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결식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치구들의 복지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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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이웃돕기도 " 꽁꽁 "
사랑의 온도계가 얼어붙고 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kbchest.or.kr)는 '2004이웃돕기캠페인'의 집중 모금기간을 보름 남긴 현재(12일 기준) 모금 목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