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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구멍 숭숭 뚫리는 생체인식 보안
삼성·애플·구글 최신 스마트폰 잇단 오류… AI 딥러닝 기반 지문인식 위·변조 탐지 기술 주목 사진:ⓒ gettyimagesbank 지난 10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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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면 쉽게 뚫리고, 꽉 잠그면 쓰기 불편…창과 방패의 전쟁”
━ [SPECIAL REPORT] 스마트폰 보안 불안불안 최대선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전쟁’이라 계속 보완해나가야죠.” 최대선 공주대 의료정보학과 교수(사진)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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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상용화됐는데…스위스선 “5G 전자파 위험” 반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수도 베른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천 명이 모여 5G 안테나 설치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위스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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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일본의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 도대체 어떻기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오는 11월 말로 종결되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탐지능력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가? 이를 알기 위해 일본이 어떤 정보 자산을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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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전기 먹는 하마’ 맞지만 전자파 발생은 의문
━ 공사중단된 데이터센터 과연 유해시설인가 네이버가 두번째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던 경기도 용인 부지가 휑하니 비어있다. [사진 각 사] 1일 오후 보라산(해발 215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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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넘어 WSJ 겨눈다…'100만 유료화' 선언한 日 뉴스픽스
뉴스픽스(NewsPicks)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미디어다. 뉴스픽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선 유료회원(기본 월 1500엔)으로 등록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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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60년 경 최악의 태양 폭풍, 지금 지구에 불어닥치면…
2011년 11월 3일 미국 항공우주국은 태양 표면의 거대한 흑점이 활동기로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양 흑점의 활동이 높아지면 태양폭풍이 발생해 지구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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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덮친 영국 '고모라 공습'…알루미늄 조각이 결정타였다
━ [단독][이철재의 밀담]한반도에 전자전기 뜬다…전파로 싸우는 전자전기 공군이 전자전기를 도입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사청 산하 국방기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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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잠수함 생존의 문제…‘더 조용한’ 설계 빛났다
잠수함에서 나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 올 한해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이 거둔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됐다. 기계연은 27일 김봉기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시스템다이나믹스 연구실장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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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용한 잠수함' 설계법, 기계硏 올해 최고 연구성과
장보고-II급 잠수함이 물 위에서 수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잠수함에서 나는 소음을 해석, 저감하는 기술을 올해 최우수연구성과로 선정했다. [사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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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구미산단 2000여 개 기업과 산학협력
━ 기고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구미대학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대기업을 비롯해 2000여 개 중견·중소기업과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직업교육 중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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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공학계열 전 분야, 기업 환경과 동일한 미러형 실습공간 구축
배장근 단장 구미대학교는 2009년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사업(LINC)을 8년간 진행하면서 대학의 교육과정을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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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월드] 넘어지면 터지는 ‘엉덩이 에어백’ 어르신 위한 GPS 운동화 …
━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18 히트상품 지난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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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자가 챙길 투자 5계명] 막연한 기대감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마라
버블 아니라고 해도 단기에 지나치게 급등 … 선물상장, 각국 정부 규제 등 변수 많아 11월 3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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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 문 연 AI 허브 … 임대료 20만원, 교육·네트워킹도
양재혁신허브에서 열린 AI 경연대회에서 운전자의 심박 수 등을 측정해 졸음운전 10분 전에 경고를 보내는 시스템을 업체 관계자가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집에 혼자 남겨진 갓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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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 안 보이면 엄마에게 경고 전화, 양재동에 모인 AI 기술들
잠시 집에 혼자 남겨진 갓난아이가 침대에서 혼자 뒤척인다. 몸을 뒤집으면서 베개에 얼굴이 묻혔다. 아이는 혼자 힘으로는 아직 몸을 뒤집지 못한다. 숨을 쉬기 어려워진 상황,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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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원 박대준 학생, ‘ALT 2017’ 베스트 스튜던트 페이퍼 어워드 수상
삼육대 대학원 융합과학과 박대준(28·석사과정) 학생이 ‘꿈의 전자기파’로 불리는 테라헤르츠파 소자의 응용 가능성을 확대한 논문으로 지난 10~15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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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50~100㎞서 폭발 EMP 대비할 중첩 방어망 필요
━ 사드 배치 이후 미사일 방어 체계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사드 기지에 사드 발사대가 추가 배치돼 있다. 지난 4월 배치된 발사대 2기와 함께 5개월 만에 발사대 6기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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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늘 사드 배치 완료, 사드 논란 이제 끝내자
지난 2년간 국론 분열과 논란에 휩싸였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오늘 모두 배치된다. 국방부와 사드 반대 소성리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오늘 사드 발사대 4대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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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에 ‘발열 필름’ 적용 기술 첫 상용화
파루 광양 제2공장의 직원들이 냉장고 문에 장착할 필름히터를 살펴보고 있다. 0.2㎜ 두께의 PET 필름에 전도성 은나노잉크를 인쇄해 생산한다. 기존 열선 히터보다 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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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냉장고 전기선 대체하는 '필름히터' 상용화 성공
국내 중소기업이 냉장고 도어의 전기선을 필름히터로 대체하는 신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지역 기반 기술기업인 '파루'는 은나노 필름히터를 냉장고 도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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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자동차의 빅뱅 …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경비가 삼엄했다. 스마트폰이 봉인되고서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진입이 가능했다.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쳐 시승이 예약된 자율주행차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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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폰, 다들 말렸지만 기업가는 항상 새로운 도전해야"
성공한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꼽히는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그의 독특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이끌었던 B2B 사업에 집중해온 남 회장이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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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장님 애마는 전신 성형 중!
2017 서울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노블클라쎄 EQ900L 리무진'. 현대자동차가 양산하는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의 1열과 2열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