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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은 월간 다이어리 쓰세요, 인생이 확 바뀝니다
━ 다이어리의 계절, 전문가 솔루션 김익한 교수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에서 만든 월간 다이어리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타성의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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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엔딩 이후 80년대 실제 대학가 담은 독립애니 최초 극장 상영
1980~1990년대 독립 애니메이션에 담긴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난달 30일 개막해 이달 8일까지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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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점퍼에 선글라스…'마블' 주인공처럼 등장한 김정은 속셈
북한 관영 조선중앙TV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를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담은 15분 1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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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혹독한 수익 룰···설계자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2019년 1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3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극장, 투자사, 제작사 등이 수익을 나눈다. 극장이 약 54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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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박노식에 쫓긴 합죽이 김희갑 “영균아, 나 좀 살려줘”
김수용 감독의 ‘저것이 서울의 하늘이다’(1970)에서 주연한 김희갑과 황정순 콤비. 배우 신영균이 제작한 유일한 영화다. [중앙포토] 평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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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민심조작극 ‘광대들’ 조진웅 “댓글 조작 심리 닮았죠”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주연배우 조진웅을 19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댓글이라도 조작해서 떨어진 지지율을 잡고 싶은 거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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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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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소원 꼭 들어준다" 1만명 학부모 몰리는 곳
━ "기도 잘 들어줘서" 수능 앞두고 1만명 몰린다는 팔공산 이곳 대구에 사는 박숙희(49)씨는 최근 두 달간 매일같이 팔공산 갓바위로 향한다. 2018학년도 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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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옛 해군기지 재개발···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스타이너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3차’ 프로젝트 현장을 찾은 국민이주(주) 김지영 사장과 NYCRC 그레그헤이든 이사. 지난 5월 22일 국민이주(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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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원자탄이란 괴물 보유해야”
1 중국의 핵무기 개발은 10년이 걸렸다. 1964년 10월 16일 오후 3시 첫 번째 핵실험 성공에 환호하는 과학자들.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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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준 코캄 회장] 전투하듯 기술력으로 이룬 배터리 성공신화
코캄은 한국(Korea)과 ‘전투’를 뜻하는 독일어(Kampf)를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 ‘전투하듯 영업하는 한국 기업’이란 뜻이다. 쟁쟁한 대기업들을 제치고 정부로부터 ‘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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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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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육군 줄이고 해·공군 강화 … 미군 벤치마킹 하는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전승절(戰勝節) 기념식에서 왜 30만 병력을 감축하겠다는 깜짝 선언을 했을까. 중국의 평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나, 아니면 230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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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이 … 내 머릿속 다섯 친구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인 다섯 가지 감정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심·까칠·기쁨·버럭·슬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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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원순의 시시콜콜 100문 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할아버지 -태몽은 : 특별한 꿈도, 입덧도 없이 편안하게 들어선 순둥이였다고 함 -생년월일 : 1956년 3월 26일 -혈액형 : A형 -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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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장진호 전투, 미·중 이번엔 ‘스크린 전쟁’
1950년 11월 26일부터 17일간 벌어진 장진호 전투는 미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 다. 당시 장진호 인근에서 중공군의 포위를 뚫고 철수하는 미 해병사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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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조종하는 캡슐 내시경 … 새처럼 내려앉는 무인 로봇
전남대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팀은 최근 캡슐형 내시경 로봇을 선보였다. 길이 1.8㎝, 지름 0.8㎝로 작지만 그 기능은 기존 내시경 못지않다. 알약 먹듯 삼키면 자동으로 위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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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外
기업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현대자동차는 올 1분기에 총 107만2679대를 팔아 매출 20조1649억원, 영업이익 2조2826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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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난 것,날 미치게 하는 것만 하련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결혼을 코앞에 둔 여인이 돌연 종적을 감춘다. 그녀를 찾아나선 약혼자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내 약혼자가 실은 전혀 다른 여자라니.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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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車 창립자, 부인알게 30년간 내연녀 두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교도소 출신이건 하버드대 졸업생이건 내겐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지 사람의 과거를 채용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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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히틀러도 우러러본 ‘복지 자본주의’원조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교도소 출신이건 하버드대 졸업생이건 내겐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지 사람의 과거를 채용하는 게 아니다.” 한때 소련의 공장에는 레닌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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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64. 비단길
필자가 집에서 침향을 피워놓고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신라 불상들이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침향무(沈香舞)’라는 곡을 만든 다음해인 1975년 국립영화제작소가 연락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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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뮤지컬 천국'
최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선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인들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렌트(Rent)'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163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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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고려 범' 찾아 백두대간 10여년 누벼
"동물도감에 '시베리아 아무르 티그로(시베리아 호랑이)'로 명명돼 있는 호랑이의 원래 이름은 우리나라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고려 범'입니다. 빼앗긴 이름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