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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좌석 포켓 만지지 말고 되도록 창가에 앉자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코로나19 시대로 비행 여행이 위축됐지만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한다. 공항을 이용하고 비행기를 탄다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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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신분증 없어도 국내선 비행기 타는 비법이 있다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는 신분증 대신 생체 정보(지문, 손바닥 정맥)만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코로나19 탓에 우리네 여행 풍경이 많이 달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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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KTX 특실은 왜 2~4호차일까?...특실 위치에 담긴 속뜻
KTX는 특실이 2~4호차에 위치해 있다. [사진 코레일] 여객기를 타면 가장 비싼 좌석인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대부분 기내 앞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등석과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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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내 코로나19 확산 막아라, 기내 소독 강화한 대한항공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대한항공이 기내 객실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대한항공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소에서 여객기 객실에 대한 소독 작업을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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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확진자 해군 취사병, 휴가복귀 뒤 취사 3번 배식 1번
제주 지역 첫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현역 군인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당국이 전 부대원들을 격리 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부대 내에서 취사병으로 일해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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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코로나 비상경영 선포…전 임원 일괄사표, 급여반납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실적악화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등으로 촉발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실적악화와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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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우한영사 밥숟가락 발언, 서운했지만 웃어 넘기기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연합뉴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최근 우한 현지 영사가 SNS에 올린 조 회장 비판 글에 대해 "처음엔 정말 서운했다"면서도 "웃어 넘기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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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영사 "조원태, 전세기 밥숟가락 얹어" 대한항공 "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1월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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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우한 교민 18명 의심 증상 확인…병원 2곳 옮겨져 격리
31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들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31일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368명 가운데 18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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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질본 "사람 간 전파 가능성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武漢)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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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필리핀 은행 전산시스템 배우던 우리, 지금은…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21) “아 나도 드디어 비행기 타는구나~” 태어나서 처음 해외로 나가는 날이다. 해외여행이 귀한 시절, 1980년대 중반 동료들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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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노선 활성화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괌 정부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괌 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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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회항"…제주항공기, 출발 전에도 '이상 징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진 제주항공] 지난 25일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다 기체 이상으로 회항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출발 전에도 이상 징후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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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기서 황당 일 겪었는데…항공사는 한 달째 "기다려라" 답변?
중국 국적 항공사의 비행기.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한국인 승객 A씨(36)는 지난 7월 25일 중국 베이징공항에서 서울로 운항하는 중국의 한 국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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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부친 가방 속 보조배터리, 항공기 출발까지 늦춘다
보조배터리나 라이터를 넣은 채 짐을 부치는 여행객이 여전히 많다. [중앙포토] 최근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30대 회사원 A 씨.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가방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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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쭉 뻗어도 되는 비행기 비상구 좌석, 이런 사람이 앉는다
일반석 중에서 비상구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다. [블로그 캡처] 여행이나 출장길에 여객기 일반석(이코노미석)을 타다 보면 유독 앞뒤 간격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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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앞좌석 모니터에 카메라 렌즈?…싱가포르항공 '몰카' 논란
[@vkamluk 트위터 캡처,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이 ‘몰래카메라’ 논란에 휩싸였다. 기내 앞 좌석에 붙은 TV 모니터에서 작은 카메라 렌즈가 발견됐는데, 항공사 측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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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기내식 슬그머니 유료 전환…"항공권 인상 꼼수"
에어부산은 오는 4월 1일부터 무상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오는 4월 1일부터 국제선 항공기 승객에 무상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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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돈받고 비상구 자리 판 에어부산…국토부 "보류 조처"
에어부산이 지난 5일부터 기내에서 앞자리와 비상구 자리를 판매하다 국토교통부에 보류 조처를 받았다. [뉴스1] 에어부산이 기내에서 앞자리와 비상구 자리를 판매하다 국토교통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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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즈니스석, 마일리지 다 털어 이용해보니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 50인승 소형 항공기 내부. 다소 좁은 느낌은 있지만 쾌적했고 비행 도중에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사진 박헌정]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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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션 임파서블' 수송기와 한국 KT-1 바꾸자는데···
━ [이철재의 밀담] 한반도 상공에서 유럽제 수송기 A400M를 볼 수 있을까. 최근 사건 때문에 이런 기대감이 커졌다. 스페인의 A400M과 한국의 훈련기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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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민 “환영”“OUT” … 문 대통령 앞 둘로 갈렸다
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뉴질랜드 첫 공식 일정이 열린 오클랜드 전쟁기념관 앞에서 방문을 환영하는 교민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뉴질랜드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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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김정은 쌍수 환영"했지만...文 앞에 둘로 갈라선 뉴질랜드 교민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뉴질랜드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찾은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 앞에서 뉴질랜드 한국 교민이 둘로 나뉘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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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시각장애인이 비행기를 타면 안내견은 어떡하지?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항공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 구글]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