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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침경소군 섬멸
【동경7일UPI급전동양】중앙군은 중공의 신강성 「우이구르」 자치구의 「일리」지역을 침범한 제1기갑 사단소속 소련군을 섬멸한 것으로 보도되었다고 북평 주재 매일 신문특파원이 7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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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송기 추락 34명이 사망
미 제1기갑사단 사령부가 있는 「사이공」동북방 3백84킬로 지점의 「안케」 공군기지를 이륙하다 추락한 C130 수송기 잔해. 이 사고로 55명의 미군 탑승자 중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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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카이로 재폭격
【카이로=김영희특파원】「이스라엘」 공군기들은 8일 「카이로」 근교의 「이집트」 군기지에 대한 폭격을 재개, 폭음과 대공포화의 요란한 소리가 「아랍」공화국 수도의 부근 일대를 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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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 반도에서 전진" - 이스라엘|"이스라엘령으로 진격" - 아랍공
【런던5일로이터동화】5일 전면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과 「이집트」군은 두 나라의 「아리드」 국경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의 「알라메인」전투 때보다도 더 많은 전차가 참가한 방대한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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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끼리 편싸움
【운천】2일 미 19범죄 수사대에 의하면 지난달 29일 하오 6시쯤 미 제1여단 안에 있는 「카투사·클럽」에서 20여명의「카투사」끼리 편싸움이 벌어져 미 제17연대 2대대 송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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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끼리 편싸움
【운천】2일 미 19범죄 수사대에 의하면 지난달 29일 하오 6시쯤 미 제1여단 안에 있는 「카투사·클럽」에서 20여명의「카투사」끼리 편싸움이 벌어져 미 제17연대 2대대 송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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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 총탄 도둑
【포천】28일 육군 제11범죄수사대는 포천군 영북면 운천1리 유모(54)씨와 이모(38)씨를 작물취득혐의로 구속하고 M14소총탄 2만7천여 발을 입수, 이를 훔쳐낸 범인 3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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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왕 지지 획득
【아테네23일로이터동화】22일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희랍육군기갑 부대 사령관 「스틸리아코스·파타코스」 준장은 23일 내상 자리를 차지하여 실권을 장악했다. 이곳의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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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8백31명 소탕
【푸디엠(월남)=장두성·조성각·윤정규특파원】18일 맹호와 백마 두 사단의 보병 및 기갑부대들은 북과 남에서 전진, 42일간 치열한 수색·섬멸전을 치러 「푸엔」 주안의 한 햇살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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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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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포로 월맹포격
【사이공25일UPI급전동양】미군은 확전의 또 한걸음으로 비무장지대와 또한 월남전에서 처음으로 월맹에 대해 포격을 가했다고 25일 발표되었다. 미군 대변인은 비무장지대 바로 이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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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격투
「봉손」가까이에서 물속에 숨어있던「베트콩」을 찾아내어 주먹으로 갈기고 있는 미군 제 1공수 기갑 사단병사. 이「베트콩」은 물 속에 숨어서 대나무 「파이프」로 호흡하고 있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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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반모 거의 동수
【향항2일UPI동양】향항의 한 우익계 신문 진리일보가 보도한 중공의 최고위 지방군 구 지휘관들의 명단은 현재의 치열한 권력 투쟁에 있어서 그들이 거의 같은 수로 양분되고 있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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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장
전 맹호부대 기갑 연대 제3대대장 최병수 중령은 작년 8월 「캄보디아」국경 「두코」지역작전에서 세운 전공으로 17일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최중령은 동 작전에서 우수한 지휘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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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정식발령
정부는 27일 내년 1월15일자로 진급시키기로 지난 10월에 내정했던 욱·해·공군 및 해병대 장성급 48명을 정식 승진 발령했다. 승진된 장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육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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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은 적화방지 위해 필요"
【안케=장두성 특파원】『전쟁이란 희망을 비쳐주지 못한다. 그러나 전쟁은 모두 필요에 의해 일어났으며 월남전 역시 세계의 적화를 막아야한다는 필요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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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성 38명
국방부는 8일 하오 67년도 각 군 진급자 명단을 발표했다. 67년 1월1일자로 진급발령을 받은 이번 진급에서 육군의 이욱근 대령(육군보도부장) 등 26명, 해군 최경도 대령(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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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선 세용사에 미서 은성무공훈장
월남전선에서 빛나는 무공을세운 맹호·청룡장병3명이 오는11월1일 육군제26사단연병장에서 미국은성무공훈장을 31일 내한하는「존슨」미국대통령으로부터직접받는다. 이들은 청룡의 고 이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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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은 내 것"|맹호 2단계 6호 작전
4백49명의 적을 사살하고 다수의 포로, 무기, 피복, 탄약을 노획하는 등 최대의 전과를 거둔 맹호 6호 제2단계 작전은 전의를 상실한 지방 「게릴라」에 대한 일방적 공격으로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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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용맹떨치는 한국군
청룡부대 (해병제2여단)를 실은 미수송선 「엘팅게」호가 월남「캄람」만에 닻을 내린것은 작년10월9일상오-. 첫해외원정군에게 주사위는 던져졌지만 싸움은 우리쪽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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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군의 승패는 포섭된 국민수에|베트콩에 쫓긴 난민 집지어 안주시키고
맹호부대는 최근 이같은 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미탄」부락은 월남 중부지대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19번 도로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요충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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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1공수사단 헬리콥터 입체전 안케기지=장두성기자
「맹호」의 사단사령부가 있는 「퀴논」에서 19번 공로를 따라 서쪽으로 60「킬로」를 가면 「안케」라는 마을에 미군제1공수기동사단이 자리잡고 있다. 「정글」을 출몰하는 「베트콩」「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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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금일봉|강소령유족에
박대통령은 10일 월남전선에서 산화한 맹호기갑연대 3대대 9중대장 고강세호 소령의 무공을 치하하여 김국방장관을통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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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대위·김광마하사|미 정부서 첫 은성훈장
월남전선에서 눈부신 공을 세운 장교와 하사가 국군 참전이래 처음으로 미국 정부 은성훈장을 받기 위해 고국에 돌아왔다. 「웨스트모얼랜드」주월 미군 사령관의 호의로 6일 상오 특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