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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올림픽 돌아온 '안경선배' 김은정
컬링 팀 킴 김은정. [사진 김은정 인스타그램] ‘안경 선배’ 김은정(32)이 엄마가 돼 올림픽에 돌아왔다. 2018년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의 스킵(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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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대신 편의점 도시락"…코로나가 바꾼 직장인 점심 풍경
17일 서울 중구 한 편의점에서 시민들이 간편식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직장인의 점심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길어지면서 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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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부당한 처우·폭언”, 감독은 “사실 아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8대7로 승리 거둔 한국의 김경애(왼쪽),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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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전 국민 한우 먹는 날 … 한우숯불구이축제 개최
━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오는 30일부터 ‘한우먹는날’을 기념해 한우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전국한우협회]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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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 순대·흑마늘 닭강정…단양팔경도 식후경
단양구경시장은 단양 팔경(八景)에 이어 아홉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충북 단양의 자랑이다. 그래서 ‘구경(九景)’이다. 구경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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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탓에 확 뛴 추석·김장 물가...밥상이 떨고 있다
다음 달 24일 추석을 앞두고 사과ㆍ배추 등 식탁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올여름 폭염과 가뭄, 태풍 등이 반복되며 농사를 망친 탓에 수확이 줄어 값이 크게 뛴 것이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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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청정자연 고장 의성의 건강한 먹거리
경북 의성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진)’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브랜드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우리 식단에서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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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안경선배' 안경 만든 대구 안경공장 사장님의 ' 3가지 착한약속'
━ '안경선배' 안경 수익금 1% 기부 착한약속 안경선배 안경을 만든 대구 팬텀옵티칼 장용찬 사장. 김윤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갈릭 걸스' 팀킴의 컬링 열풍을 타고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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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디 뜨문뜨문 가시길…순도 100% 국산 메밀묵 ‘의성식당’
‘의성식당’ 메밀접시묵. 묵은 여주인 엄태분 여사의 친정 동생이 농사지은 메밀로 직접 쑨 수제품이다. 묵을 쑤기 위해 키에 까부르는 일부터 상차림까지 혼자 다 한다. 묵 둘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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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도 “영미~ 영미~” “안경선배가 떴다”
캐나다 교민이 ‘강다니엘이 보고 있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강다니엘 광팬 김경애(오른쪽)를 응원한 문구다. 일부 교민은 3시간이나 차를 몰고 와서 컬링 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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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갈릭걸스’ ‘강다니엘이 보고있다’...캐나다서 위상 확 커진 여자컬링
한국 교민들이 노스베이에서 한국여자컬링대표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캐나다 교민 이진엽씨]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동부에 위치한 노스베이는 인구 5만여명의 소도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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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쓸어담는 여자컬링…청소기 이어 의성마늘햄 모델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달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 도중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여자컬링팀이 무선청소기에 이어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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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평창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한국컬링여자대표팀이 지난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왼족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선영 김은정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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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가 뜰 줄 알았다면 경애·선영이 이름도 불러줄 걸”
━ 평창올림픽 그후...‘컬링 어벤져스’의 유쾌한 수다 평창올림픽에서 컬링동화를 쓴 여자컬링대표팀이 27일 대구에서 브룸으로 스위핑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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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김연아급 인기' 김은정 매력분석...'수퍼맨 안경' '쨀까' '마늘 효녀'
25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올림픽 컬링 여자결승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한국 스킵 김은정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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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막고 쟈 치워” “영미씨는 소주 공짜” … 11일간 ‘컬링 동화’
여자컬링대표팀 선수들이 평창올림픽 기간 스피드스케이팅을 보러 가서 찍은 셀카. 왼쪽부터 김경애 김은정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김민정 감독. [사진 컬링대표팀 제공] 11일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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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마늘소녀’ 덕분에 ‘마늘 맛 상품’도 덩달아 인기몰이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의 선전에 마늘 맛 상품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사진 중앙포토] 아시아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의 선전이 ‘마늘’ 제품의 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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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 "린지 본은 잊어라. 갈릭걸스가 평창 진짜 록스타"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의 김은정(왼쪽부터),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이 관중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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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버그 감염된 평창...북한에 대한 관심도 삼켰다"
한국 여자컬링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이긴 후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한국은 8엔드까지 7-4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장전에서 8-7로 승리했다. 결승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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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영미, 영미~빨리 쓸어"…세계 톱5 깬 ‘컬링 신드롬’
대한민국 휩쓰는 컬링 신드롬 1962년 대한뉴스는 외국 선수들의 컬링 경기 장면을 보도하며 “열심히 비질하는 이들, 가정에서도 저렇게 깨끗이 집 안을 치울까요”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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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 소녀’들의 8년 전 “소치에서 절 볼 수 있을 거예요”
[사진 MBC 화면 캡처] 여중생·여고생 시절 처음 컬링을 접한 경상북도 의성 소년들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 김은정 스킵과 리드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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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영화 ‘국가대표’ 감동 재현?…스키점프 단체전 극적 출전
2월 19일 월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오늘(19일)부터 음성서비스는 ‘오후 브리핑’(3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영화 ‘국가대표’ 실제 주인공들이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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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처럼 매운 의성 컬링 … 세계 1·2위 이어 중국도 쓸었다
경북 의성 출신이 주축을 이룬 한국대표팀 김초희·김은정·김경애·김선영 선수(왼쪽부터)가 18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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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컬링' '갈릭티코' 의성 마늘 소녀들, '세계 1·2·4위' 쓸었다
왼쪽부터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은정. [중앙포토] 경상북도 의성군은 인구 5만3474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이다. 한국여자컬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