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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을 걸 왜?" ..헛된 희망고문으로 갈등만 부추긴 정부
지난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간제 교사들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차피 되지도 않을 것을 왜 정부가 나서서 헛된 희망 고문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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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선생님은 되고 싶은데…
■ 「[일러스트=중앙DB] 공립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 선발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813명)의 13%에 불과한 105명을 선발 인원으로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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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예비교사·학부모 10만5000여 명 "기간제교사·강사 정규직화 반대"
한국교총이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기간제교사·강사 정규직화 반대' 청원에 전국 교사와 예비교사, 학부모 10만5228명이 동참했다. [사진 한국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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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강사 정규직 전환 안돼"…교원 등 10만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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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원 임용 혼란·갈등 … 교육부는 왜 팔짱만 끼고 있나
교원 임용을 둘러싼 교육계의 갈등과 혼란이 심각하다. ‘임용 절벽’에 내몰린 교육대·사범대생들의 집단행동에 이어 이번에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문제가 급부상했다. 지난 주말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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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예비교사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반대” 집회
[사진 인스타그램] 중등 예비교사들의 모임인 ‘전국 중등예비교사들의 외침’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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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동의 안 해" 잠정 결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중앙포토]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최근 지도부 회의를 열어 기간제 교사 등의 정규직 전환에 동의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세계일보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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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서 가장 많은 추천을 얻고 있는 청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23일 오전 1시 기준 해당 메뉴에는 290개의 청원이 게시됐다. 각 청원 글은 게시된 후 일정 기간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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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임용절벽, 5개 도 응시미달 … “농어촌 교사 우대해야”
2015년 5월 충남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한 명이 교장에게 사직서를 냈다. 급작스러운 사직 신청에 연유를 묻자 이 교사는 “서울로 발령이 났다”고 답했다. 직전 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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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시골 간 교사 임용 양극화… "교사 임용 광역화 하자"
올해 초등교사 임용시험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40% 줄어든 '임용절벽'이 현실화하면서 모집인원 확대를 요구하는 예비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대도시로만 지원자가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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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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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교사 임용 대기 ‘0명’ 속사정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넘치고 농·어촌에서는 모자라는 가운데 울산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대기자 수가 ‘0’명이다. 하지만 울산시교육청이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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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대란이라는데 강원만 ‘교사 가뭄’
“담임을 맡을 교사가 없어 명예퇴직한 선생님들에게 전화해 부탁하는 상황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동부초등학교. 한 교사가 명예퇴직한 전직 교사에게 전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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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 0명, 울산 속사정은?
울산은 10여년 째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0명이다. 사진은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 울산시교육청]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넘치고 농어촌에서는 모자라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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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좀 맡아 주세요”교사 부족해 명퇴교사에게 도움 요청하는 강원도 초등학교
교사가 부족해 기간제 교사 채용 절차를 밟고 있는 강원 춘천시 동부초등학교. 박진호 기자 “담임을 맡아 줄 교사가 없어 명예퇴직한 선생님들에게 전화해 부탁하는 상황입니다.”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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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초등교사 수급 갈등
━ 중앙일보 구멍 뚫린 교사 수급, 땜질 처방은 이제 그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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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결사 반대…시험 봐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교과 교사 인원증원과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수립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중등교사 임용시험준비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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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TO 대폭 감축에 '정책 실패' 외치는 교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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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위공직자 '음주운전' 쉽게 봐주는데..."음주사고로 우리 가족은 무너졌어요"
지난달 16일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창곡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을 살인과는 달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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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카네이션 “학생대표가 공개 석상에서만 줘야”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2016년 5월 13일 부산진여중 학생들이 강당에서 선생님들께 꽃과 적십자 리본을 달아드린 후 하트모양을 그리고 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RCY(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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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자들 구하다 죽은 내 딸, 의인으로 기억되길 바랄 뿐”
김성욱씨가 경남 거창의 집에서 딸 김초원 교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씨가 들고 있는 사진첩에는 세월호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교사 12명(참사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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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담임도 맡았는데, 기간제 교사는 공무원 아니다?
지난 18일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과 함께 숨진 안산 단원고 교사 이모(당시 32세)씨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씨의 아내가 ‘순직 군경의 유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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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죽음 인정해 달라는 게 과욕인가요" …고(故) 김초원 교사 아버지의 외로운 투쟁
“성대가 녹았다더라구요.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2014년 4월16일 가라앉는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숨을 거둔 안산 단원고 고(故) 김초원(당시 26세) 교사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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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해야"
지난 11일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육지로 올라온 세월호. [뉴시스]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 숨진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