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나누는 기업] 문제 해결, 친환경, 교육 지원 … 사회공헌 방식도 업그레이드
에쓰오일(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왼쪽)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5일 서울 홍제동 개미 마을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한반도
-
곽상도 "유재수 사모업체 특혜, 그곳에서 두 아들 인턴"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발탁의 배경으로 사실상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목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구속 영장실질
-
부산저축銀 피해자 눈물 닦을까…‘캄코시티’ 사태 주범 잡았다
2011년 영업정지 당시 부산저축은행 본점 점거중인 예금 피해자들. [중앙포토] 여든을 앞둔 박모 할아버지는 경주의 한 공장에서 경비일을 한다. 공장 한 쪽에 마련된 좁디
-
15년 전 노무현 정부 ‘민경찬 게이트’…유재수, 문 대통령 대신 청문회 나갔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시킨 ‘윗선’에 초점이 모이면서 15년 전 ‘민경찬 653억 불법 펀드 모금 의혹’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2004년 1월 중
-
[함께하는 금융] 금융상담부터 이체·환전까지···언제 어디서든 '챗봇'으로 OK
인공지능(AI)은 이제 일상 속에서 흔하게 체험할 수 있다. 금융비서 격인 ‘챗봇’의 등장으로 은행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지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금융회사들
-
15년전 盧정부 민경찬 게이트…유재수는 文대신 청문회 나왔다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
-
5000원으로 1000억 빌딩 투자…잔고 없어도 카드로 송금
커피 한 잔 값으로 강남의 100억대 건물에 투자할 수 있고, 통장에 돈이 없어도 신용카드 결제로 다른 사람에 돈을 보내줄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각종 규제 적용을 한시적으로
-
커피값으로 강남 빌딩 투자, 돈 없어도 카드결제로 송금한다
윤창호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10차 혁신금융서비스 심사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커피 한 잔 값으로 강남의 100
-
5만원 주식을 5000원에 거래…CFD의 유혹
혁신적 금융투자 기법일까. 이후 대형 금융 사고의 씨앗일까. 최근 증권사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두고 나오는 이야기다. CFD는 개인투자자가
-
5만원 주식을 5000원에 산다?···차액결제거래의 위험한 유혹
혁신적인 금융투자 기법일까. 훗날 대형 금융 사고의 씨앗일까. 최근 증권사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두고 나오는 이야기다. CFD는 개
-
연금계좌 옮길 때 금융사 한 곳서 모두 처리
오늘부터 연말 공제를 받는 연금계좌를 보유한 가입자는 계좌 이동이 손쉬워진다. 새로 옮길 금융사 한 곳만 방문해도 기존 계좌의 자산을 새 계좌로 한 번에 옮길 수 있다. 그뿐만
-
내일부터 금융사 1회 방문으로 모든 연금계좌 '한번에' 옮긴다
[사진 pixabay] 내일부터 연말 공제를 받는 연금계좌를 보유한 가입자는 계좌 이동이 손쉬워진다. 새로 옮길 금융사 한 곳만 방문해도 기존 계좌의 자산을 새 계좌로 한
-
실물자산·채권·ETF 등에 분산투자…수익·안정 다 잡는다
━ 변동성 장세 이겨낼 펀드상품은 변동성은 자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속성이자 수익의 원천이다. 가격의 오르내림이 없으면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미
-
커피 한잔 값으로 부동산 투자?…주의점 살펴보면
━ [더,오래]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23) 서울 주요 오피스빌딩을 기초로 하는 ‘NH프라임리츠’ 일반공모가 317 대 1이라는 최고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뜨겁다고 하
-
일본 피델리티, 내달부터 펀드 판매수수료 없앤다
글로벌 투자회사 피델리티의 일본 법인이 다음달부터 온라인펀드 판매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현재 일본 내 피델리티가 판매하는
-
일본 피델리티, 펀드 판매수수료 없앤다
피델리티인터내셔널 로고 글로벌 투자회사 피델리티의 일본 법인이 다음달부터 온라인펀드 판매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현재
-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
카뱅 먼저 ‘대주주 족쇄’ 풀었다
카뱅, 케벵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의 걸림돌이던 ‘대주주 족쇄’를 카카오뱅크가 먼저 풀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대주주 전환을 위한 마지막 퍼즐까지 드디어 맞췄다. 케이뱅크는 KT로
-
[국민의 기업] 자금조달, 현장코치,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식품 기업의 성장 도와
농식품모태펀드로부터 투자받은 팀프레시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준 물류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농금원] 현재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배송의 시대다.
-
[국민의 기업] 자금조달, 현장코치,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식품 기업의 성장 도와
농식품모태펀드로부터 투자받은 팀프레시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준 물류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농금원] 현재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배송의 시대다.
-
카뱅, 또 먼저 웃다…‘카카오 대주주’ 따낸 카뱅-‘KT 대주주’ 풀어야 할 케뱅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한국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뀐다. [연합뉴스]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의 걸림돌이던 ‘대주주 족쇄’를 카카오뱅크가 먼저 풀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대주주 전환을
-
아빠 돈으로 해외 호화생활…신종 역외탈세 171명 딱 걸렸다
국내 법인의 사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해외 현지법인에 거액을 투자하게 했다. 이후 투자 손실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회계처리를 한 뒤, 해당 자금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
-
유재수 자택 압수수색…검찰 칼끝 청와대 윗선 향한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자택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이 이날 오후 부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압수품을 들고나오고 있다.
-
CB담보대출의 유혹…저축은행이 ‘유령회사’ 돈줄 됐다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주식은 7월 29일 거래 정지됐다. 전직 임원의 횡령과 허위 공시 등으로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지난 6월말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