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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유혹물 멀리해야
금년부터 정부가 비흡연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해 공공시설에 금연구역을 설치키로 함으로써 애연가들이 설 땅은 더욱 좁아지게 됐다. 이같은 정부의 방침 또는 주변의 압력때문에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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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능선 금연
문공부는 10일부터 문화재보호구역인 고궁·능·원의 경내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애연가를 위한 흡연지정장소를 별도로 설정했다. 금연구역은 5대 궁 (창경궁은 복원공사 후 별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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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수입은 또 하나의 공해도입"
애연가들에 대한 구박과 「사회적 냉대」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가 최근 수년동안 눈에 역력하다. 외국나들이 자주 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바로는 애연습관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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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법 통과된 상항|항공기정화기 불티나
■…지난해11월 논란끝에 통파된 흡연법이 지난1일을 기해 시행되기 시작하자 이 규정에 맞추기 위해 미샌프란시스코시에서는 전자식 공기정화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일부 가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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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88%가 "흡연규제" 찬성-서울대 보건대학원, 9백53명 대상조사
■…우리나라 흡연자의 88.4%, 비흡연자의 95.2%가 흡연규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거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 96.3%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법적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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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탄가스 마시고 X레이 찍는격
담배가 인체에 어떻게 나쁜작용을 하는지 서울대의대 김건열교수(호흡기내과)로 부터 들어보자. 담배는 연소하는 과정에서 각종 유독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것이 벤조파이렌, 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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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구역 안 지키면 홍콩서 12만원 벌금
홍콩정청은 엄격한 금연 조치를 통해 흡연을 강력히 통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행된 「82년 흡연 법안」의 규정에 의하면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1천 홍콩 달러(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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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토론에 참가한 89명중 90%인 80명이 혐연권은 마땅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흡연의 해독성에 대해서는 이미 실현을 끝낸 상태다. 담배를 피우는 본인뿐만 아니라 담배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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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담배 없을까
『담배냐, 건강이냐, 선택권은 당신에게』-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의 해인 지난해에 내세운 표어다. 이 같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흡연자는 갈수록 늘고있다. 서울대병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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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기·꽁초 버리기 등 범칙금을 물린다-이달부터 달라지는 일들
l일부터 서울·부산· 대구 등 6대도시에서 교통 및 거리질서단속이 중점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도층 차량의 범법 행위는 명단까지 공개된다. 6월말까지 두달 동안 각종무기·도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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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장소 흡연도 처벌
국무회의는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을 의결, 금연구역 안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경범죄에 포함시키고 약간통행위반 등 경미한 범법에 대해서는 벌금을 통고하는 통고처분제도를 실시토록 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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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은 가능하다|미 암 협회의 효과적인「담배끊는 법」
「라디오」·TV에 담배광고가 전면 금지된 것은 금년부터의 일. 대신 미국 암 협회의 금연 광고가 방송됨으로써 사실상 담배의 유해 논쟁은 결말이 났다. 미국 암 협회의 최근 보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