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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태성 교수팀, 나노 효과 이용한 팔면체 이황화텅스텐 합성기술 개발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김형우 박사, Vinit Kanade, 김만수)이 아주대학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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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정시 모집
나노신소재공학 교수와 학생들 모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나노신소재공학과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 세종대 공학부문은 ‘2020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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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OLED 기술 어디까지 왔나
투명하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어… 그래핀·배터리 기술 발달로 업그레이드 가능 펠리페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10월 24일 오후 LG 경영진과 함께 LG의 롤러블 TV LG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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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 안돼도 40년 투자할 준비됐나" 日 전문가의 소·부·장 진단
"40~50년이 걸려도 좋다. 죽을 각오로 국산화해야 한다." 19세기 말 일본의 메이지 정부는 유럽과 미국에 뒤진 산업의 부흥을 위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국산화를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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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의 비밀]“큰 물고기 잡기보다 연못을 키워야…기술 좋으면 시장이 먼저 알아줘”
한스 쇼더홀름 회가내스 수석부사장이 지난달 2일 회가내스 본사 R&D 센터에서 '히든 챔피언'의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회가내스(스웨덴)=이동현 기자 회가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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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및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한국외대 정창욱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의 정창욱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의 R. Dittmann 교수와 R. Waser 교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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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 산실, 한양대 80년]우리나라 성장과 함께한 ‘실용학풍’… 학문 간 융합연구로 미래 시대 주도
한양대학교는 지난 80년간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의 학풍인 실용학풍에 걸맞게 인공근육·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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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기업과 싸우는 중기부 장관
장정훈 산업2팀 차장 일본의 수출 규제가 본격화한 지 한 달 남짓 동안 반도체 업계는 ‘소재·장비 독립’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여 왔다. 다행히 일본이 규제한 3개 소재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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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9999% 불화수소 특허 받고도 8년을 묵힌 한국
양자보안을 이용한 반도체 생산시연 과정. [중앙포토] 23일 오전 9시 충남 금산의 화학·플랜트업체 C&B산업의 회의실. 이 회사 임원진은 이날 6년 전 취득한 초고순도 불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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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보다 초고순도 불화수소, 8년전 이미 한국에 있었다"
[뉴스1] 23일 오전 9시 충남 금산의 화학·플랜트업체 C&B산업의 회의실. 이 회사 임원진은 이날 6년 전 취득한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특허 출원서를 꺼내놓고 다시 머리를 맞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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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조형균 교수연구팀, 차세대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
김동수 성균관대 석박통합과정생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신소재공학과(AMSE) 조형균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동수 석‧박통합과정)이 차세대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을 통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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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총, 균, 쇠 다음은 첨단 소재 시대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무기, 병균, 금속이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를 고찰한 세계적인 석학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이미 우리 시대의 고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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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이 간격이 0.3mm…고조선 청동거울의 나노기술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39) ‘정문경(精文鏡)’으로 불리는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 [문화재청 사진]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 한 번쯤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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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치매 예측ㆍ 미생물 이용 플라스틱 제조 가능해져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쏘아 올린 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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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화학공학 고분자공학부 남재도 교수, 2018 유변학 학술상 수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남재도 교수가 지난 11월 16일 한국유변학회(회장 안경현)에서 수여하는 ‘2018 유변학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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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구부리는 액정 개발한 포스텍, 마법 태양전지 만든 UNIST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혁신대학 평가' 김진영 교수가 연구실에서 유기태양전지 실험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에는 유기태양전지 효율이 17%까지 올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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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정문석 교수팀, 2차원 반도체 결함신호 발견
정문석 교수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교신저자)와 박사과정 이찬우 연구원(제 1 저자) 그리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승미 박사(교신저자) 공동연구팀은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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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하나로 정보 저장하는 시대 성큼..기초과학연구원, 원자 핵스핀 측정 성공
IBS 연구팀은 산화마그네슘 기판 위에 원자를 올려두고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으로 원자핵의 스핀 특성을 관찰했다. 스핀은 일종의 회전하는 막대 자석에 비유할 수 있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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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용호 교수팀, 단백질공학 기법을 통한 금속 나노입자 제어 연구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나노과학기술학과 김용호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단백질 공학 기법*을 통한 금속 나노입자의 다차원 정렬구조 제어에 따른 나노바이오 소재의 전기적 특성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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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한 번 교체로 700km 달린다...알루미늄-공기 흐름 전지 개발
"이 정도 에너지 밀도라면 한 번 교체에 700km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휘발유 1㎏은 실제 자동차에서 1700와트시(Wh)의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지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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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흰머리 날리는 CSI 어벤저스
━ 인생 2막 보람 찾는 과학기술자들 은퇴 후 협동조합을 만들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전직 과학수사관들이 있다. 사진은 국과수 요원들이 증거를 찾는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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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마음대로 색 바꾸고 투명해질수 있다"
"전파나 빛을 표면에서 '흡수'하는 것이 핵심인 분야가 있다. '스텔스'가 대표적이다. 메타물질을 이용한 스텔스는 매우 얇은 구조에서 빛이나 전자기파를 완전히 흡수해 투명망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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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인베스트먼트, 메가코팅의 최대주주로
(주)미래오성홀딩스의 자회사인 (주)오성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월 8일 메가코팅의 전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을 양수 받아 메가코팅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26일 밝혔다. 메가코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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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열·석상일 교수 한국과학상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째)이 20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우수 과학자 포상 통합시상식에서 한국과학상 등 18명의 수상자와 함께했다. [사진 과학기술